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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했다"…'첫 승' 이동은의 가슴 울린 한마디 2025-06-27 16:14:45
장타는 물론 정확도도 좋아졌다”며 “약점이던 퍼팅도 좋아진 게 첫 승의 원동력이 됐다”고 했다. 김민별과 방신실 등 먼저 우승한 친구들을 바라보며 자극을 받았던 이동은은 이제 더 높은 곳을 향해 먼저 치고 올라서겠다고 다짐했다. 상금랭킹 3위(5억3204만원)인 그는 “올 시즌 목표는 상금왕”이라고 당당하게 밝히...
[포토] 프리미엄 라이트 맥주 미켈롭 울트라, '울트라 홀 챌린지' 개최 2025-06-26 16:18:14
행사에는 브랜드 앰버서더인 세계 최정상 골퍼 고진영 프로를 비롯해 최예지 프로, 전 야구선수 유희관·윤석민, 개그맨 변기수·홍인규, 배우 김희정·오종혁 등 골프 애호가로 잘 알려진 스포츠·연예계 인사들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골프 퍼팅 미션, 홀인원 챌린지 등 다양한 골프 게임에 참여하며 즐거운 경쟁을...
대상 레이스 2위로 밀려난 김백준 "오히려 홀가분해요" 2025-06-26 14:50:56
특히 좋았고 티샷과 퍼팅도 지난주에 비해 좋아졌다“고 자평했다 이번 대회 총상금은 7억원+α다. 대회 수익금을 총상금에 더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작년 대회 때도 프로암 판매, 1~3라운드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및 기념품 판매 수입을 추가해 총상금이 9억7929만7000원까지 뛰었다. 우승자인 장유빈도 1억4000만원에서...
'천국의 여왕' 노승희 "마음 비우고 버디만 노렸더니 우승 잡혔죠" 2025-06-22 20:27:34
이때다. 퍼팅 그린에서 몸을 풀면서도 그는 연장에 대한 기대는 거의 하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이다연이 18번홀 버디퍼트를 놓치면서 동타로 정규 라운드가 끝났고, 우승 세러머니를 위해 생수병을 들고 있던 노승희는 연장전을 위해 카트로 향했다. 그는 "그순간 살짝 긴장이 됐다. 그래서 세러머니용 생수로 목을...
데이비드골프, 현대백화점 목동점서 파크골프 팝업스토어 진행 2025-06-20 15:26:39
실내 퍼팅 공간으로는 최대 규모라 할 수 있는 5M의 퍼팅장을 마련하여 제품을 직접 시타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제품 할인과 함께 파크골프채를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건강하고 즐겁게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볼마커와 팔토시, 헤드 보호 필름, 스포츠 보틀, 볼집게, 장갑 등으로 구성된 9만원 상당의...
워커힐 호텔, 국내 호텔업계 최초로 프리미엄 골프 연습장 개장 2025-06-19 09:23:01
국내 최초로 도입한 인공지능(AI) 골프센터에서는 퍼팅과 클럽, 모션 등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장비 추천 및 분석 피드백을 제공한다. PGA 마스터스 대회로 유명한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의 12번홀(아멘코너)을 본뜬 '숏게임 콤플렉스'도 있다. 현몽주 워커힐 총괄은 "새롭게 문을 연 워커힐 골프클럽은...
이시우 "박현경·고진영 등 60회 우승시킨 비결 알려드릴게요" 2025-06-19 09:18:20
스윙 연습을 하고 퍼팅 연습을 한다”며 “아마추어 골퍼들도 타수를 줄이고 싶다면 라운드 전 충분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익힌 동작을 따라 해보시면 분명 달라짐을 느낄 것”이라고 덧붙였다. ◇작년에만 14승 합작이 코치는 국내 최고의 교습가로 평가된다. 지난해 국내 한...
'악마의 코스' 뚫은 스펀, 생애 첫 메이저 우승컵 2025-06-16 18:18:23
핀까지 거리 19.5m.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퍼팅한 J J 스펀(미국)의 공이 경사를 타고 흘렀다. 이븐파, 1타 차 선두였기에 이 홀에서 파만 잡아도 우승 가능성이 큰 상황. 완벽한 라인을 그리며 홀로 향한 공은 그림처럼 홀에 안착하며 버디를 만들어냈다. 최종 합계 1언더파. 스펀이 출전자 가운데 유일한 언더파로...
'新 장타여왕' 이동은, 메이저 대회서 생애 첫 우승 2025-06-15 17:58:19
퍼트를 놓치며 무너졌다. 이번 대회에선 약점으로 꼽힌 퍼팅이 살아나며 메이저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의 꿈을 이뤘다. 김시현과 함께 2타 차 공동 선두로 나선 마지막 날도 중요한 순간마다 퍼트가 쏙쏙 들어갔다. 전반 4번(파4)과 8번홀(파4)에서 기록한 버디 모두 3~4m의 까다로운 거리였다. 위기도 침착하게 넘겼다. 후...
최진호 막판 부진…韓선수들, 안방서 또 트로피 내줘 2025-06-15 17:57:52
있던 그는 4~5m 거리의 까다로운 버디퍼트를 쏙쏙 집어넣는 퍼팅감으로 14개 홀에서 버디 7개를 낚아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전반 9번홀(파4)과 후반 10번홀(파4), 11번홀(파5)에선 세 홀 연속 버디를 몰아치기도 했다. 사카모토는 15번홀(파3)에서 이날 첫 보기를 범하며 기세가 한풀 꺾였으나 마지막 18번홀(파5)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