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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회 주교 "이민자에 자비를"…트럼프 "급진좌파, 형편없다" 2025-01-22 16:30:19
게이, 레즈비언, 트랜스젠더 자녀가 있고, 일부는 목숨을 위협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대다수의 이민자는 범죄자가 아니"라며 "그들은 세금을 내며, 좋은 이웃"이라고도 말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게시글에서 버드 주교가 "자신의 교회를 매우 불손한 방식으로 정치의 세계로 끌어들였다"면서 "그는 어조에...
美 여권 성별서 'X' 사라져…"남여만 사용" 행정명령 즉각 적용 2025-01-22 08:59:06
취임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공식적으로 남성과 여성만을 인정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을 발령한 데 따른 것이다. 이 행정명령은 국무부 장관과 국토안보부 장관에게 "여권, 비자, 입국 카드를 포함한 정부 발급 신분 확인 서류에 신분증 소지자의 성별이 정확하게 반영되도록 변경할 것"을 지시했다. 미 언론은 이번 행정...
[트럼프 취임] '젠더' 말고 '성별'만 인정…DEI 정책 휴지통으로 2025-01-21 16:11:27
공격하는 행위"라며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한 트랜스젠더 여성이 여성 전용 시설을 이용하도록 허용해온 것은 잘못된 일이라고 역설했다. 그는 주관적 '성정체성'에 대해 "순전히 내적이고 주관적인 자아 감각을 반영하는 것이며 생물학적 현실과 유리된 것"이고 "식별을 위한 유의미한 기반을 제공하지 않는다"...
[트럼프 취임] "미국이 돌아왔다"…국경보호·기후변화탈퇴 등 우선의제(종합) 2025-01-21 07:46:10
시행할 것이라고도 강조했다. 백악관은 마지막으로 "대통령은 남성과 여성을 생물학적 존재로 간주하고, 급진적인 젠더 이데올로기로부터 여성을 보호할 것"이라며 트랜스젠더 등 성소수자 관련 정책에 대한 반대 및 폐기 입장도 분명히 했다. min22@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트럼프 "미국 정책에서 성별은 남성과 여성만 인정" [트럼프 2기 개막] 2025-01-21 03:36:32
성별, 남성과 여성만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전부터 LGBTQ(성소수자) 운동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왔다. 그는 지난달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린 젊은 보수주의자 행사 ‘아메리카페스트’에 참석해 “어린이에 대한 성적 훼손을 끝내고, 트랜스젠더를 군대와 초·중·고등학교에서 제거하는...
교황이 밝힌 '흰상자' 정체…숙청할 학대·부패 성직자 X파일 2025-01-14 20:38:50
동성 커플에 대한 가톨릭 사제의 축복을 공식 승인하기도 했다. 교황은 "축복받는 건 관계가 아니라 사람"이라며 "교회에 있는 모든 사람은 축복받을 수 있다. 이혼한 사람, 동성애자, 트랜스젠더를 포함한 모든 사람이 축복받을 수 있다. 동성애는 범죄가 아니라 인간의 한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changyong@yna.co.kr...
'XY염색체' 女 복서, 올해의 선수 후보…논란 증폭 2024-12-29 13:19:14
여성 선수를 위험에 빠뜨릴 남성(male)을 링에 올려놓았다"고 주장했다. ESPN 진행자 출신인 찰리 아널트 역시 "생물학적 성별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사람을 '올해의 여자 선수' 후보로 올린 것 자체가 말이 안 된다"고 거들었다.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별을 바꾼 '트랜스젠더'라는 항간의 오해와는 달리,...
트럼프 "취임 첫날부터 '트랜스젠더 광기' 멈추겠다" 선언 2024-12-23 10:08:25
끝내고, 트랜스젠더를 군대와 초·중·고등학교에서 제거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그는 또한 "여성 스포츠에서 남성을 배제하겠다"면서 "미국 정부의 공식 정책은 남성과 여성, 두 개의 성별만 존재한다는 것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당선인은 피닉스가 있는 아리조나주가 멕시코와 국경을...
"남성 2차성징 이후 성전환한 선수, 여성 대회 출전 못한다" 2024-12-13 17:08:44
성징을 겪은 트랜스젠더 여성 선수가 참가할 수 없게 된다. 골프 규칙을 제정하고 관리하는 R&A는 12일(현지 시각) 트랜스젠더의 프로 및 아마추어 대회 출전 규정을 담은 '공정 경쟁 정책'을 발표했다. R&A는 미국· 멕시코 이외 지역의 세계 골프 규칙을 관장하는 기구로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대회인...
2차 성징 후 성전환 선수, 女 골프대회 못 뛴다 2024-12-13 13:27:10
남성으로 2차 성징을 겪은 뒤 여성으로 성전환한 선수는 내년부터 여자 골프대회에 출전할 수 없다. 골프 규칙을 제정하고 관리하는 R&A는 13일(한국시간) 트랜스젠더의 프로 및 아마추어 대회 출전 규정을 담은 '공정 경쟁 정책'을 발표했다. R&A는 "내년부터 여자로 태어나거나 남성으로 2차 성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