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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새 정부 "에너지 초강대국 되겠다" 국가비전 제시 2025-05-14 15:41:56
"캐나다인들이 기대하는 것은 수사적이거나 서로 자기의 주장만 하는 것이 아닌 실질적인 성과"라면서 "민간 부문과 정부 전반에서 일해본 내 경험을 통해 확신하는 것은 여러 파트너와 협력하지 않는 한 결과를 낼 수 없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wisefoo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캐나다 새 내각에 '대미무역 장관' 등장…무역전쟁 총력대비 2025-05-14 09:13:56
내각은 캐나다인이 바라고 있고, 마땅히 받아야 할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반면 피에르 포일리에브르 보수당 대표는 다수의 장관이 내각에서 자리를 지킨 점을 지적하며 "이는 카니 총리가 약속했던 변화가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sncwoo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인터뷰] 에어비앤비 창업자 "경제 불확실성에도 여행 욕구는 지속" 2025-05-14 08:44:57
요즘 캐나다인들은 미국 여행을 하지 않으려고 하지만, 우리 플랫폼에서 관찰되는 현상은 캐나다인들이 여전히 휴가를 즐기고 있다는 것이다. 그들은 캐나다 내에서 여행하거나 유럽으로 가기도 하는데, 이들 지역에는 에어비앤비 숙소가 아주 많다. 우리가 이런 상황에서도 잘 적응하고 성공할 수 있다는 얘기다. -- 최근...
트럼프, 이웃사촌 加총리와 첫 만남서 '美 51번째 州' 티격태격 2025-05-07 03:58:43
승리로 이끌었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자극한 캐나다인의 반미 정서 덕분에 극적으로 역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의 정당은 크게 지고 있었는데 그는 결국 이겼다"면서 "아마 정치 역사상 최대의 컴백(재기)일 텐데 어쩌면 나의 컴백보다도 클 수 있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이 카니 총리...
"한화오션·HD현대중 '33조원 규모' 캐나다 잠수함 공동입찰"(종합) 2025-05-07 01:29:53
또한 캐나다 국내에 정비시설을 건설하고 캐나다인을 직원으로 채용한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었다고 CBC는 덧붙였다. 미요청 제안서는 한국산 잠수함의 주요 제원과 예상 인도시기, 부대조건 등 정보를 사전에 설명·제안하는 성격의 문서로, 공식적인 입찰 제안요청서(RFP)와는 구분된다. 이와 별개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화오션·HD현대중 '33조원 규모' 캐나다 잠수함 공동입찰" 2025-05-06 21:03:40
캐나다 국내에 정비시설을 건설하고 캐나다인을 직원으로 채용한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었다고 CBC는 덧붙였다. 이와 별개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캐나다 육군에 미국의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HIMARS)과 유사한 다연장 로켓 무기와 K-9 자주포를 판매하는 방안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CBC는 한국 국방 당국자들을...
'총선 승리' 캐나다 자유당, 3석 모자라 과반 의석에는 실패 2025-04-30 15:54:03
주(州)로 만들겠다는 발언을 이어가면서 캐나다인들의 반감이 커져 표심은 다시 자유당으로 쏠리기 시작했다. 특히 트뤼도의 사퇴 뒤 취임한 마크 카니 신임 총리가 경제 전문가로서의 면모를 부각하며 미국에 맞서겠다는 메시지를 분명히 한 것이 자유당의 주요 승리 요인으로 평가된다. 카니 총리는 정치 초년생이지만 캐...
트럼프가 뒤집은 캐나다 민심…고전하던 집권당 역전드라마(종합) 2025-04-29 20:15:09
미 대통령은 캐나다인의 반미정서를 자극하면서 인기가 곤두박질쳤던 자유당의 지지율을 급반등시킨 가장 큰 동력을 제공했다. 불과 3개월 전만 해도 캐나다의 차기 총리는 보수당의 피에르 포일리에브르 대표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각종 지지율 여론조사에서 보수당은 1년 넘게 자유당을 20%포인트 이상...
"팔꿈치를 위로" 구호…카니에게 승리 안겨 2025-04-29 17:49:50
대해 캐나다인은 아이스하키 팬이 사용하는 용어로 반발하고 있다”며 “캐나다 국민이 (미국에) 맞서 싸우도록 독려하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구호는 캐나다 ‘애국주의’ 열풍과 함께 이번 총선에서 자유당 승리의 밑거름이 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캐나다에서 국산품 소비를 장려하는 ‘바이 캐나디안(Buy...
캐나다 집권당 총선 승리…"트럼프와의 무역전쟁서 이길 것"(종합) 2025-04-29 17:27:25
대통령의 병합 위협이 캐나다인들의 반미 감정을 부추긴 게 총선에서 자유당에 유리하게 작용했다. 보수당 대표인 포일리에브르는 그동안 만들어진 '캐나다의 트럼프'라는 이미지에 발목이 잡힌 채 지지 기반이 약화됐고, 경제 위기 국면에서 안정감을 주지 못한 게 결정적인 패배 요인으로 작용했다. 반면 트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