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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7-10-31 15:00:03
사익편취 신고하면 최대 20억 원 포상금 준다 171031-0349 경제-0391 10:00 "국세, 스마트폰 간편결제 서비스·앱카드로 납부하세요" 171031-0351 경제-0393 10:00 내일부터 대형마트 '갑질' 과징금 두 배…감경은 어렵게 171031-0352 경제-0394 10:00 LG전자, 사내 소프트웨어 코딩 전문가 14명 인증 171031-0364...
총수 사익편취 신고하면 최대 20억 원 포상금 준다 2017-10-31 10:00:09
31일 밝혔다. 개정 고시에는 총수일가 사익편취 행위 신고자에 대한 포상금 지급 기준이 새롭게 담겼다. 사익편취 행위 포상금은 과징금·시정명령 등 신고된 위반행위에 대한 제재 수준, 신고 때 제출된 증거 수준 등을 고려해 500만 원부터 최대 20억 원까지 지급할 수 있다. 총수 사익편취를 제외한 부당지원행위에 대한...
한국판 로비스트법 나온다…김상조 "OB 유착 차단책 내주 발표" 2017-10-19 14:24:17
대해서는 "(축소 이전과 이후 중) 어떤 것이 옳은지 의견이 다를 수는 있지만 공정위의 판단이 외부에 의해 일관성을 유지하지 못한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답했다. 이와 관련 총수일가 사익 편취 법 집행 가이드라인 개정 여부에 대해서는 "기업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법적 안정성 측면을 고려해서 신중하게 판단하겠다"고...
계열서 분리된 친족 기업도 기존 그룹과 거래 공개해야 2017-10-10 19:30:00
일감 몰아주기 규제(총수일가 사익 편취 규제)를 받지 않게 됐다. 공정위는 계열분리된 친족 기업이 일정 기간 종전 집단과의 거래 내역을 정기적으로 공정위에 제출하도록 하고 부당 지원 행위가 적발되면 계열분리를 취소하기로 했다.공정위는 또 임원이 독립적으로 경영하는 회사가 일정 요건을 갖추면 대기업집단...
휴맥스, 네이버 계열사서 제외될까…임원 독립경영 인정(종합) 2017-10-10 15:38:51
총수일가 사익편취 규제를 받지 않게 된다. 과거에는 내부거래 비중이 50% 미만인 경우에 한해 친족 기업의 계열분리를 승인할 수 있도록 했지만 1999년 공정거래법 시행령 개정으로 이 조항은 삭제된 상태다. 이로 인해 상호주식보유, 임원겸임 등만으로 친족 기업 여부를 따지게 되면서 상당수 친족 기업들이 규제 망에서...
경제개혁연대, 최태원 SK실트론 지분인수 문제 제기 2017-10-10 10:43:44
비상장회사인 SK실트론의 지분 20% 이상 보유한 것으로 볼 수 있어 일감 몰아주기 규제 대상"이라고 지적했다. 경제개혁연대는 "최 회장의 SK실트론 지분인수는 명백한 불법인지 아닌지가 명확하지 않으나, 사익 편취 규제 등 입법 취지를 무색하게 하는 거래"라며 해당 사항에 대한 질의 공문을 SK㈜와 SK하이닉스 이사회에...
친족분리 기업 부당지원 감시 강화…임원 독립경영 인정 2017-10-10 10:00:00
총수일가 사익편취 규제를 받지 않게 된다. 과거에는 내부거래 비중이 50% 미만인 경우에 한해 친족 기업의 계열분리를 승인할 수 있도록 했지만 1999년 공정거래법 시행령 개정으로 이 조항은 삭제된 상태다. 이로 인해 상호주식보유, 임원겸임 등만으로 친족 기업 여부를 따지게 되면서 상당수 친족 기업들이 규제 망에서...
롯데정보통신, 기업분할한다 2017-09-27 06:41:44
공정거래위원회가 집중 조사해 제재하겠다고 발표한 사익편취 규제 대상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라는게 증권가의 분석이다. 롯데정보통신은 작년 기준 신동빈 회장 등 총수 일가 지분율이 24.77%이고 내부거래 규모가 5801억원이라 사익편취 규제 대상(비상장 기업 총수 일가 지분율 20% 이상, 내부거래 규모 200억원 이상)에...
김상조 "필요하면 경제부총리와 함께 재벌총수 만날 수도"(종합) 2017-09-26 21:21:30
등 사익편취 행위를 신고하면 신고포상금을 준다. 김 위원장은 "선진국의 예에 따라 과징금의 상한을 높이면서 동시에 법 위반 행위를 반복하는 경우 처벌을 가중하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프랜차이즈 갑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갑을 관계를 해소하는 노력을 하면서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과 같이 유통산업 경쟁력을...
김상조 "11월 재계 CEO 또 만날 것…당부사항 실행 의견 청취" 2017-09-26 20:30:00
함께 이행강제금을 내고 총수 일감 몰아주기 등 사익편취 행위를 신고하면 신고포상금을 준다. 김 위원장은 "과징금의 상한을 높이면서 동시에 법 위반 행위를 반복하는 경우 처벌을 가중하는 것"이라고 공정거래법 시행령 개정안 내용을 소개했다. porqu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