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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경기 부진에도…10대 건설사 상반기 일감, 벌써 작년치 '육박' 2025-06-25 08:44:17
차지했다. 포스코이앤씨(5조302억원), 삼성물산(5조213억원) 등도 5조원을 넘었다. 4위는 DL이앤씨가 차지했다. 다만 수주액은 2조6830억원으로 1~3위 건설사와 비교해 2조원 이상 적다. 이어 △롯데건설 2조5354억원 △HDC현대산업개발 2조2262억원 △GS건설 2조1949억원 등 순이다. 대우건설은 8673억원, SK에코플랜트는...
건설경기 부진에도 10대 건설사 상반기 수주액 작년 한해치 육박 2025-06-24 18:38:17
213억원으로 올 상반기 수주액 1위로 올라서게 된다. [표] 10대 건설사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단위:억원) ┌────────────┬────────────┬───────────┐ │ 건설사 │ 2024년 │2025년 상반기 │ ├────────────┼────────────┼───────────┤...
10곳 중 7곳이 1조…도시정비 1위 다툼 치열 2025-06-24 14:40:54
수주한 금액(27조8천억 원)에 근접했다. 정부와 서울시가 재건축·재개발 사업 추진 절차를 간소화한 가운데 건설사들이 건설 경기 침체를 만회하기 위해 입지가 뛰어난 민간 정비사업지 사수에 나선 것이다.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이 현재 1위 다툼을 하고 있다. 현대건설이 약 5조2천억 원을 수주하며 근소하게 앞섰다....
'원정 성형' 뜨자…성형체인 '쁨클리닉'에 200억 베팅 2025-06-24 10:09:29
성형 시술을 제공한다. 지난해 진이어스의 매출은 1047억원, 영업이익 213억원으로 집계됐다.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추가 성장 기대가 높다. 최대주주는 김민경 대표로 37.05%를 보유하고 있고, SG PE가 16.18%. 메티스톤 PE가 16.18%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SG PE는 지난해 2월 진이어스에 투자해 현재...
'3만원대 주식이 14만원'…김희선 앞세우더니 결국 일냈다 [이선아의 킬러콘텐츠] 2025-06-24 09:32:17
억원으로 213% 급증했지만, LG생활건강은 3090억원에서 1582억원으로 48.8% 쪼그라들었다. 에이피알의 고속 성장을 이끈 일등 공신은 뷰티 디바이스인 ‘메디큐브 에이지알’이다. 미세전류를 통해 피부 탄력을 끌어올리고 화장품 흡수를 도와주는 기기다. 에이지알은 평균 20만~30만원대로 일반 화장품보다 단가가 높다....
'뷰티테크 강자' 에이피알, LG생건 시총 추월 2025-06-23 17:25:18
억원으로 213% 급증했지만, LG생활건강은 3090억원에서 1582억원으로 48.8% 쪼그라들었다. 에이피알의 고속 성장을 이끈 일등 공신은 뷰티 디바이스인 ‘메디큐브 에이지알’이다. 미세전류를 통해 피부 탄력을 끌어올리고 화장품 흡수를 도와주는 기기다. 에이지알은 평균 20만~30만원대로 일반 화장품보다 단가가 높다....
'약달러·정책 기대' 외국인 폭풍매수…증시 전고점 탈환 노린다 2025-06-20 17:49:00
시총 합산액은 75조760억원에서 213조9640억원으로 138조원 급증했다. 같은 기간 유가증권시장 시총은 2283조원에서 2471조원으로 늘었다. 지난 1년간 유가증권시장 시총 증가액의 약 73%를 조선·방산 분야가 담당했다는 얘기다. 전력기기(LS일렉트릭·HD현대일렉트릭·효성중공업)와 원자력(두산에너빌리티·현대건설),...
정몽구 사재 100억 출연한 국내 첫 민간 백신개발센터 문 열어 2025-06-17 09:10:56
총 1만2천213㎡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6층으로 조성되는 정몽구 미래의학관은 백신 혁신연구센터를 비롯해 생물안전센터 및 실험연구실, 유전자 세포 치료 연구개발 및 디지털헬스 기반 정밀의학센터, 첨단치료기술 연구개발센터 등을 갖췄다. 여기에다 신종 병원체를 다루는 생물안전 3등급 시설과 IVIS 광학영상시스템,...
'호재 넘친다' 4일 만에 60% 불기둥 폭발…무슨 회사길래 [종목+] 2025-06-16 06:38:21
예상치 못한 이슈로 주가가 20% 넘게 급등하자, 213억원어치의 차익실현 매물이 나왔다. 증권가에서는 중동 이슈가 국내 증시에 영향을 미치기 전인 12일까지 풍산 주가를 끌어 올린 배경은 방산주로서의 가치 부각이란 해석이 나온다. 풍산은 국내 유일의 탄약 생산업체다. 소총에 들어가는 5.56mm짜리 소구경탄부터 155mm...
투자 고수, 한전·가스공사 집중매수 2025-06-15 17:40:30
1분기 매출은 24조2000억원, 영업이익은 3조7500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각각 4.0%, 188.9% 증가했다. 1분기 기준 3조원대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은 2017년 이후 처음이다. 지난해는 4년 만에 배당을 재개해 주당 213원을 지급했다. 배당성향은 16.5%였다. 자산가들은 또 바이오업체 펩트론을 매집했다. 한국투자증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