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대한민국 국가 브레인이 없다] 미국 "파산기업 혈세 투입 안돼" 소신발언…한국은 왜 없나 2016-08-25 18:45:04
중앙은행(fed)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 김진일 고려대 교수는 “위기 수습을 기대하던 금융시장은 충격을 받았지만 학자들이야말로 소신을 말할 수 있는 집단”이라며 “금융위기 이후 해법을 놓고 미국 학계는 여전히 논쟁 중”이라고 말했다.2009년엔 ‘신케인지언(케인스학파)’을 자처하는...
세계대학평가서 KAIST·포스텍 제친 고려대·성균관대 2016-08-18 18:30:58
정량적 학술지표로 평가하는 특징이 있다.특히 노벨상·필즈상 수상자를 다수 배출한 영미권 대학들이 상위권을 독식했다. 하버드대가 전체 1위에 올랐으며 스탠퍼드대 uc버클리 케임브리지대 mit(매사추세츠공대) 프린스턴대 옥스퍼드대 칼텍(캘리포니아공대) 컬럼비아대 시카고대 순으로 톱10을 형성했다.김봉구...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아베노믹스…'크루그먼·버냉키 훈수'로 부활할까 2016-07-17 19:09:53
효과’가 발생해 의도한 대로 회복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근거에서 나온 주장이다.하지만 금융위기라는 최악의 상황을 맞아 재정적자 축소에 우선순위를 두면 1930년대 대공황 때처럼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빠져들 것이라고 반박한다. 오히려 재정지출을 통해 경기를 부양하면 누진적 조세구조를 갖고 있는...
[한경포럼] 세상을 바꾸는 '긱' 일자리 2016-07-12 18:31:22
직종에 종사한다는 추정을 내놓고 있다. 카츠 하버드대 교수와 크루거 프린스턴대 교수팀은 최근 논문에서 18.5%로 추정한다. 10년 전에는 10%에도 미치지 못한 인력이었다. 하지만 10년 뒤 40%가 넘을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이들은 고학력 업종이 긱으로 변환할 것이라고 전망한다.직장보다 직업이 중요한 시대해...
스탠퍼드대, 미국 최고 대학 뽑혀 … 윌리엄스칼리지 프린스턴대 하버드대 MIT 순 2016-07-06 06:18:43
대학으로 꼽혔던 윌리엄스칼리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2위를 유지했다.올해 순위에서 3위는 프린스턴대였으며, 하버드대와 mit가 뒤를 이었다. 예일대, 포모나칼리지, 브라운대, 웨슬리안대, 스워스모어칼리지 등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브렉시트 이후] "모든 조치 준비됐다" 각국 중앙은행 환율전쟁 '임전무퇴' 2016-06-26 17:46:17
움직임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한다.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국제결제은행(bis) 회의에 참 ?중인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일정을 앞당겨 27일 귀국한다. 한은 관계자는 “귀국 즉시 긴급간부회의를 소집해 브렉시트 투표 이후 각국 중앙은행 움직임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앵거스 디턴 美...
"브렉시트 충격 오래갈 것…영국, EU 남아라"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들도 '만류' 2016-06-20 18:29:07
] 앵거스 디턴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와 크리스토퍼 피사리데스 영국 런던정치경제대(lse) 교수 등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열 명이 ‘브렉시트(brexit: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를 반대한다고 밝혔다.이들은 1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영국이 유럽연합(eu)에 잔류하는 것이 경제적 측면에서 더...
[영국 브렉시트 국민투표 D-2] 앵거스 디턴 "브렉시트, 가슴으로 투표하면 나중에 두뇌가 후회할 것" 2016-06-20 18:07:15
반대(44%)가 팽팽히 맞서고 있다. 23일 투표 때까지 여론조사는 3~4회 더 이뤄질 예정이다. 투표함 뚜껑을 열 때까지는 결과를 장담하기 어렵다.디턴, “브렉시트 반대에 투표”가디언지에 낸 ‘브렉시트 경고 연판장’에 이름을 올린 스코틀랜드 출신 앵거스 디턴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2015년...
[책마을] 보고 싶은 것만 본다, 그래서 늘 속는다 2016-06-16 18:05:08
저서는 행동경제학의 창시자인 심리학자 대니얼 카너먼 프린스턴대 교수를 필두로 인간의 행동과 판단, 의사결정에 대해 이뤄진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쓰였다. 두 저자가 드는 다양한 실제 사례와 연구 결과 중에는 메이도프 사기극 등 겹치는 부분이 많다.베이저만 교수는 책에서 인지의 실패와 이로 인한 부실한 개인적...
페루 대선 초박빙…기선 잡은 전 총리 쿠친스키 2016-06-07 02:42:07
접전 [ 이상은 기자 ] 페루에서 5일(현지시간) 치러진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가 개표 막판까지 초박빙의 접전을 펼쳤다.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개표율 93% 기준(한국시간 7일 오전 1시) 50.3% 득표율로 근소하게 앞서고 있는 쪽은 ‘변화를 위한 페루의 당’ 후보인 페드로 파블로 쿠친스키(77)다. 그는 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