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국세청, 이재현 CJ회장 등 조세포탈범 32명 명단 공개 2017-12-21 10:00:03
페이퍼컴퍼니를 이용한 소득세 탈루 등 최근 1년간 조세포탈죄로 유죄 판결이 확정된 32명의 명단이 공개됐다. 명단에는 이재현 CJ 회장, 신동기 CJ 글로벌홀딩스 부사장 등도 포함됐다. 허위로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하거나 기부금 영수증 발급명세서를 보관하지 않은 65개 단체 명단도 확정·공개됐다. 국세청은 불성실...
2018 부동산 시장… 서울 상승·지방 위축 2017-12-20 16:51:25
1월부터 조정대상지역에서는 분양권 전매 때 양도소득세도 강화된다. 현행 1년 이내 전매 때 50% 등 보유 기간에 따라 차등 적용했으나 내년부터 일괄적으로 50%를 부과한다.신dti(총부채상환비율)가 수도권과 투기지역 등에 적용된다. 기존 dti는 신규 주택담보대출 원리금과 기존 주택담보대출을 포함한 기타대출 이자를...
[2017 연말정산] "초등학생 학원비 교육공제 되나요" 자주 묻는 Q&A 19 2017-12-20 12:01:21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신청서’(조세특례제한법 시행규칙 별지 제11호 서식)를 (재)취업일이 속하는 달의 다음달 말일까지 제출해야 합니다. * 소득세 감면 신청기한 경과 후에 제출하더라도 감면 적용 이 때 신청서와 함께 주민등록표등본, 병역복무기간을 증명하는 서류, 장애인등록증 등을 제출하여야...
[연말정산] 국세청이 콕 집은 '놓치기 쉬운' 세금 감면 2017-12-20 12:00:16
기타개인서비스업, 공공기관이나 지방공기업은 제외된다. 세액감면을 받고자 하는 근로자는 감면신청서를 취업한 다음달 말일까지 회사에 제출하고, 회사는 감면대상 명세서를 근로자가 신청한 다음달 10일까지 관할세무서에 제출해야 한다. 올해 취업해 제때 감면신청을 하지 못한 경우 지금이라도 신청하면 소득세...
명의신탁주식의 해결방안 2017-12-15 16:19:51
소득세를 회피하기 위한 수단으로 보거나 해지 시점의 새로운 증여로 보게 되어 해지시점의 주식평가액을 기준으로 과세될 수 있다. 셋째, 명의신탁주식 실제소유자 확인제도로 조세회피 목적이 없는 기업을 위해 복잡한 세무 검증절차 없이 일정 절차와 기준에 따라 간편하게 실제소유자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다. 하지만...
"내년 아파트 시장, 진정국면 진입…수요위축·거래 감소" 2017-12-14 07:01:01
소득세가 강화된다. 다만 시장의 충격은 지역별로 다를 것으로 보인다고 부동산114는 밝혔다. 먼저 정부가 겨냥한 서울과 신도시 등 서울 인접 지역은 탄탄한 실수요와 신규 주택에 대한 잠재 수요가 많아 강보합 흐름을 보일 것으로 바라봤다. 서성권 선임연구원은 "정부가 보유세 인상 시그널을 내보이며 다주택자의 매물...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7-12-13 16:00:00
사업자에게 임대소득세 등 각종 세금과 건강보험료 감면 혜택을 주기로 했다. 그러나 이 같은 혜택에도 2020년까지 임대 사업자 등록이 활발하지 않다고 판단될 경우 임대 등록 의무제를 단계적으로 도입하고 전월세상한제와 계약갱신청구권제를 시행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전문보기: http://yna.kr/PcRt8K-DANA ■...
유럽, 美세제개편안에 '화들짝'…통상에서 또 삐걱삐걱(종합) 2017-12-12 16:05:32
미국 상원은 지난 2일 법인세 최고세율을 현행 35%에서 20%로 낮추는 등 대규모 감세안이 포함된 세제개편안을 통과시켰다. 그러나 하원 세제개편안이 상원 개편안과 개인 소득세의 과표구간과 세율에서 큰 차이를 보여 양원 협의회 조정 절차를 통해 단일안을 마련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며 늦어도 연말에는 대통령에게...
1~10월 국세수입, 전년보다 21.2조 더 걷혀 2017-12-12 10:58:58
거래·명목 소득 증가 등에 따라 양도소득세와 종합 소득세 등도 계속 늘어난 것이 원인이 됐습니다. 부가세의 경우 올해 수입이 작년보다 많이 늘면서 통관 시점에 수입 가격 기준으로 내는 수입분 부가세가 많이 걷혔다는 것이 정부의 판단입니다. 담배·유연탄 등에 붙는 개별소비세와 증여세, 증권거래세 등을 포함한...
"'감세 법안' 로비에 美의원 1인당 로비스트 11명 달라붙어" 2017-12-02 05:24:00
크게 달라 앞으로 양원 협의회 조정 절차를 통해 단일안을 마련하고, 다시 한 번 양원에서 통과시켜야 대통령의 서명을 거쳐 법률로 공표된다. 현재 상ㆍ하원의 세제개편안은 개인 소득세의 과표구간과 세율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하지만 두 법안 모두 '법인세 최고세율 20%'를 공통으로 담고 있어, 이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