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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보고타 첫 여성동성애자 시장 탄생…"역사를 바꿨다" 2019-10-28 10:00:55
보고타 시장에 당선됐다. 로페스는 선거로 뽑힌 보고타의 첫 여성 시장이다. 그는 커밍아웃한 동성애자로,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밝힌 여성 시장이 탄생한 것은 콜롬비아뿐만 아니라 남미 전체 주요 도시 중에서도 처음이라고 콜롬비아 일간 엘에스펙타도르는 전했다. 로페스 후보는 당선 후 "우리는 선거에서 승리했을 뿐만...
멕시코 대통령, 美정부 관계자의 치안대책 '훈수'에 불쾌감 2019-10-25 07:42:38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오전 기자회견에서 마약범죄 대처에 있어 미국과 멕시코의 협력이 필요하다면서도 "다른 나라의 공무원이 우리 내부 문제에 의견을 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악취미라고까지 할 수 있다"며 "이웃 국가로서 판사처럼 굴며...
"내년 中·멕시코 채권 유망…브라질은 高평가" 2019-10-23 18:12:51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이 최근 원유·가스산업에 대한 민간 투자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시장 친화적 정책을 펼치면서 긍정적 평가가 나오고 있다”며 “이 같은 변화가 지난 수년간 저평가돼 온 멕시코 채권의 투자 매력을 높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중국 채권도 투자해볼...
피델리티 "내년에 멕시코 채권 주목해야" 2019-10-23 15:45:00
말 집권한 중도 좌파 성향의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이 최근 원유·가스 산업에 대한 민간 투자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시장친화적 정책을 펼치면서 긍정적 평가가 나오고 있다”며 “이 같은 변화가 지난 수년간 저평가돼 왔던 멕시코 채권의 투자 매력을 높일...
'너무 센' 마약 카르텔과 어떻게 싸울까…멕시코의 딜레마 2019-10-22 09:00:28
놔주고 후퇴했다.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범죄인 1명을 잡는 것보다 시민의 목숨이 중요하다. 우리는 전쟁을 원치 않는다"며 군경의 결정을 옹호했다. 사건 직후 "정부가 마약 카르텔에 굴복했다"는 비판이 이어졌다. 그러나 중무장한 카르텔과의 총격전을 더 이어갔다면 큰 인명피해가...
마약왕 아들 놔준 멕시코 "체포 강행했다면 200명 사망했을 것" 2019-10-20 03:45:56
8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 이후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 "범죄인 1명을 잡는 것보다 시민의 목숨이 중요하다"며 후퇴 결정을 옹호했다. 이날 에브라르드 장관은 "과거에는 부수적 피해는 신경 쓰지 않았다. 50명, 100명, 150명이 죽더라도 2명, 3명, 5명을 체포하는 게 중요했다"며 "그러나...
카르텔 총격 저항에…멕시코, 잡았던 '마약왕' 아들 풀어줘(종합2보) 2019-10-19 07:30:40
못했다고도 말했다.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그러나 오비디오를 풀어주고 후퇴하기로 한 결정이 잘한 것이었다고 지지했다.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전쟁을 원치 않는다"며 "범죄인 1명을 잡는 것보다 시민의 목숨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그러면서...
실패한 멕시코 '마약왕 아들 체포작전'…"카르텔에 무릎" 비판 2019-10-19 02:37:27
셈이 됐다.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오비디오를 놓아주기로 한 것은 안보 각료회의의 결정이었다며, 이 결정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는 "범죄인 한 명을 잡는 것보다 시민의 목숨이 중요하다"며 "우리는 전략대로 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불로 불을 잡을 수 없다. 그것이 이전 정권과 우리 전략의 차이점"이라며...
카르텔 총격 저항에…멕시코, 잡았던 '마약왕' 아들 풀어줘(종합) 2019-10-18 23:47:55
성급했다고 시인했다.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그러나 오비디오를 풀어주고 후퇴하기로 한 결정이 잘한 것이었다고 지지했다.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전쟁을 원치 않는다"며 "범죄인 1명보다 시민의 목숨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그러면서 '...
[한경과 맛있는 만남] 루이스 엔히키 소브레이라 로페스 주한 브라질 대사, 40년 외길 달려온 직업 외교관 2019-10-18 19:19:56
루이스 엔히키 소브레이라 로페스 주한 브라질대사의 첫인상은 ‘옆집 아저씨’였다. 풍채 좋은 중년이었다. 예정보다 20분 일찍 도착한 기자들을 넉넉한 웃음으로 맞아줬다. ‘맛있는 만남’은 보통 식당에서 이뤄지는데 대사관저로 정한 것은 서울에 있는 브라질 음식점의 솜씨가 만족스럽지 못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