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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 칼럼] 대통령 취임식 2017-01-19 17:59:03
애덤스와 그의 아들 존 퀸시 애덤스, 앤드루 존슨이 ‘뒤끝’의 주인공이다.앤드루 잭슨 취임식은 폭력으로 얼룩졌다. 서부 개척자와 농민, 흑인 등 2만1000여명이 몰렸는데 사소한 말다툼 끝에 패싸움이 벌어져 난장판이 됐다. 링컨 대통령의 재선 취임식에서는 부통령이 장티푸스 통증을 잊으려고 과음했다가...
오바마 퇴임으로 돌아본 미국 대통령들의 은퇴후 삶 2017-01-17 06:53:15
지명직 공무원을 맡은 경우도 여럿 있다. 존 퀸시 애덤스(6대)는 하원의원에, 앤드루 존슨(17대)은 상원의원에 각각 당선됐다. 윌리엄 하워드 태프트(27대)는 예일대 교수를 하던 중 대법원 수석재판관으로 지명돼 9년이나 봉사했다. 준(準) 공무원 생활을 한 전직 대통령들도 있다. 허버트 후버(31대)는 후임 대통령들의...
美대통령 취임식때 벌어진 일화들…취중연설에 난장판 리셉션 2017-01-14 06:44:16
두번 째 대통령은 존 애덤스의 아들인 6대 존 퀸시 애덤스였다. 1824년 선거에서 앤드루 잭슨을 이기고 대통령이 됐지만, 재선에 도전한 1828년 선거에서 잭슨에게 패하자 둘의 앙금은 깊어졌다. 결국 존 퀸시 애덤스는 잭슨의 취임식 전날 짐을 꾸려 백악관을 떠나 잭슨의 취임식에 참석하는 것을 피했다. 에이브러햄 링...
오바마ㆍ미셸이 직접 안내하는 사상 최초 백악관 가상 체험 2017-01-14 03:54:35
설계했다. 노예에 의해 지어졌고 존과 아비게일 애덤스가 처음 이 문을 통과한 이후 모든 대통령이 이곳에서 살았다. 이곳은 백악관이다. '국민의 집', 이 나라를 모국이라 부르는 모든 사람의 것이다"라는 오바마 대통령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되는 이 백악관 체험은 오큘러스와 펠릭스앤폴 스튜디오의 협업으로 3...
트럼프 트윗은 '알파 수컷' 전략?…"위협·과잉반응으로 지배" 2017-01-11 16:38:37
마크 애덤스 교수는 트럼프가 아침 이른 시간에 '적'으로 간주한 인물의 사소한 일까지도 그냥 넘기지 않는 태도에 주목, "자신이 공격받았다고 생각하면 반격하지 않고는 견디지 못하는 매우 충동적인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자기억제력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이 되면 그는 매일 전세계의...
[글로벌 톡톡] 아트호컬렉티브의 세이지 애덤스 창업자 2016-12-14 19:05:35
뭘 들을 것인지 선택하는 것이 의미있다. 사람들은 항상 당신이 하고 있거나 하지 않는 일에 대한 의견을 말한다. 그중 당신의 성장을 도울 유효한 비판과 당신을 해칠 불필요한 비난을 선별해야 한다.”-아트호컬렉티브의 세이지 애덤스 창업자, 패스트컴퍼니 이노베이션 행사에서 ⓒ 한국경제 & hankyung.com,...
[트럼프시대] 백악관 입성 앞둔 '퍼스트 패밀리'…그들은 누구? 2016-11-10 15:57:55
이민자 출신 영부인이 된다. 6대 대통령 존 퀸시 애덤스 대통령의 영부인 루이자 애덤스도 외국 태생이지만 그 아버지는 미국인이었다.2005년 트럼프와 결혼과 동시에 미국 국적을 취득한 멜라니아는 슬로베니아 이민자 출신이다.시사매체 더타임스가 분류한 퍼스트레이디 유형인 내조형·커리어형·패셔니스타...
트럼프 미국 대선 승리, 멜라니아 모델서 ‘퍼스트레이디’로 인생 역전 2016-11-09 19:59:15
존 퀸시 애덤스 대통령의 아내 루이자 애덤스(영국 출신)뿐이다. 슬로베니아 노보 메스토에서 태어난 멜라니아는 180㎝의 큰 키와 미모를 앞세워 16세부터 모델로 활동했다. 이탈리아와 프랑스를 거쳐 1996년 미국으로 옮겨 모델 이력을 이어가다가 1998년 뉴욕의 한 파티에서 트럼프를 만났다. 이미 두 명의 부인을 둔...
[2016 미국의 선택 D-1] 14개 주서 경합…플로리다·펜실베이니아·오하이오가 승부처 2016-11-06 18:52:04
존 퀸시 애덤스 대통령, 1876년 공화당 러더퍼드 b 헤이스 대통령, 1888년 공화당 벤저민 해리슨 대통령이 전국 득표수에선 졌지만 선거인단이 많아 대통령 자리에 올랐다.고어가 부시에게 패배한 뒤 다른 나라처럼 주별 승자독식이 아니라 전국 득표수에 따라 당선자가 나오도록 헌법을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글로벌 뉴스] 미국은 선거인단이 대통령 선출…과반 얻고 질 수도 2016-11-04 17:23:49
퀸시 애덤스 대통령(1824년)부터 최근 조지 w 부시(공화당)와 앨 고어(민주당)가 맞붙었던 2000년 선거에서도 그런 일이 벌어졌다.대다수의 주에서 한 표라도 더 얻은 후보가 그 주에 배정된 선거인단 전부의 표를 가져가는 승자독식제를 시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른바 ‘스윙스테이트’라고 불리는 경합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