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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리우 명물 케이블카 총격전 때문에 106년만에 '일시멈춤' 2018-06-10 07:38:43
전날 벌어진 총격전으로 인근 산투스 두몽 공항이 15분간 폐쇄됐다. 항공 노선은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리우 시에는 지난 2월부터 군병력이 투입돼 경찰의 치안유지 활동을 돕고 있다. 군은 지금까지 10여 개 빈민가에서 수색작전을 벌이는 등 범죄조직 소탕에 주력하고 있으나 총격전이 끊이지...
중앙아프리카공화국서 유엔평화유지군 피습…8명 사상 2018-06-05 07:14:31
유엔평화유지군에 대한 공격 행위를 강력히 규탄했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은 지난 2013년 기독교도인 프랑수아 보지제 대통령이 주로 무슬림인 셀레카 반군동맹에 축출된 이후 정국이 혼란의 소용돌이로 빠져들었다. 옛 식민종주국인 프랑스가 군사적 개입을 통해 셀레카 민병대를 물리쳤으나 반군 출신 단체들과 민병대...
브라질 리우 시내 군병력 장악한 지역서 총격전…5명 사상 2018-06-03 09:20:06
2월부터 군인들이 배치됐으며, 군병력의 치안유지 활동이 비교적 원만하게 이뤄지는 곳으로 꼽혀왔다. 미셰우 테메르 대통령은 리우 시의 공공치안 확보를 이유로 지난 2월 중순에 군병력을 투입했다. 군은 지금까지 10여 개 빈민가에서 수색작전을 벌이는 등 범죄조직 퇴치와 치안유지에 주력하고 있으나 총격전이 끊이지...
콜롬비아 대선 결선투표서 우파 후보 승리 예상…여론조사 우위 2018-06-02 02:53:57
강화, 국가재정 적자 축소를 강제하는 재정준칙의 완화, 치안 강화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정치·행정 경험이 적은 것은 약점으로 지적된다. 페트로는 1973년에 결성된 좌파 게릴라 조직인 M-19 출신으로 2012∼2015년 보고타 시장을 역임한 바 있다. 부패 척결과 부의 불평등 해소, 농업 개혁, 보건·의료·교육 분야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06-01 08:00:09
개장 부산 해수욕장서 성범죄 예방·치안활동 강화 180601-0146 지방-0009 07:35 울산시, 중소기업 연계 청년 일자리 사업 추진 180601-0148 지방-0010 07:36 [울산소식] 시, 동구 중소기업·상인에 1년간 세제 지원 180601-0149 지방-0011 07:37 양주 곤충 농장서 불…2천300만원 피해 180601-0154 지방-0012 07:44 부산...
콜롬비아 '평화협정 수정' 후보 1차 대선서 선두…내달 결선투표 2018-05-28 08:37:38
강화, 국가재정 적자 축소를 강제하는 재정준칙의 완화, 치안 강화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정치·행정 경험이 적은 것은 약점으로 지적된다. 페트로는 1973년에 결성된 좌파 게릴라 조직인 M-19 출신으로 2012∼2015년 보고타 시장을 역임한 바 있다. 부패 척결과 부의 불평등 해소, 농업 개혁, 보건·의료·교육 분야의...
평화협정 향방 가를 콜롬비아 대선 시작…내달 결선투표 예상 2018-05-28 00:01:34
예상 '평화협정 손질' 두케· '평화협정 유지' 구스타보 1, 2위 득표할듯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국기헌 특파원 = 콜롬비아 정부가 반군과 체결한 평화협정의 향방을 좌우할 대선 투표가 27일(현지시간) 시작됐다. 3천600만 명에 달하는 콜롬비아 유권자는 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국에 마련된...
외교부, 필리핀·인니 일부 지역 여행경보 하향 2018-05-21 10:34:32
2단계 황색경보(여행자제)가 유지된다. 앞서 정부는 민다나오 지역 계엄령 발동을 계기로 국민의 신변 안전을 위해 지난해 5월 일부 지역에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했다. 특별여행주의보는 3단계 적색경보(철수권고)에 준하는 효과가 발생한다. 외교부는 더불어 인도네시아 발리섬 아궁화산 분화를 계기로 발리·롬복섬에...
북미회담 개최지 싱가포르, 테러 발생하면 보도·통신 차단 2018-05-17 09:40:22
한 달동안 유지되며 위반 때 최대 2년의 징역형이나 2만 싱가포르달러(약 1천600만원)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싱가포르 내무부는 "우리나라는 자생한 급진주의자와 해외에서 유입된 테러세력의 위협을 받는다"며 "경찰이 테러 상황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할 필요가 있다. 이를 통해 치안...
'위안부 첫 보도' 전직 일본인 기자 "나쁜 역사 반복 안 되게" 2018-05-15 19:35:43
치안유지법 위반 혐의로 두 차례에 걸쳐 3년여 옥고를 치른 석은 선생의 뜻을 기리기 위해 그의 가족과 제자들이 제정한 상이다. 해방 이후 교사로 활동하던 김용근 선생은 교직을 떠난 후 1980년 6월 5·18과 관련해 지명 수배 중이던 제자들을 자택에 숨겼다는 이유로 기소돼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1년 6월을 선고받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