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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방' 조주빈 폰 암호 풀렸다…수사 탄력 2020-05-15 17:21:42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씨(25·구속기소)가 최근까지 사용한 것으로 알려진 휴대폰 2대 중 1대의 암호가 풀렸다. 조씨의 추가 범행이 드러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경찰청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본부는 15일 “조씨의 휴대폰 중 ‘갤럭시S9’의 암호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지난...
'최대 성착취물 운영' 손정우 父, 돌연 아들 고소 2020-05-15 17:18:21
성착취물 사이트 ‘웰컴 투 비디오’를 운영한 아들을 선처해달라며 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한 손정우 씨의 아버지가 돌연 아들을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등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아들 손씨가 국내에서 처벌받게 함으로써 미국에 송환되는 것을 막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손씨의 아버지는 지난...
n번방법 논란에…방통위 "카톡·문자 검열 법안 아니다" 반박 2020-05-15 16:14:01
것"이라고 말했다. 성착취 등 피해가 발생하고 신고가 접수되는 경우에 한해 기업이 조치를 내리는 것이지, 사전검열이 아니라는 설명이다. 최 사무처장은 "앞으로 이 법이 통과되면 해외사업자라 하더라도 조금 더 명확한 규제를 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되는 것"이라면서 "(텔레그램 문제와 같은)그러한 부분에...
경찰, '박사방' 조주빈 휴대전화 암호 풀었다 2020-05-15 15:52:04
성(性)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씨(25·구속기소)가 최근까지 사용한 것으로 알려진 휴대전화 2대 중 1대의 암호가 풀렸다. 조씨의 추가 범행이 드러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경찰청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본부는 15일 “조씨의 휴대전화 중 ‘갤럭시S9’에 대한 암호를 해제했다”고...
'아들 고소'…미국 송환 막으려는 손정우父 전략 통할까? 2020-05-15 15:44:54
성착취물 사이트 ‘웰컴 투 비디오’를 운영한 아들을 선처해 달라며 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했던 손정우씨의 아버지가 돌연 아들을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등 혐의로 직접 검찰에 고소해 눈길을 끈다. 손씨가 해당 범죄로 국내에서 처벌받게 함으로써 미국 송환만은 막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손씨의...
'n번방' 조주빈 스마트폰 두 달 만에 암호 해제 2020-05-15 13:27:02
수사하고 있다. 조주빈의 스마트폰 암호가 풀리면서 조주빈과 공범들의 범죄단체조직 혐의를 입증할 단서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찰은 텔레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이뤄진 디지털 성범죄에 연루된 536명을 검거했다. 이 중 77명을 구속했다. 536명 중 성 착취물 제작·운영자는 130명, 유포자 172명,...
조주빈 있는 의왕 서울구치소 직원 확진…외부인 접견 중단 2020-05-15 09:39:34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대상에는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4)도 포함됐다. 구치소 측은 현재 변호인 등 외부인의 접견을 전면 중단한 상태다. 안양시 보건당국은 A씨를 경기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한 가운데 정확한 동선과 접촉자 등을 조사하고 있다. 안양시...
`웰컴 투 비디오` 손정우 부친, 아들 검찰 고소…속내는? 2020-05-14 22:50:18
성 착취물 사이트 `웰컴 투 비디오` 운영자인 손정우(24)씨 부친이 아들의 범죄 혐의를 수사해 달라고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손씨의 아버지는 지난 11일 서울중앙지검에 손씨를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등 혐의로 고소했다. 아버지 손씨는 아들이 자신의 개인 정보로 가상화폐...
홍콩서도 'n번방' 유사 사건 발생해 경찰 수사 2020-05-14 21:43:33
수사와 관련자 처벌을 요구했다. 홍콩 법규에 따르면 성 착취물을 유포한 사람은 최고 3년 징역형과 100만 홍콩달러(약 1억6천만원)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아동 성 착취물 배포는 더욱더 엄하게 처벌받아 최고 징역 8년 형과 200만 홍콩달러(약 3억2천만원)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홍콩 경찰은 중국 본토 및 해외 법...
법원, 텔레그램 '주홍글씨·완장방' 운영자…구속영장 기각 2020-05-14 20:59:44
n번방과 박사방 등에서 피해자를 협박해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하는 범행과는 다르다"며 "주홍글씨의 개설자가 아닌 관리자로서 피의자가 관여한 정도를 고려해 볼 여지가 있다"고 덧붙였다. 송씨는 텔레그램 대화방에서 아동·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한 성 착취물 수백여개를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조주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