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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보호막 벗는 게 무서워! 개인도 기업도 '그냥 이대로…' 2013-01-18 10:27:37
고학력이어서 스스로 자녀의 일에 참견할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고, 상대적으로 부유해진 것 등이 맞물리면서 헬리콥터족이 늘어나고 있다고 분석한다. 하지만 부모의 지나친 간섭은 자녀의 독립적 성장에 방해가 된다는 지적도 많다. 자식을 위하려는 과잉보호적 행동이 오히려 피터팬 신드롬이나 캥거루족을 키운다는...
<공공기관에 女임원 턱없이 부족…승진 장애물 많다> 2013-01-15 06:21:09
남성과 경쟁하는것은 더욱 힘든 일이다. 고학력 여성이 사회에 진출한 시기가 남성보다는 오래되지 않아 고위직까지 진출한 비율이 낮은 측면도 있다. 기업에서 임원이 되려면 입사 후 20년은 걸린다. 삼성경제연구소 강우란 수석연구원은 "여성 고학력자가 많이 나온 것이 20년밖에 되지 않는다"며 "아직...
[인력양성, 中企가 달린다] 중소기업 인력난…'산학협력'이 해답 2013-01-13 10:04:43
고학력 청년실업이 심각해지고, 중소기업은 필요한 사람을 구하지 못해 인력난을 겪고 있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선 학교와 일터를 연결해 인재양성에서부터 취업까지 책임질 수 있도록 산학협력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 독일은 ‘이원적 직업훈련제도(dual system)’를 통해...
[2013 신년기획] 취업난 때문에…알바 전전하는 日 프리터·놀고먹는 韓 니트족 2013-01-08 17:07:58
넘어섰다. 특히 고학력 니트족이 늘고 있다는 게 문제다.정호성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은 “1990년대 일본의 프리터와 니트족 증가세가 한국에도 나타나고 있다”며 “니트족의 확산은 소비 감소뿐 아니라 경제 전체의 활력을 떨어뜨려 불황 장기화를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도쿄=안재석 특파원/서정환 기자...
MBA 취득, 연봉 증가 효과 없다 2013-01-08 06:45:05
치솟는 학비와 고학력 구직자의 공급 과잉 등이 이유라고 분석했다. 연봉 조사업체 페이스케일닷컴에 따르면 3년 이하의 경력을 가진 mba졸업자의 지난해 평균 연봉은 5만3900달러로 2007년과 2008년 평균보다 4.6% 줄었다. 미국내 186개 경영대학원 중 62%에 달하는 학교 졸업생의 연봉도 떨어졌다mba 가치 하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