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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당정 "실업급여 '하한액 낮추거나 폐지' 제도 개선 필요" 2023-07-12 11:34:11
정부는 12일 '실업급여'에 있어 하한액을 낮추거나 폐지하는 방안까지 고려하는 등 근본적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고 밝혔다.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실업급여 제도개선 공청회'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전했다. 박 정책위의장은 이외에...
노는 사람이 더 버는 실업급여…"폐지 검토" 2023-07-12 11:30:30
마친 뒤 브리핑에서 "(참석자들은) 실업급여 하한액을 낮추거나 폐지하는 방안을 포함해 근본적인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방향에 공감했다"고 말했다. '하한액 하향과 폐지 중 어느 쪽에 무게가 실리느냐'는 질문에는 "모든 것(을 보고 있다)"이라며 "의견을 좀더 수렴하겠다는 말씀으로 이해해달라"고 답했다....
실업급여액, 최저임금의 80%…수급자 70%는 재취업 안한다 2023-07-10 18:33:46
실수령액(월 180만4339원)이 실업급여 하한액보다 적다는 점이다. 고용부에 따르면 소득보다 실업급여가 많은 경우가 전체 수급자의 27.8%에 달했다. 문재인 정부가 최저임금을 급격히 올려 소득보다 실업급여가 높은 ‘역전 현상’을 자초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고용보험기금도 고갈 직전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사설] 실업 양산하는 실업급여…근로의욕 떨어뜨리는 '복지 함정' 깨야 2023-07-10 17:45:01
주 40시간 근무 기준 월 최저임금은 201만원인데 실업급여 하한액은 185만원이다. 직장을 다니며 나가는 교통비와 각종 세금 등을 감안하면 차라리 놀면서 실업급여를 타는 게 낫다고 느낄 만하다. 지난해 실업급여 수급자 162만8000명 중 27.8%(45만3000명)는 월급(실수령 기준)보다 더 많은 돈을 받았다. 지난 정부에서...
월급보다 더 받는 실업급여 손본다 2023-07-06 18:15:12
하한액(8시간 근무 기준)은 2017년 4만6584원에서 올해 6만1568원으로 늘었다. 월 기준 188만원 수준이다. 이에 따라 각종 사회보험료 납부를 제외하면 실업급여 수령액이 급여보다 많은 사례가 빈발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지난해 말 “한국의 실업급여 제도가 근로 의욕과 재취업 유인을 낮춘다. 이런 나라는...
[단독] 일한 사람만 바보…與, 월급보다 더 받는 '실업급여' 손본다 2023-07-06 13:00:02
최저임금까지 급등하면서 이와 연동되는 실업급여 하한액도 덩달아 높아졌다. 앞서 정부는 지난 3월부터 ‘고용보험 제도개선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며 현재 최저임금의 80%인 실업급여 하한액을 낮추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홍석준 국민의힘 의원도 지난 5월 최저임금의 80%를 보장하는 하한액 규정의 폐지를 골자로...
월급 590만원 이상 7월부터 국민연금 1만6650원 더 낸다 2023-06-12 18:10:29
상·하한액이 전체 가입자의 최근 3년간 평균 소득증가율(6.7%)에 맞춰 인상된다. 상한액은 기존 553만원에서 590만원, 하한액은 35만원에서 37만원으로 각각 높아진다. 2010년 이후 인상폭이 가장 크다. 상한액이 590만원이면 한 달에 그보다 많이 벌어도 월 소득 590만원으로 가정해 보험료를 산정한다. 보험료는...
7월부터 월급 590만원 넘는 직장인 연금보험료 1만6650원 인상 [1분뉴스] 2023-06-12 09:20:32
조정된다. 상한액은 553만원에서 590만원으로, 하한액은 35만원에서 37만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이 기준은 내년 6월까지 1년간 적용된다. 국민연금이나 건강보험 등 사회보험은 세금과 달리 소득이나 재산이 아무리 많아도 보험료가 무한정 올라가진 않는다. 상한선이 정해져 있다. 기준소득월액 상한액이 590만원이라는 것...
내달부터 직장인 연금보험료 1만6650원 오른다…대상은? 2023-06-12 06:56:16
조정된다. 상한액은 553만원에서 590만원으로, 하한액은 35만원에서 37만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이 기준은 내년 6월까지 1년간 적용된다. 국민연금이나 건강보험 등 사회보험은 세금과 달리 소득이나 재산이 아무리 많아도 보험료가 무한정 올라가진 않는다. 상한선이 정해져 있다. 기준소득월액 상한액이 590만원이라는...
'월급보다 더 받는 실업급여' 막을 법안 나왔다 2023-05-26 18:17:34
핵심은 최저임금의 80%를 보장하는 하한액 규정의 폐지다. 이 하한액 규정이 ‘월급보다 더 많은 실업급여’로 도덕적 해이를 부추기고 근로 의욕을 떨어뜨린다는 지적이 나왔기 때문이다. 근로자가 소득세, 사회보험료 등을 납부한 뒤 손에 쥐는 금액보다 일하지 않고 실업급여를 수령하는 편이 더 나은 경우가 생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