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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로펌 대표변호사 간담회] "법률시장 3단계 개방에도 아직 아쉬운 부분 많아…한국법 자문 응할 수 없어 손발 묶인 채로 뛰는 것" 2016-06-23 17:06:32
변협에 등록한 경우 외국법자문법률사무소는 국내 법무법인과 국내법·외국법 사무가 혼재된 사건을 현안별로 계약을 맺어 공동으로 처리하고 그로부터 얻는 수익을 분배할 수 있다.합작에 참여하는 국내외 로펌은 모두 3년 이상 운영되고, 5년 이상 경력의 변호사 5명 이상을 보유해야 한다. 합작법무법인에는 5년...
고위 판검사 변호사 금지·비리변호사 영구 제명 2016-06-20 18:19:31
변협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관 비리 대책을 20일 발표했다.대한변협은 전관 변호사 배출을 차단하기 위해 법조인 양성시스템을 판·검사 선발시험과 변호사 자격시험으로 분리하자고 제안했다. 판·검사들이 변호사로 나서는 길을 원천 차단하겠다는 뜻이다.선임계 없이 변론한 변호사는 징역 1년 이하 또는...
[사설] 국민은 지금 법조계냐 범죄계냐를 묻고 있다 2016-06-20 17:29:17
사법부의 엄연한 현관(現官) 비리다. 이 와중에 ‘민변’그룹은 탈북자들의 가족을 가장한 북한 당국의 입장을 대한민국 법정에서 대리하려 든다. 사법부의 총체적 위기다. 어제 변협이 자체 전관비리 대책을 발표하기는 했지만, 대법원과 검찰이 현관 비리 근절책을 속히 내놔야 한다.[한경닷컴 바로가기]...
김수남 "몰래 변론 일절 금지" 2016-06-08 18:26:39
있으므로 변협과 일선 검찰청의 의견을 모아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라”고 강조했다. 김 총장은 형사부 검사들의 격무에 대해선 격려와 위로를 건넸다.김인선 기자 inddo@hankyung.com50% 이상 상승할 新유망주 + 급등주 비밀패턴 공개 /3일 무료체험/ 지금 확인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Law&Biz] 변호사 양심에만 맡긴 '전화변론' 근절 2016-06-07 18:13:02
변협에 따르면 2011년부터 최근까지 선임계를 내지 않고 변론하다 징계받은 변호사는 13명에 불과하다. 과연 법조인의 윤리만으로 법조비리를 근절할 수 있을지 우리 사회가 고민할 때다.김인선 법조팀 기자 inddo@hankyung.com 50% 이상 상승할 新유망주 + 급등주 비밀패턴 공개 /3일 무료체험/ 지금 확인 매일 200여건...
대한변협, '집사 변호사' 8명 징계 청구 2016-05-30 18:35:17
대표적 악용사례로 꼽혀왔다.대한변협은 지난해 7월 정식 선임되지 않은 상태에서 장기간 의뢰인을 접견하거나, 단시간에 다수의 수감자를 접견한 변호사 10명의 명단을 서울구치소에서 통보받아 조사해왔다.조사 결과 이들은 의뢰인의 방어권 보장을 위해서가 아니라 수감시설보다 편하고 쾌적한 접견실에서 편의를 받게...
옥시 사태로 본 대형로펌의 사회적 관심사건 '수임 딜레마'…변론 맡자니 '여론 싸늘' 2016-05-19 18:32:20
안 된다’고 돼 있다. 변호사윤리장전은 어길 경우 대한변협으로부터 공식 징계를 받을 수 있는 구속력 있는 규정이다.로펌들이 국민적 관심을 받는 사건에 대해 ‘수임 리스크’를 고민했던 게 이번 옥시 사건뿐만은 아니다. 독도의 ‘다케시마’ 표기와 관련해 “이명박 전 대통령이 일본...
법무법인 화우, ‘조세 쟁송 및 소송’ 부문 한국 최고의 로펌 선정 2016-05-10 16:18:58
맡았던 정덕모 변호사, 대한변협 세제위원회 위원과 국세청 법률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는 전오영 변호사 등 조세전문 변호사들이 다수 포진했다. 국세청과 회계법인 등에서 실무 경험을 쌓은 조세 전문 공인회계사, 세무사, 관세사 등도 전문성을 더한다.삼성그룹, 현대쇼핑, 국민은행 사건 등 그동안 사회적 관심대상이 된...
시행령 나온 김영란법…헌법재판소 판단 촉각 2016-05-09 16:14:27
주요 내용이어서 핵심 쟁점과는 다소 거리가 있다. 다만 변협 등은 이런 범위를 시행령에 규정하도록 한 법률 조항 자체가 포괄위임금지 원칙에 위배된다는 주장을 편다.문제의 조항은 '원활한 직무수행 또는 사교·의례 또는 부조의 목적으로 제공되는 음식물·경조사비·선물 등으로서 대통령령...
[Law&Biz] 1년에 상고심만 100건 담당…대법관 출신 변호사는 능력자? 2016-05-03 18:42:20
변협 "이름만 올리는 것 자제를" 로펌 "휴일도 반납해 근무한 것" [ 고윤상 기자 ] 대법관 출신 대형 로펌 변호사가 3심인 대법원 상고심에서 공동 변호인으로 이름을 올리는 ‘도장값’ 관행이 여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경제신문이 3일 대법관 출신 변호사들이 연간 수임한 상고심 사건 수(판결 기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