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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참모들, 연방 정부내 교육부 해체 위한 행정조치 검토"
절차가 필요한데, 지난주 토머스 매시 연방 하원의원(공화·켄터키주)이 2026년까지 교육부를 폐지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그는 "워싱턴 DC의 선출되지 않은 관료들이 아이들의 지적이고 도덕적 성장을 책임져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미 연방 교육부는 1979년 당시 전국 최대 교사 노조인 '전국교육협회'의 요...
트럼프, 加·中·멕시코에 전면관세 강행…글로벌 통상전쟁 돌입(종합) 2025-02-02 09:01:57
지역인 플로리다산 오렌지, 테네시주 위스키, 켄터키주 땅콩 등에 대해 관세를 부과해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 등 3국에 더해 유럽연합(EU)에도 "우리를 매우 나쁘게 대우했다"라면서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공언한 상태다. 그는 또 반도체, 철강, 알루미늄, 석유, 가스, 의약품 등에 대한 부문별...
대형산불에 겨울폭풍…美, 동시다발 기후재난 '퍼펙트스톰' 강타 2025-01-09 15:52:35
북부, 앨라배마주 북부, 조지아주 북부, 테네시주, 켄터키주, 웨스트버지니아주, 노스캐롤라이나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서부 등에 8∼9일 사이 상당한 눈이 내릴 전망이다. 이러한 현상은 북극을 둘러싼 찬 공기의 흐름인 '극 소용돌이'(polar vortex·극와류)가 확장되면서 발생했다. 이미 미국 동부와 중부...
전미자동차노조, SK온-포드 합작법인 노조 가입 추진 2025-01-09 09:42:23
합작법인 블루오벌SK의 켄터키주 글렌데일 공장의 노조 가입을 추진하고 있다. 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와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UAW는 이 공장 노동자들의 UAW 가입 투표를 승인해달라고 연방 기구인 노동관계위원회(LLRB)에 요청했다. UAW는 성명에서 '대다수' 노동자들이 노조 가입 의사를 표현한...
[CES 2025] 이석우 LG NOVA 센터장 "차세대 유니콘 배출 자신" 2025-01-08 09:54:54
켄터키주 동부 등에 거주하는 약 150만명을 대상으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 체인이다. 또 이번 CES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플랫폼도 공개한다. 누구나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태블릿PC를 의료진과 환자 간의 연결고리로 활용해, 개인 맞춤형 프로그램과 데이터에 기반한 원격진료의 혁신을...
워싱턴 등 美동부 폭설…항공편 결항·빙판길 사고 잇따라(종합) 2025-01-07 08:57:07
버지니아, 메릴랜드, 인디애나, 캔자스, 켄터키주 등에서 5∼6일 수백건의 차량 사고가 발생했다. 아울러 이날 오후 4시30분(미 동부시간) 기준으로 미국을 오가는 국제선과 국내선 항공편 6천300편 이상이 연기됐고, 약 2천편이 취소됐다고 미국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가 보도했다. 특히 워싱턴DC 인근 버지니아주...
美, 역대급 한파 피해 속출 [원자재 & ETF 뉴스] 2025-01-07 08:05:42
거의 근접한데다, 미주리, 일리노이, 인디애나, 켄터키주를 중심으로 약 2억 5,000만 명이 극한의 추위로 인한 폭설, 건강 이상, 또 빙판길로 인한 사고 등이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30개주에 유례없는 강력한 눈폭풍 및 눈보라 피해가 이어지며 대부분의 주들에 비상사태가 발령돼 있고요, 대부...
워싱턴 등 美동부 폭설…항공편 결항·빙판길 사고 잇따라 2025-01-07 07:58:27
폐쇄된 가운데 버지니아, 메릴랜드, 인디애나, 캔자스, 켄터키주 등에서 5∼6일 수백건의 차량 충돌 사고가 발생했다. 아울러 이날 오후 4시30분(미 동부시간) 기준으로 미국을 오가는 국제선과 국내선 항공편 6천300편 이상이 연기됐고, 약 2천편이 취소됐다고 미국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가 보도했다. 특히 워싱턴DC 인...
북미·유럽, 한파 동반 눈폭탄에 피해 속출…최대 35㎝ 눈 예상 2025-01-06 10:39:44
내렸고 켄터키주 루이빌에서 1910년 이후 가장 많은 19.5㎝의 적설량이, 같은 주 렉싱턴에서는 12.7㎝의 적설량이 각각 기록됐다. 캔자스주와 미주리주 북부 일부에서는 적설량이 최대 35㎝까지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눈보라는 동부까지 이어져 오하오주부터 워싱턴DC에 이르는 지역에도 15∼30㎝의 많은 눈이 내렸다....
'구사일생' 존슨 美 하원의장, 트럼프 메시지 들고 나왔다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2025-01-05 17:24:04
켄터키주)는 처음부터 존슨에게 투표하지 않겠다고 공언했다. 매사추세츠공대(MIT) 출신인 매시 의원은 존슨 의장이 공화당의 가치에 반해 민주당과 야합해서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고, 미국민을 감시하도록 승인했으며(FBI 예산승인), 연방정부 예산을 낭비했다고 주장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고 존중하지만 존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