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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민규·김태윤·정재웅, 스피드스케이팅 1000m 출격 2018-02-23 18:50:46
세바스티안 크로신스키(폴란드)와 경기를 펼친다. 정재웅은 팀추월 은메달리스트 정재원의 친형이다. 한국의 마지막 주자 김태윤은 15조에서 알렉산드레 생-장과 레이스를 한다. 김태윤은 올 시즌 꾸준하게 월드컵 대회 1000m에 출전했고 한국 선수들 가운데 가장 높은 랭킹 포인트(70점)를 기록했다. 한국이 깜짝 메달을...
'금연법 철회' 화난 오스트리아 시민…사흘만에 10만명 서명 2018-02-19 18:30:58
바스티안 쿠르츠 총리는 비흡연자일 뿐만 아니라 커피도 마시지 않는다. 그는 전 정부에서 금연법에 찬성했다. 토마스 체케레스 의사협회장은 "청원 결과는 매우 놀라울 정도"라면서 "정치인들이 이 문제를 다시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빈 시내 카페, 술집은 원칙적으로는 흡연 구역을 분리해야 하지만 제대로 지켜지지...
-올림픽- 바이애슬론 황제 푸르카드, 추적 금메달…랍신 22위 2018-02-12 21:40:36
바스티안 사무엘손(스웨덴)이 33분 03초 7로 2위, 베네디크트 돌(독일)은 33분 06초 8로 3위를 차지했다. 바이애슬론 추적은 스프린트 성적대로 출발하는 게 특징이다. 스프린트 우승자 아른트 파이퍼(독일)보다 22초 늦게 출발한 푸르카드는 압도적인 스키 실력을 앞세워 여유 있게 레이스를 마쳤다. 전날 스프린트 16위로...
오스트리아 우파 정부, '반난민' 동유럽으로 우향우 2018-01-31 18:56:14
제바스티안 쿠르츠 오스트리아 총리는 30일(현지시간) 오르반 빅토르 헝가리 총리와 정상회담 후 "EU 정책은 실패했다"며 "유럽 안보를 지키려면 불법 난민을 막아야 한다. 최근 유럽에서 많은 나라가 생각을 바꾸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헝가리와 폴란드, 체코, 슬로바키아 등 비셰그라드 그룹 4개국을 중심으로...
홀로코스트 추모 73주년…유럽선 반유대·반이민 정치세력 득세 2018-01-28 14:52:05
제바스티안 쿠르츠(32) 총리는 홀로코스트 추모일을 맞아 자신의 트위터에 "오스트리아인들도 행위자였고 그 끔찍한 홀로코스트 범죄에 연루돼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우리는 새 정부가 분명하게 인식하는 역사적 책임을 떠안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쿠르츠 총리는 나치와 연관된 자유당과 연정을 구성한 사실...
극우 참여 오스트리아 연립정부 또 나치 논란 휘말려 2018-01-27 19:13:40
바스티안 쿠르츠 총리는 철저히 조사하도록 지시했다. 자유당 대변인은 오스트리아 APA통신에 "문제가 된 노래책은 1997년 재출판됐는데 그때 란트바우어는 혼자 자전거도 못 타는 열한 살 소년이었다"고 반박했다. 어머니가 이란인인 란트바우어는 이번 선거에서 국민당 후보인 전 내무장관 미클 라이너를 "무슬림의 엄마...
'칠레 트럼프' 피녜라 정권 내각 윤곽…독재정권 지지자도 포함 2018-01-26 01:45:15
세바스티안 피녜라 차기 대통령의 내각이 윤곽을 드러냈다. 25일(현지시간) 라 테르세라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남녀 각 17, 6명으로 구성된 차기 내각 내정자들의 대부분은 피녜라 당선인의 측근으로 보수성향의 인물들이며, 독재정권을 지지했던 인사도 포함됐다. 2010∼2014년 칠레 대통령을 역임한 피녜라 당선인은...
세계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 폴 로머 물러난다 2018-01-25 16:18:52
세바스티안 피녜라 대통령이 재임했던 2010∼2014년 최고 34위까지 올랐다가 좌파 계열인 미첼 바첼레트 현 대통령이 취임한 이래 57위까지 급락한 바 있다. 하지만 그의 발언 후 WB가 외부조사를 하는 등 논란이 일파만파 확산하자 로머는 블로그에서 "조작된 흔적을 보지 못했다"며 "나도 잘 알지 못했던 것을 명확하게...
중국 디지털 감시 조지 오웰 소설 '1984년'도 능가할 수준 2018-01-22 11:57:39
바스티안 하일만이 평가했다. 하일만 교수는 2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이같이 밝히고 중국의 권위주의적인 당-국가 체제는 빅데이터 기술을 통해 서방 민주국가에 거대한 도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일만 교수는 중국 정치 현상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디지털 레닌주의'라는 용어를 만든 학자로...
독일-오스트리아 첫 정상회담 난민 문제로 '냉랭' 2018-01-18 18:18:15
바스티안 쿠르츠 오스트리아 총리가 첫 만남에서 냉랭한 분위기를 보였다고 AFP통신 등 외신들이 전했다. 만 31세의 쿠르츠 총리는 지난해 10월 총선에서 우파 국민당을 제1당에 올려놓으며 유럽의 최연소 총리가 됐다. 반난민 감정을 자극하면서 추풍낙엽 같던 당 지지율을 단숨에 끌어올려 '원더보이'라는 별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