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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간 삼시세끼 햄버거는 인권침해?…인권위에 진정 2025-09-25 15:48:53
체류자가 늘어나며 인권침해라는 주장이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다. 인권단체는 이들을 '공항 난민'으로 규정하고 수년째 제도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지난해 인천국제공항 출국대기실에 1년 가까이 머물던 북아프리카 출신 남성은 결국 소송에서 패소해 다른 나라에서 난민신청을 해야 했다. 현재 국회에는 공항...
"외국인 12만명 건강보험료 부정수급"…200억 줄줄 샜다 [1분뉴스] 2025-09-25 10:38:14
체류자 신분으로 건강보험 진료가 불가능한 상태에서 같은 국적의 다른 외국인 등록번호를 이용해 병원 진료를 받은 사례 △보험료 체납으로 급여가 제한되자 다른 사람 명의를 이용해 병원 직원을 기망해 진료 및 처방받은 사례 △보험료 체납으로 건강보험 적용이 되지 않자 다른 직장동료의 영주증을 대여받아 진료받은...
찰리 커크 암살 2주만에 ICE 시설에 총격…美정치적 폭력 격화 2025-09-25 09:42:17
불법체류자 단속을 위해 전국적으로 ICE 요원을 적극 투입했다. 이에 대해 야당인 민주당과 진보 성향 단체들의 반발이 확산했다. 미국 전역의 ICE 구금 시설 인근에서 불법체류자 단속에 항의하는 시위가 빈발했고, 경찰이 최루탄 등을 동원해 시위대를 해산하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지난 7월 초에는 텍사스 알바라도의...
"조지아주 사태로 반미정서 우려"…이준석, 美 언론 기고문서 경고 2025-09-24 09:56:57
불법 체류자 단속에 집중할 수 있으며, 기업은 프로젝트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투자 안정성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미동맹의 중요성도 다시 한번 상기시켰다. 이 대표는 "한국은 한국전쟁에서 미국과 국제사회의 도움으로 민주주의와 번영의 기틀을 마련했지만, 그 후 단순한 수혜자에 머물지 않았다. 베트남전,...
한국인 근로자 돌아와 달라더니…"불체자는 누구든 체포 대상" 2025-09-24 07:19:04
이민세관단속국(ICE) 조지아 지부가 불법체류자는 범죄 이력 유무와 상관없이 누구나 추방·체포 대상이 된다고 했다. 한국인 체포의 합법성을 주장하기 위한 의도로 해석된다. 23일(현지시간) 현지언론 '서배너 모닝 뉴스'는 ICE 조지아 지부 린제이 윌리엄스 공보관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윌리엄스 공보관은...
美이민단속국 조지아 지부 "불체자는 누구든 추방·체포 대상" 2025-09-24 05:31:02
조지아 지부가 불법체류자는 범죄 이력 유무와 상관없이 누구나 추방·체포 대상이 된다고 강조했다. 23일(현지시간) 현지언론 '서배너 모닝 뉴스'는 ICE 조지아 지부 린제이 윌리엄스 공보관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윌리엄스 공보관은 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 나라에 불법체류하고 있다면, 그 사람의...
트럼프 "野지도부와 예산회동 안해…어떤 만남도 비생산적" 2025-09-24 04:57:28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민주당이 불법 체류자의 무료 의료서비스를 위한 1조 달러 이상의 신규 지출, 미성년자 성전환 수술의 납세자 부담 강요, 사망자의 메디케이드 명단 포함, 범죄자에 대한 국경 재개 등을 요구한다고 주장한 뒤 "이러한 급진 좌파 관점과 정책이 내가 대선에서 7대 경합주와 일반 투표까지 역사적...
트럼프 "유엔, 잠재력 전혀 발휘 못해…기후변화는 大사기극"(종합) 2025-09-24 02:23:38
체류자들에게 음식, 숙소, 교통편과 직불카드를 제공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유엔은 침략을 막아야 하는 곳이지, 그것을 만들어내거나 자금을 대선 안 된다"고 비판했다. 또한 "불법이민과 고비용의 이른바 그린 재생에너지가 자유로운 세계와 우리 지구의 많은 부분을 파괴하고 있다"고 거듭 주장했다....
외국인 유학생 30만명 돌파…베트남 국적 최다 2025-09-23 15:25:59
우즈베키스탄인(1만8155명), 몽골인(1만7870명), 네팔인(1만5515명), 미얀마인(8903명), 일본인(4668명) 순이다. 한편, 올해 1∼8월 유학생 가운데 불법 체류자가 된 이들은 1359명으로 작년 동기(1183명)보다 소폭 늘었다. 같은 기간 일반연수생 가운데 불법 체류자가 된 이들은 1347명으로, 지난해 동기(1841명)...
"미국發 10만 달러 비자 폭탄"…캐나다가 웃는 이유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09-23 07:00:01
내 체류를 유지하고, 해외 체류자는 시행 전 복귀하라”고 권고했다. 이는 정책 집행 과정의 불확실성이 터질 수 있는 최악의 시나리오인 기존 직원의 재입국 불가 사태를 막기 위한 선제적 리스크 관리 조치다. 스타트업 생태계 역시 큰 충격에 빠졌다. 자금력이 취약한 스타트업에 10만 달러의 추가 비용은 치명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