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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연구소, '인공태양' 업그레이드…"1억℃ 100초 유지 목표" 2021-03-26 11:49:31
한 연구소가 핵융합 원자로 연구설비인 '인공태양'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면서 "1억℃에서 100초간 유지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26일 관영매체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과학원 허페이(合肥) 물질과학연구원은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핵융합 실험로 이스트(EAST·Experimental Advanced Superconducting Tokamak)...
한·미 연구진, 핵융합 난제 '플라즈마 자기섬' 해결할 실마리 찾았다 2021-03-08 15:01:26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핵융합연의 KSTAR는 1995년부터 제작돼 2008년 가동을 시작했다. 2018년 말 플라즈마 중심 온도 1억도를 달성한 데 이어 지난해 10월 1억도에서 20초 운전하는 데 성공했다. 최종 목표 성능은 4K(영하 269도), 플라즈마 자기장 3.5테슬라 환경에서 3억도 플라즈마를 300초 동안 유지하는 것이다....
두산중공업, 열교환기 효율 90% 이상 높여 2020-12-23 17:50:00
방식 열교환기보다 10분의 1 이하로 축소 제작이 가능해 90% 이상 열교환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또 스테인리스, 초합금 등 고급 재질을 사용해 초고온과 초고압 환경에서 적용할 수 있다. 두산중공업은 이번 고온 프레스 설치를 계기로 가스터빈, 국제핵융합실험로(ITER)용 대형 PCHE 수주에 나설 계획이다. 강경민 기자...
두산중공업, '차세대 열교환기' 시장 본격 진출 2020-12-23 09:43:59
600t급 고온 프레스 설치를 통해 가스터빈, 국제핵융합실험로(ITER)용 대형 PCHE도 수주할 수 있게 됐다. 두산중공업 나기용 부사장은 "발전용 열교환기 설계 역량을 보유한 전문연구인력을 활용해 유로 설계 핵심 기술을 확보했다"면서 "앞으로 수소, 가스터빈, 연료전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위클리 스마트] 한국 인공태양, 플라스마 세계 최장기록…상용화 준비 '착착' 2020-11-28 10:00:02
핵융합연 케이스타 연구센터장은 "'국제핵융합실험로(ITER)'가 2035년 핵융합 에너지 효율성 실증에 성공해 대규모의 핵융합 반응이 이뤄진다면, 지금으로부터 30년 뒤 상용로 건설이 가능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핵융합 에너지는 여타 에너지원보다 관리가 쉽고 안정적이며 효율이 높다"며 "성공하면...
[천자 칼럼] 1억℃ 인공태양 2020-11-25 17:40:49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은 ‘K스타(KSTAR)’로 불리는 한국형 초전도핵융합장치의 운전시간을 2023년 50초, 2024년 100초, 2025년 300초로 늘린다는 목표다. 300초 운전이 가능하면 핵융합발전소를 365일 운영할 수 있다. KSTAR는 우리나라와 미국 러시아 유럽연합 일본 중국 인도 등 7개국이 공동으로 프랑스에 건립 중인...
한국, 핵융합 역사 다시 썼다…인공태양 '섭씨 1억도' 20초 운전 2020-11-24 16:30:49
있다. 국제 핵융합 에너지 개발 프로젝트인 '국제핵융합실험로'(ITER)가 예정대로 2035년 핵융합 에너지의 효율성 실증에 성공하게 되면, 2050년께 핵융합 에너지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윤시우 케이스타 연구센터장은 "1억도 초고온 플라즈마의 장시간 운전기술은 핵융합에너지 실현을 위한 핵융합 핵...
울산시 '인공태양' 핵심 기술 상용화 나선다 2020-11-10 17:35:29
보이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국제핵융합실험로(ITER)의 진공용기(토카막) 제작에 참여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인공태양 기술 조기 상용화를 위한 전문인력을 지원하고 있다. 울산의 에너지 플랜트 기업인 일진파워(대표 이광섭)는 한국원자력연구원으로부터 이전받은 삼중수소 취급 기술을 바탕으로 캐나다에 이어 세계...
'꿈의 에너지' 핵융합 발전 성큼…"3억도, 300초간 견뎌라" 특명 2020-10-16 17:15:11
기술 발전이 시작됐다. 핵융합 관련 국제 협력은 2006년 한국을 비롯해 미국, 러시아, 중국, 일본, 인도와 유럽연합(EU)이 참가하는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프로젝트가 시작되면서 정점에 달했다. 프랑스 남부 카다라슈에선 ITER 설비 건설이 한창이다. 지난 7월부터 장치 총조립이 시작됐다. 2025년 준공이 목표다. ITER...
두산중공업, `인공태양 프로젝트`에 가압기 공급 계약 2020-09-09 10:46:36
핵융합실험로(International Thermonuclear Experimental Reactor, 이하 ITER) 국제기구와 가압기(Pressurizer)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ITER은 태양의 에너지 생산 원리인 핵융합을 이용해 지상에 안전하고 깨끗한 미래에너지원인 `인공태양`을 만드는 국제공동 프로젝트다. 인공태양은 강하고 지속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