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토머스, '파죽지세' 이어갈까…왕중왕 여세 몰아 2연승 도전 2020-01-09 18:03:56
PGA투어 신인왕 임성재(22)와 이경훈(29)은 새해 첫 출전이다. 임성재는 프레지던츠컵 활약 등으로 투어 통산 첫 승에 대한 기대가 크다. MGM스포츠북은 임성재의 우승 확률에 22 대 1의 배당률을 걸었다. ‘디펜딩 챔피언’ 맷 쿠처(42·미국)와 같은 배당률이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호주 산불 돕기' 나선 세계 스포츠 스타들 2020-01-09 18:03:11
산불 피해를 위해 내놓기로 했다. 지난해 12월 호주에서 프레지던츠컵을 성공적으로 치른 PGA투어도 선수들의 기부금과 연계해 최대 12만5000달러를 성금으로 기부할 것을 약속했다. PGA투어 사무국은 “2011년과 2019년 프레지던츠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호주가 큰 피해를 보는 것을 지켜보는 게 안타깝다”며...
"마스터스 나가고 올림픽 태극마크…새해엔 더 높이 날아야죠" 2020-01-05 17:46:04
프레지던츠컵에서 경기 내내 무표정으로 US오픈 챔피언 게리 우들랜드(36·미국)를 압도한 바로 그 선수가 맞나 싶었다. ‘족집게 예언’으로 유명한 미국 골프해설가 폴 에이징어는 지난 4일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닷컴에 게재한 ‘2020시즌 다섯 가지 과감한 예상’을 통해 임성재가 올해...
마스터스 역전승·PGA 부활샷…기-승-전-우즈였다 2019-12-29 17:50:11
프레지던츠컵에선 ‘플레잉 코치’로 3전 전승을 거두고 팀의 짜릿한 역전승까지 이끌었다. 우즈는 새 목표를 2020 도쿄올림픽 금메달로 잡았다. “내년이 더 기대된다”는 게 골프계의 속내다. 부럽다, ‘잭팟 남녀’ 상금만 보면 ‘실속파’ 주인공은 매킬로이와 김세영이다....
오거스타GC, 죽기 전에 가장 밟고 싶은 코스 2019-12-26 17:45:17
프레지던츠컵에서 인터내셔널팀으로 활약한 애덤 해드윈(32·캐나다)은 “해가 쨍쨍한 날의 페블비치는 어느 골프장도 따라올 수 없다”고 평가했다. 철저한 ‘폐쇄형 18홀 회원제’ 코스로 알려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이프러스포인트가 세 번째로 많은 표를 얻었다. 사이프러스포인트는 바다를...
"나도 출전하고파"…우즈까지 가세, 美 남자골프 올림픽行 '바늘 구멍' 2019-12-26 14:12:52
미국 대표팀 일원으로 인터내셔널팀과 겨룬 프레지던츠컵에서도 3전 전승을 올렸다. 꾸준한 활약 덕분에 세계랭킹도 6위까지 수직 상승했다. 자력 출전이 가능한 순위다. 올림픽 골프는 세계랭킹(6월 29일 기준) 15위 안에 드는 선수가 4명 이상이면 한 국가에서 최대 4명까지 출전할 수 있다. 현 기준대로라면 우즈를...
트럼프 '탄핵은 탄핵, 골프는 골프' 2019-12-16 18:04:47
와중에도 프레지던츠컵을 챙겼다. 16일(한국시간)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위크는 트위터를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프레지던츠컵 미국팀 단장 타이거 우즈와 미국팀에 우승 축하 인사를 했다”고 전했다. 트럼프의 축하 인사는 지난 14일 호주 멜버른 로열멜버른GC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이 막을 내린 직후...
제네시스 G70·G80, '2019 프레지던츠컵' 공식 의전용 차량 2019-12-16 09:43:03
제네시스 G70·G80, '2019 프레지던츠컵' 공식 의전용 차량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 제네시스는 호주 로얄 멜버른 골프클럽에서 9∼15일 열린 남성 골프 국가대항전 '2019 프레지던츠컵'에 G70과 G80 50대를 공식 의전용 차량으로 후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또 멜버른 도심과 골프장에...
제네시스, 골프 국가 대항전에 의전차 지원 2019-12-16 09:00:48
국가대항전 프레지던츠컵'에 의전차를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호주 로얄 멜버른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에 회사는 g70과 g80 등 총 50대를 제공했으며 경기가 열리는 기간 동안 경기 관계자와 각국의 참가 선수들 의전에 사용됐다. 또 멜버른 도심 팬존과 대회가...
싱글매치 선봉에 선 '캡틴 아메리카' 우즈, 美 8연승 이끌다 2019-12-15 17:28:27
13번째 열린 프레지던츠컵은 미국팀의 대역전승으로 마무리됐다. 전날까지 2점 차 리드를 당했던 미국은 대회 최종일인 이날 열린 싱글매치플레이 12경기에서 우즈의 승리를 시작으로 6승 4무 2패를 기록해 승점 8을 추가하며 승부를 뒤집었다. 최종합계 16-14. 이번 주 3전 전패를 당하던 패트릭 리드(29·미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