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루니의 기막힌 힐킥 결승골, 스완지 물리치고 맨유 구하다 2016-01-04 09:41:31
지켜보기 힘들었던 것이다. 하지만 새내기 골잡이 앙토니 마샬이 맨유를 구했다. 1득점 1도움을 올린 마샬의 원맨쇼나 다름없는 경기였다. 마샬의 선취골은 47분에 터졌다. 애슐리 영의 크로스를 받아 이마로 정확하게 꽂아넣은 완벽한 골이었다. 맨유에게 마샬은 복덩어리 그 이상이었다. 길피 시구드르손의 동점골이 ...
주급 5만원 무명서'EPL 득점기계'로…'인생역전' 바디 영입 경쟁 2015-12-23 20:43:27
골잡이 세르히오 아궤로의 부상 가능성을 고려해 영입 경쟁에 나설 수 있다고 텔레그래프는 보도했다.소속팀 레스터시티도 그를 잡기 위해 재계약을 서두르고 있다. 주급으로 4만파운드(약 7000만원)를 받는 바디는 레스터시티와의 계약이 2년6개월 남아 있다.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맨시티까지 물리친 아스널 FC, 12월 4연승 휘파람 2015-12-22 11:41:40
패스가 골잡이 올리비에 지루를 빛냈다. 쉽지 않은 각도였지만 지루의 왼발 슛은 낮게 깔리며 맨시티 골키퍼 조 하트 가랑이 사이로 빨려들어갔다. 메수트 외질은 이 두 개의 어시스트를 보태서 프리미어리그 도움 부문 1위(15개)를 질주했다. 7개로 2위에 올라 있는 두 선수들(레스터 시티의 리야드 마레즈, 에버턴의...
FC 바르셀로나 클럽 월드컵 우승, 2015년을 빛낸 다섯 개의 트로피 2015-12-21 10:43:00
골잡이 루이스 수아레스를 빛낸 것이다. 리버 플라테 수비라인이 만든 오프 사이드 함정을 무너뜨리는 조직력이 돋보이는 명장면이었다. 68분에도 루이스 수아레스가 또 한 번 빛났다. 왼쪽에서 네이마르가 오른발로 감아서 올려준 공을 향해 수아레스가 뒤로 돌아들어가며 이마로 정확하게 꽂아넣은 것이다. 루이스...
`9번째 패배` 첼시, 16위 추락… 강등 우려 현실로? 2015-12-15 21:31:09
뻔했다. 선취골을 넣은 레스터시티의 골잡이 제이미 바디가 거친 태클로 첼시 골잡이 디에고 코스타를 쓰러뜨린 것 때문이었다. 디에고 코스타는 곧바로 일어나 제이미 바디와 이마를 맞대고 신경전을 벌였다. 주심이 달려와 말리며 옐로 카드를 꺼낸 것으로 일단락되었지만 이것은 최근 양팀의 순위나 두 선수의 대조적인...
`날카로운 역습` 아스널, 아스톤 꺾고 프리미어리그 1위 올라 2015-12-15 10:21:47
기회를 골잡이 올리비에 지루가 놓칠 리 없었다. 올림피아코스(그리스)와의 챔피언스리그 원정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16강 진출을 자축했던 지루가 왼발 인사이드 킥으로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것이다. 올림피아코스전에서 왼쪽 구석으로 띄워 찬 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발목을 틀어서 오른쪽으로 낮게 깔아 그물을...
맨유 팬들이 부러워할 아스널의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 쾌거 2015-12-11 11:10:48
벵거 감독이 오랫동안 믿고 길러온 골잡이 올리비에 지루가 멋진 학이 되어 날아올랐다. 상대 팀이 그리 호락호락한 편이 아니어서 해트트릭의 가치는 더욱 빛날 수밖에 없었다. 29분에 멋진 패스 두 방이 승부의 갈림길을 만들기 시작했다. 메수트 외질의 직전 스루 패스도 훌륭했고 아론 램지의 크로스도 일품이었다. 이...
다시 챔피언스리그 구경꾼으로 전락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015-12-10 11:49:00
3분만에 볼프스부르크 키다리 골잡이 나우두에게 프리킥 세트 피스 상황에서 발리슛 동점골(1-1)을 얻어맞은 것이다. 맨유는 29분에 비에이리냐에게 역전골까지 얻어맞고 크게 흔들렸다. 전반전 종료 직전에 린가드의 크로스가 그대로 상대 골문 안으로 빨려들어가며 오랜만에 `크로슛 득점`을 다시 볼 수 있었지만 후안...
4골 폭발 호날두, `올해 기부왕` 됐다 2015-12-09 11:32:18
올렸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는 9일(한국시각) 스페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말뫼와의 ‘2015-16 UEFA 챔피언스리그’ A조 최종전서 8-0 대승을 거뒀다. 간판 골잡이 호날두가 4골 1도움을 올리며 대승을 이끌었다. 이로서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역사상 최다골인 11골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역대 통산골...
K리그 챌린지 `수원 FC`가 완성시킨 1부리그 승격 희망의 노래 2015-12-06 17:53:30
팀 간판 골잡이 이정협이 발목을 다치는 바람에 이번 승강 플레이오프에 나오지 못했던 것이다. 이정협 대신 부산 아이파크의 공격은 웨슬리와 빌이 이끌어야 했다. 지난 2일 수원에서 열린 1차전에서 0-1로 패했기 때문에 이번에 추억의 경기장 구덕운동장에서 열리는 홈 경기가 마지막 기회였던 것이다. 거짓말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