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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옹졸한 중국에 단호히 대응…기업 철수해야" 2017-03-03 15:22:03
대국답지 않게 옹졸하다. 이게 (우리나라를) 소국으로 보고,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거기에 대해 우리가 전전긍긍할 필요가 없다"며 "중국에 투자 안 하면 된다. 동남아에 투자할 데 천지다. 중국에서 기업들 철수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드 배치가 실효성이 있느냐는 별개의...
"모나코, 대북제재 2321호 이행보고서 두번째로 제출" 2017-02-24 08:52:01
통해 공개되지는 않은 상태다. 유럽의 소국인 모나코는 북한의 4차 핵실험에 따른 안보리 대북제재 2270호 이행보고서를 지난해 5월 유엔 회원국 가운데 처음으로 제출하기도 했다. 통상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는 유엔 회원국이 결의 이행을 위해 자국 내에서 취한 조치와 이행 현황, 향후 계획 등을 담은 이행보고서를...
[북한단신] 김영남, 브루나이 국왕에 국경절 축전 2017-02-23 21:41:27
23일 동아시아 소국인 브루나이의 국경절을 맞아 하사날 볼키아 술탄 국왕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와 대사관 무관이 지난 22일 러시아의 '조국 수호의 날'을 맞아 대동강외교단회관에서 연회를 마련했다고 중앙통신이 23일 전했다. 행사에는...
중국서 김정남 피살 패러디 봇물…'史記 김정남편'도 등장 2017-02-17 11:13:45
표했다. 또다른 네티즌은 "대국간 힘겨루기와 소국의 야심은 악순환을 형성하기 마련인데 세계대전의 전조가 아닌가 걱정스럽다"고 했다. 1914년 오스트리아-헝가리 연합제국의 왕위 계승자인 프란츠 페르디난드 대공의 사라예보 암살이 1차 세계대전을 초래했듯 100여년이 지나 '힘잃은 왕자'의 적막한 죽음이...
트럼프의 착각?…FT "환율조작국은 中·日 아닌 韓·대만" 주장 2017-02-13 16:39:08
대통령이 아시아의 환율조작 소국들을 추격한다면 이는 역내무역과 세계무역에 극단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특히 이들 국가의 시장점유율이 지배적인 반도체나 디스플레이 산업에 타격이 갈 수 있다. 오바마 행정부 시절 재무부 이코노미스트를 역임한 브래드 세스터 대외관계위원회 선임위원은 "지속적으로...
몬테네그로 親러시아 야당 "나토 가입, 국민투표 부칠 것" 2017-02-07 01:28:39
나토 가입에 반대하는 몬테네그로 야당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온 러시아는 그러나 자국이 주카노비치 전 총리 암살 계획의 배후에 있다는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 몬테네그로는 인구 65만 명에 군 병력이 수 천 명에 불과한 소국이지만 지중해 중부 지역의 해안선을 낀 전략적 요충지로 서방과 러시아 모두에게 주목받고 있다....
"못다핀 꽃" 메타폴리스 화재상가 인근에 시민 '추모꽃'(종합) 2017-02-06 17:35:28
하얀색 퐁퐁소국과 리시안시스가 담긴 꽃다발과 함께 유리로 된 엘리베이터 버튼 옆에 부착됐다. 해당 엘리베이터는 메타폴리스 상가 건물과 연결된 지상 엘리베이터로 평소 시민의 왕래가 잦은 곳이다. 글을 발견한 시민들은 가던 걸음을 멈춘 뒤 글귀를 들여다보며 참사를 안타까워했다. 해당 꽃을 판매했다는 인근의...
"중국 의존도 낮춰라"…대만, 동남아 국가에 '구애' 작전 2017-02-06 11:09:20
있는 22개국 가운데 아프리카 소국인 상투메 프린시페를 낚아챘다. 대만의 외교관계가 척박하다는 것은 대만 기업들이 세계 각국 기업들과의 경쟁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양자 간 무역협정이나 관세 및 투자협약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상투메 프린시페 주재 대만 대사를 역임한 존 전 대표는 그러나...
反이민 행정명령에 발묶인 예멘-소말리아 난민들…발만 동동 2017-02-02 03:06:31
있는 200여 명의 예멘인이 현재 아프리카의 소국 지부티에 발이 묶여 있다. 이들의 변호사인 줄리에 골드버그는 "이들은 대부분 어린이나 부모, 또는 미국 시민권자의 배우자"라면서 "이들은 난민이 아니고 지난주에 합법적으로 미국 비자를 취득한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이들은 다시 예멘으로 돌아갈 수 없...
누가 맞나?…부르키나파소 "수교시 58조원 약속" vs 中 "헛소리" 2017-01-26 16:28:37
= 아프리카 서부의 소국 부르키나파소 외무장관이 중국으로부터 수교 대가로 500억달러(한화 57조9천500억원) 지원을 제안받았으나 거절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26일 알파 배리 부르키나파소 외무장관이 최근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중국이 수교하면 500억 달러 또는 그 이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