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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간호사도 다 한패였다"…MZ조폭 연루 보험사기 적발 2024-05-28 14:35:29
점을 악용했다. 의료진과 브로커 조직은 환자가 허위 청구로 받은 보험금을 나눠 가졌다. 보험금은 환자 20%, 브로커 30%, 의료진 50%로 나눴다. 금감원 관계자는 "브로커 조직의 솔깃한 제안에 동조하거나 가담한 환자들도 형사처벌을 받는 사례가 있으니, 보험 계약자들은 보험사기에 연루되지 않게 유의해야 한다"고...
보험금 받으려고 일부러 상처까지…조직형 보험사기 적발 2024-05-28 12:00:00
연계된 조직형 보험사기를 척결하기 위해 올해 초 금감원과 경찰청이 협약을 체결한 이후 첫 번째 가시적인 성과를 이룬 사례"라며 "보험사기를 주도한 병원이나 브로커뿐만 아니라 이들의 솔깃한 제안에 동조하거나 가담한 환자들도 형사처벌을 받은 사례가 다수 있는 만큼, 계약자들은 보험사기에 연루되지 않도록...
[이슈프리즘] 획일적 최저임금 인상, 더는 안 된다 2024-05-27 18:05:39
놓고 법에 형사처벌(3년 이하 징역) 조항까지 넣어뒀다. 그럼에도 최저임금법은 1988년 시행 이후 30년 가까이 그런대로 굴러갔다. 최저임금 시급이 1990년 690원, 2000년 1865원, 2010년 4110원으로 낮게 관리돼 시장이 수용할 수 있는 수준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에서 노동계의 ‘최저임금 1만원’ 슬로건이...
"사람 죽였어요"…100번도 넘게 허위 신고한 50대 2024-05-27 12:37:27
한 혐의를 받는다. 그의 허위 신고로 지구대 순찰팀과 형사팀,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공권력이 낭비됐다. A씨는 작년에도 "지인이 칼을 들고 위협한다", "사람을 죽였다" 등의 내용으로 112에 신고하는 등 최근까지 100여차례 거짓으로 신고했다. 한편 경찰청의 최근 3년간 '112 허위 신고 및 처벌 현황'에...
투자사기 리딩방 운영 무더기 구속... 처벌 수위는? 2024-05-27 11:11:38
범죄단체활동죄로도 처벌하기 때문에 처벌 수위는 계속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승재 형사전문변호사는 “보통 피해규모가 큰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하여 총책만 구속하는 것이 아니라 가담 기간이 길거나 가담 정도가 높은 직원들도 구속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각종 경제범죄 사건...
투자 실패 만회하려고…불법 도박사이트 연 40대 2024-05-26 14:46:57
환전해주거나 현금으로 인출한 사실도 공소장에 포함됐다. 김 부장판사는 "국민들의 사행심을 조장하고 건전한 근로 의식을 저하하는 등 사회적 폐해가 크므로 이를 엄히 처벌할 필요가 있다"며 "피고인의 범행 가담 기간, 수행한 역할, 범행조직의 체계와 운영 형태, 범죄수익 규모 등을 고려하면 피고인의 책임이...
"유튜브 도와줘"...응시자에 연락한 면접관 2024-05-25 09:32:39
하는데 만나서 알려달라"고 말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씨는 채용 과정에서 A씨의 콘텐츠 제작 능력 등을 알게 되자 도움을 얻으려고 사적으로 연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 판사는 김씨가 범행을 인정하고 형사처벌 전력이 없는 초범인 점, A씨가 김씨와 합의해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제왕절개' 아기 이마에 칼자국..."완치 불가" 2024-05-25 07:32:53
병원에서 알아서 상처를 잘 치료해줄 것으로 믿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다"고 말했다. D씨를 돕는 변호사는 "병원이 가입한 보험의 적용을 받게 해달라는 최소한의 요구도 무시하는 행태를 납득할 수 없다. 병원과 의사는 의료 과실과 함께 의료법 위반 사실도 있어 형사 처벌 대상이다"라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복지시설서 물놀이 갔다 10대 사망...책임은? 2024-05-24 16:29:28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2단독 김지후 판사는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모 아동복지시설 시설장 A(39)씨에게 벌금 1천만원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 그는 지난해 5월 라오스 한 마을의 계곡에서 안전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아 B(14)군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A씨는 아동복지시설의 청소년들을...
美 FCC, '바이든 목소리 가짜전화' 만든 컨설턴트에 벌금 82억원 2024-05-24 02:48:03
82억원 형사처벌과는 별개…지난 1월 뉴햄프셔주에서 '투표거부' 독려 메시지 유포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지난 1월 미국 북동부 뉴햄프셔주 대선 후보 프라이머리(예비선거)를 앞두고 조 바이든 대통령 목소리로 가짜전화 메시지를 만든 정치 컨설턴트가 형사처벌과는 별개로 거액의 벌금을 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