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朴대통령 '세법개정 재검토' 지시…당정 논의 착수 2013-08-12 15:00:38
이로인해 3천450만원~5천500만원의 근로자가 빠져나가면 당초 정부가 예측한 세수증가효과(2조5천억원)는 3천억원 정도 감소할 전망이다. 구체적인 중산층 세 부담 완화 방안으로는 ▲소득별로 차등 적용하는 근로소득공제율 조정 ▲세액공제율 구간별 차등화 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와 여당이...
<세부담 증가 기준선 5천만원대로 올릴 가능성>(종합) 2013-08-12 14:49:01
부담이 늘어나지만 근로장녀세제(EITC)와 자녀장려세제(CTC) 등으로 돌려받는 금액이 더 많아 되레 2만원을혜택 보는 구조다. 세 부담이 늘어나는 기준선을 높임으로써 발생하는 3천억원의 부담은 총급여가5천만원대를 넘는 계층에서 부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여론 흐름을 반영하면 특히 1억원 이상을 받는...
6개 은행, 금리 3∼4%대 '목돈 안드는 전세대출' 출시(종합) 2013-08-12 14:10:07
집주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전세대출금에 대한 소득세 비과세, 담보대출 이자 납입액에 대한 소득공제(40%), 집주인의 주택담보대출 규모에 비례한재산세·종합부동산세 감면 등 세제 인센티브(유인책)를 부여하기로 했다. 예컨대 서울에 5억원짜리 전용면적 85㎡ 아파트 3채를 보유한 근로소득 5천만원의 집주...
<연소득 5천만원 이하 세부담 늘지 않도록 조정할 듯> 2013-08-12 11:49:26
검토되고 있다. 이런 결과를 만들기 위해 소득별로 차등 적용하는 근로소득공제율을 조정하는방안이 우선 검토되고 있다. 근로소득공제는 총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공제해 과세표준을 산출하는 것으로,공제율이 높을수록 과세 대상 금액은 줄어든다. 소득구간별 근로소득공제율은 ▲ 500만원 이하 70% ▲...
朴대통령, '세금폭탄' 논란 세제개편안 재검토 지시 2013-08-12 11:00:43
고소득층에 상대적으로 유리했던 소득공제 방식을 세액공제 방식으로 전환해서 과세의 형평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박 대통령은 특히 "근로장려세제의 확대와 자녀장려세제의 도입을 통해 일을 하면서도 어려운 분들에 대한 소득지원을 강화했다"며 "세제개편안은 저소득층은 세금이 줄고 고소득층은 세부담이 상당히 ...
'16만원 증세' 프레임에 갇힌 朴정부 2013-08-11 17:24:45
소득층에게만 세금 부담을 지울 경우 ‘징벌적 세금 부과’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 그렇다고 저소득층에 약속한 근로장려세제(eitc) 확대와 자녀장려세제(ctc) 신설도 철회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월급쟁이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4000억원을 법인세 부문의 비과세·감면으로 넘기는 방안도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기재부 "세법개정안, 공약가계부 목표에 부합" 2013-08-11 17:23:53
이상근로자(상위 28%)부터 세 부담이 늘지만 평균 연 16만원으로 월 1~2만원 수준이라고기재부는 요약했다. . 기재부는 상위 계층의 증가 세수를 저소득층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하기로 했다는 점도 강조했다.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더 걷은 1조3천억원 전액을 근로장려세제(EITC) 확대와...
[세제개편 후폭풍] 野 "범국민 조세저항 이끌 것"…與 "근로소득 공제 확대 검토" 2013-08-11 17:18:15
지출에 대해서는 소득공제를 유지하고, 기부금 공제와 같은 지원 성격의 지출을 세액공제로 전환하는 식으로 중산층 봉급생활자의 세 부담이 늘어나지 않도록 재설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고소득자에 대한 적정 과세와 관련, “소득세 최고세율 38%를 적용하는 과세 대상자 기준을 현행 ‘3억원 초과’에서...
130조 '소득 사각지대'…건보료 부과 길 열려 2013-08-11 17:10:01
종합소득 자료만 받아 보험료를 부과하고 있다. 분리과세 대상인 연 4000만원 이하 금융(이자·배당)소득, 일용근로소득은 물론 기타소득, 상속 및 증여소득, 양도소득, 퇴직소득에 대한 과세 자료는 받지 못한다. 국민건강보험법, 국세기본법 등 관련 법에 근거 규정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이에 따라 건강보험 가입자...
<세법개정안 논란에 대한 전문가 발언 요약> 2013-08-11 06:07:08
고소득 금융자산가들의 세부담은 늘어나지 않고 근로소득자 부담만 증가하는반쪽짜리 세제개편으로 상대적 박탈감이 커졌다.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개편하는 방향성은 옳다. 현행 근로소득공제 제도는 1960년대 저임금을 기반으로 경제성장을 하며 근로자들에게 필요경비를 충당해주고자설계됐다. 이에 따라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