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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연 원장 "官보다는 민간이 서민금융 지원 주도해야" 2024-07-04 17:45:50
생계비대출, 최저신용자특례보증 등 공적 상품을 의미한다. 이 원장은 금융연구원에서 23년간 서민금융·신용회복 관련 연구를 한 서민금융 전문가다. 금융연구원 시절 중소서민금융센터장과 부원장을 맡았다. 저축은행중앙회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위원장으로도 활동했다. 서민이 필요로 하는 자금을 제대로...
[역동경제 로드맵] '요일제 공휴일' 검토…먹거리 관세율 낮춘다 2024-07-03 12:30:27
균형을 찾겠다는 취지다. 먹거리 분야 관세율을 낮춰 필수 생계비 부담도 덜어내기로 했다. 정부는 3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런 내용 등을 담은 '역동경제 로드맵'을 발표했다. ◇ 매년 '3일 연휴' 구상…의무 휴게시간 30분도 개선 정부는 날짜 중심의 공휴일제도를 개선키로 했다. 대체공휴일 확대 또는...
'최저임금 차등' 두고 팽팽한 '줄다리기' 2024-06-30 06:20:16
임금 최저수준을 보장하지 않고, 어떤 노동자에 대해선 생활 안정을 보장하지 않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차등 적용이 특정업종 최저임금을 낮추는 방향으로 추진돼 저임금 노동자 생계를 위협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현재 최저임금을 받는 노동자 실수령액은 월 186만원 정도로, '비혼 단신 근로자 실태...
3高 시대 직장인, 10명 중 7명 "내년 최저시급 1만1000원 이상 돼야" [1분뉴스] 2024-06-16 14:23:35
31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헌법은 근로자의 최저 소득을 보장하기 위한 취지로 근로자의 생계비와 유사 근로자의 임금, 노동생산성 및 소득분배율 등을 고려하고 업종(사업의 종류)까지 구분해 최저임금을 정할...
최저임금 1만원 시대...믿었던 '고용'의 배신 시작됐다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6-15 08:00:01
실질임금의 하락세가 두드러진 만큼, 최저임금의 대폭 인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또 업종별 구분 적용은 차별이며 형평에 반한다는 주장도 있고요. 하지만 단순히 생계비나 실질임금만이 최저임금 수준을 결정하는 기준이 되기엔 우리 경제가 맞딱뜨린 현실이 암울한 것도 사실입니다. 시장 상황에 맞게 최저임금 인상이...
"국민연금 나누자"…이혼 후 신청 '급증' 2024-06-14 07:04:51
2월 현재 월평균 수령액은 24만7천482원에 불과했다. 올해 1인 가구 최저생계비(기준 중위소득 32%인 월 71만3천102원)보다 훨씬 못하다. 겨우 34.7% 수준에 그친다. 최고액은 월 198만4천690원이었다. 분할연금 수급자를 매달 받는 수령 금액별로 살펴보면 20만원 미만이 3만9천304명으로 가장 많았고, 20만∼40만원 미...
노사 공방 '도급제 최저임금 별도 설정' 논의 일단은 일단락(종합) 2024-06-13 19:09:02
그는 "지불능력이 취약한 기업은 낮은 최저임금을 지불하고 여력이 충분한 기업은 상대적으로 높은 최저임금을 지급하는 방안이 '같은 것을 같게, 다른 것을 다르게 취급하는 것이므로 형평성 원칙에 부합한다"라면서 "기업의 지급 능력이 취약해지는 것은 경영진과 근로자의 낮은 생산성이 합쳐진 결과인데 기업에만...
배달·택배기사 최저임금 적용 '뜨거운 감자'로...노사 기싸움 '계속' 2024-06-13 17:22:23
여력이 충분한 기업들이 상대적으로 높은 최저임금을 지급토록 하는 것은 차별이 아니며 형평성 원칙에 부합한다"며 "취약한 지불 능력은 근로자들의 낮은 노동 생산성과 경영진의 낮은 경영 생산성이 합쳐진 결과인데, 왜 기업들에게만 직원들의 생계비 보존을 책임지라고 하느냐"고 지적했다. 이어 "최저임금 고율 인상...
'최대 100만원' 서민급전, 성실상환하면 재대출 해준다 2024-06-12 10:15:11
등에서 긴급하게 생계비가 필요한 상황이 되면 다시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자는 의견이 있었다. 정부는 올해 9월부터 원리금을 전액 상환한 이용자에는 재대출을 받을 수 있게 하기로 했다. 소액생계비 대출 금리는 기본이 15.9%이고, 금융교육 이수·성실상환 등에 따라 최저 9.4%까지 낮아지는데, 재대출 시...
소액생계비 대출 전액상환자, 저금리로 다시 이용 가능 2024-06-12 10:00:06
그간 이용자 간담회 등에서 긴급하게 생계비가 필요한 상황이 되면 다시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자는 의견이 있었다. 정부는 올해 9월부터 원리금을 전액 상환한 이용자에는 재대출을 받을 수 있게 하기로 했다. 소액생계비 대출 금리는 기본이 15.9%이고, 금융교육 이수·성실상환 등에 따라 최저 9.4%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