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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重에 '디스코 룸'이…개인 방갈로서 책 읽고 다트게임 즐기고 2013-01-15 16:58:52
나온다" 창원공장에 공간 만들어 연구원들에 쉼터 제공…눈치 안보고 휴식 즐겨 15일 오후 두산중공업 창원공장 연구개발센터. 1층에 있는 100여평(330㎡) 규모의 창의력 향상 공간 disco(디스코·doosan independent space for creativity & originality)에서 슬리퍼를 신은 연구원들이 삼삼오오 ‘놀고’ 있었다. 두...
쿠바 53년만에 해외여행 빗장 풀었다 2013-01-15 16:42:45
10월 여행 자유화 조치를 발표하면서 국가안보를 위해서는 출국을 제한할 수 있다는 단서 규정을 남겨뒀다. 이 규정은 민감한 국가 정보에 관여했던 사람이나 정부가 많은 돈을 들여 교육한 전문직 노동자, 특히 반체제인사들에게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 비용도 문제다. 오스카라고 밝힌 쿠바인은 “새 여권을 발급받기 위...
[정부 조직 개편] 인수위, 오후 5시께 정부 조직 개편 발표 … 3개 부처 신설 예상 2013-01-15 13:07:57
또 경제ㆍ안보ㆍ복지 등 분야별 컨트롤타워 조직이 마련될지도 관심거리다.인수위의 개편 내용이 담긴 정부조직법 개정안은 조만간 의원입법으로 발의돼 1월 국회 처리를 목표로 입법 절차에 들어간다. 한경닷컴 뉴스팀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박신양이 자랑한 ƍ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빅터 차 "北 미사일 핵탄두 탑재 이르면 5년내 가능" 2013-01-15 10:23:29
안보회의(nsc)의 전 아시아담당 국장인 빅터 차 교수는 15일 보도된 니혼게이자이신문과 인터뷰에서 북한의 핵탄두 운반 능력과 관련, "머지않아 핵탄두를 탑재할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의 실용화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 계획은 최근 수십 년간 착실히 진보했다"고 말했다. 그는 "핵탄두 탑재는...
캠벨 美국무부 차관보 방한 … 박근혜 당선인 만난다 2013-01-15 09:23:10
안보회의(nsc) 아시아 담당 선임보좌관, 마크 리퍼트 국방부 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 등으로 이날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이번 방한은 버락 오바마 2기 미국 행정부 출범과 박근혜 정부 출범을 앞둔 시점에 이뤄진다. 미 고위급 대표단의 방한기간 중 한·미 양국은 향후 대북정책 방향에 대한 본격적인...
박근혜 당선인, 16일 미국 대표단 접견…오바마 대통령은 서면 메시지 전달 2013-01-14 19:01:02
대니얼 러셀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아시아 담당 선임보좌관, 마크 리퍼트 국방부 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 등 미국 정부 대표단을 접견한다"고 밝혔다.미국 정부 대표단은 박근혜 당선인에게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서면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최대석 "개인비리 아닌 복잡한 사안 탓" 2013-01-14 17:32:14
꺼둔 채 외부와 접촉하지 않았다. 인수위 안팎에서는 외교·안보 관련 보고내용 일부가 유출되는 등 일종의 보안사고가 일어난 것 아니냐는 추정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사퇴 직전인 11일 국방부 업무보고에서 사고가 있었을 것이란 추정도 나온다.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청와대 참모들 퇴임후 뭐하지? 하금열, 고향 거제로…김대기 "책 쓸것" 2013-01-14 17:20:54
안보수석은 쉬면서 재충전의 시간을 갖겠다는 생각을 내비치고 있다. 천 수석은 평소 “퇴임하면 좋아하는 낚시를 하면서 세월을 낚겠다”고 말하곤 했다. 노연홍 노동복지수석비서관과 이동우 기획관리실장, 김명식 인사기획관, 장다사로 총무기획관은 당분간 휴식을 취하면서 향후 역할을 구상할 것으로 알려졌다. 차병석...
[朴 당선인의 재원 고민] 빠듯한 예산 뭘 깎을지…각 부처 '전전긍긍' 2013-01-14 17:14:02
안보다 7000억원 이상 늘어난 상황이라 절감안 마련 압박도 그만큼 커졌다. 하지만 16개 시·도 교육청으로 가는 교부금이 41조원으로 예산의 71%를 차지하는 등 경직성 예산이 대부분인 데다 박 당선인의 교육 공약들도 현 정부의 정책들을 확대하는 방향이어서 씀씀이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방안을 찾기는 어려울 것으로...
떠나는 클린턴 美국무 '최고의 비즈니스 전도사' 2013-01-14 16:56:02
안보 현안도 있었지만 해외 순방의 상당 부분은 비즈니스 행보였다. 해외순방 때 기업인 동행을 하지 않는 한국 외교통상부 장관과는 대조적이다.워싱턴 정가에선 클린턴이 ‘비즈니스 외교’라는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이 나온다. 클린턴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모든 나라의 기업들이 공정한 경쟁을 한다면 정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