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계룡대에 '드론봇 전사 양성' 교육센터 설립(종합) 2018-05-23 16:19:09

나가면서 급조폭발물(IED)이나 대인·대전차 지뢰 등을 탐지하거나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방호 드론은 후방의 주둔지와 주요 시설에 대해 병력을 대신해 수색·정찰·경계 임무를 맡는다. 통신중계 드론은 모든 작전부대가 유기적인 협동작전을 할 수 있도록 난청지역에서 통신을 중계한다. 육군은 "미래 전장에서 수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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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 계룡대에 #드론봇 #드론 #육군 #교육 #양성 #드론교육센터 #전투체계 #전사 #지상

北, 매년 5월 DMZ에 지뢰 매설했는데…올해는 '동향없어' 2018-05-16 06:01:01

매년 5월 초부터 비무장지대(DMZ) 내에서 대인·대전차 지뢰 매설 등 작업을 해왔으나 올해는 아직 그런 동향이 식별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북한군의 이런 동향이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모든 적대 행위들을 중지하기로 한 남북정상 간 '판문점 선언' 영향인 지에 주목하고 있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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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년 5월

[연합이매진] 소이산 생태숲 녹색길 2018-05-10 08:01:18

도로의 대전차 방호벽에 '북한을 박멸한다'는 의미인 '멸북' 글자가 아직 선명한 철원 땅에서 철조망 아래 피어난 꽃은 남다른 감흥으로 다가온다. 철조망 안쪽을 도는 '지뢰꽃길'을 빠져나오면 노동당사와 주변 들녘이 한눈에 들어온다. 노동당사 주차장까지는 평탄한 산책로가 이어지고, 길섶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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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이매진 소이산

남북 장성급회담서 평화지대 구실 'DMZ 관리구역' 확대 논의할듯 2018-05-01 08:00:02

남북관리구역 안에는 양측 구역에 매설됐던 대인·대전차 지뢰가 말끔히 제거되어 있고, GP(감시소초) 등도 철수되어 말 그대로 평화지대로 구실을 하고 있다. 이런 구역의 면적을 넓히거나 아예 추가로 더 설치하면 DMZ를 평화적으로 이용할 길이 열리게 된다. 정부의 한 관계자는 "남북관리구역 안은 지뢰를 제거했고 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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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 장성급회담서

北TV, 30여분짜리 정상회담 영상방영…"완전한비핵화" 문구 낭독 2018-04-28 19:05:38

차량이 27일 판문점으로 통하는 도로에 설치된 대전차방호벽과 '72시간 다리' 등을 거쳐 판문점 북측 지역에 도착하는 장면을 시작으로 남북 정상의 첫 대면부터 작별까지의 과정을 담은 약 30분 분량의 영상을 보도 형식으로 방영했다. 이 영상은 김 위원장이 판문점 군사분계선을 넘어 문재인 대통령과 악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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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30여분짜리 #판문점 #장면 #정상 #영상

접경지 주민 숙원 '대전차 방호시설' 잇단 철거 2018-04-16 18:51:22

방호시설도 철거할 방침이다. 성동리 대전차 방호시설은 굽은 도로에 설치된 데다 구조물이 낡아 교통사고 등 그동안 안전사고의 위험이 컸다. 인근 주민들은 10년 전부터 시설의 철거를 요구했으나 막대한 비용 때문에 현재까지 존치하게 됐다. 이에 도는 군부대와 해결방안을 모색, 비용이 절반인 현대화한 대체시설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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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경지 주민 #철거 #방호시설 #대전차 #군부대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