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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 교육개발' ADRF 국제회의 태국 방콕서 개최 2017-11-10 19:54:53
= 아프리카아시아난민교육후원회(ADRF, 회장 권이종)는 10일 태국 방콕의 싸얌 기술대에서 제6차 지속가능 교육개발을 위한 국제회의를 개최했다. '자원봉사를 통한 글로벌리더십 육성'을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는 각국의 자원봉사자 확보와 글로벌 리더 육성 프로그램 개발, 자문단(홍보대사) 구성 등 ADRF의 지속...
伊신부, 술취해 성폭행 당한 소녀에 "당해도 싸" 논평으로 뭇매 2017-11-10 18:49:32
난민 수용에 우호적인 사람들을 비꼬는 듯 "술을 마시며 '모든 사람을 환영해야 한다'는 장황한 이론까지 실천한 것이냐"며 피해 소녀에게 독설을 날렸다. 그의 페이스북 게시물은 친구 신청을 한 사람에게만 공개되는 것이었으나, 누군가에 의해 언론에 제보돼 삽시간에 퍼지며 공분을 일으키고 있다. 당황한...
오스트리아 극우 정당 "우리의 상징은 에델바이스" 2017-11-10 17:00:07
반난민 정책을 내세운 극우 정당인 자유당은 2013년 총선 때보다 의석이 11석 늘었다. 하인츠 크리스티안 슈트라헤 자유당 대표는 "에델바이스는 용기와 사랑을 상징한다"고 말했다. 그는 연립정부가 들어서면 관례에 따라 부총리에 취임할 가능성이 큰데 그렇게 되면 전후 유럽에서 극우 정당 출신으로는 최초의 부총리가...
APEC 참석 아웅산수치, '로힝야 사태 해결' 압박 직면 2017-11-10 11:02:00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관영 일간 '더 글로벌 뉴 라이트 오브 미얀마'가 보도했다. 그러나 방글라데시와 난민 송환을 위한 실무협상을 진행 중인 미얀마측은 한번에 100∼150명씩 주당 5차례 난민을 수용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 계획대로라면 62만명에 달하는 난민을 모두 복귀시키는데 최소 15년이 걸린다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11-10 08:00:07
거부 호주 역외시설 난민들에 "2일내 떠나라" 최후통첩 171109-0880 외신-0131 15:52 나사·우버 손잡고 '나는 택시' 만든다…2020년 시범운행 목표 171109-0886 외신-0132 15:54 美中 '280조원 경협' 서명…시진핑, 트럼프에 '돈폭탄' 안겨(종합2보) 171109-0892 외신-0133 15:58 "애플, 내년...
IS, 일개 테러조직으로…최후 도시 거점서 시리아군에 패퇴(종합) 2017-11-10 06:53:23
마을, 다마스쿠스 남부의 아스와드 구역, 야르무크 난민캠프, 홈스 인근 마을 정도다. IS는 수도를 비롯한 점령지를 대부분 잃었기에 더는 국가 흉내를 낼 수 없다. 전세계 극단주의자를 끌어모은 중심 축도 사라졌다. 선전 속에서나 '칼리프국(國)'일뿐 중동과 아프리카 일대의 여느 극단주의 무장조직 가운데...
바른정당 사무처 당직자들 한국당 복당은 '안갯속' 2017-11-09 17:44:14
없어…난민 신세" 한국당 사무처 노조 단식투쟁까지 하며 '결사반대' 태세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배영경 기자 = 바른정당 의원 8명이 9일 일사천리로 자유한국당에 복당한 것과 달리 바른정당 사무처 당직자들의 복당 문제는 쉽게 풀리지 않는 형국이다. 한국당 복당을 원하는 바른정당 사무처 직원들은 이미...
NYT "트럼프, 中 대북 영향력 오해…방중으로 시험대" 2017-11-09 16:20:31
원유 공급을 중단하더라도 북한은 아직 비축분이 일부 남아있으며, 중국 대신 러시아에서 새로운 공급원을 찾을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일부 전문가는 중국으로서도 북한 정권의 불안정을 야기해 중국으로 북한 난민을 유입시키거나 한반도에서의 중국의 영향력을 잃게 할 가능성이 있는 원유 공급 중단까지는 가지 않을...
퇴거 거부 호주 역외시설 난민들에 "2일내 떠나라" 최후통첩 2017-11-09 15:48:15
난민시설에서 난민과 망명희망자 약 600명이 9일째 퇴거를 거부하고 있는 가운데 파푸아뉴기니 당국이 이들에게 사실상 최후통첩을 했다. 이틀 이내에 대체 거주지로 자발적으로 옮겨가지 않으면 강제로 이주를 시키겠다는 것이다. 파푸아뉴기니 당국은 9일 마누스 섬 난민시설의 운영이 지난달 31일로 공식 종료됐음에도...
미얀마 대주교, 첫 방문 교황에 금기어 '로힝야' 자제 요청 2017-11-09 10:36:02
교황은 문민정부의 실권자인 수치, 틴 초 대통령 등과 공식 면담하며, 불교 및 군부 지도자들과도 직간접적으로 접촉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어 그는 60만 명 이상의 로힝야족 난민이 대피한 방글라데시도 방문하지만, 로힝야족 유혈 사태 현장인 미얀마 서부 라카인주나 난민 수용소가 있는 방글라데시 콕스 바자르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