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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 최고] 사망원인 4위 질환 '폐렴'…"감기로 착각마세요" 2017-11-11 08:00:02
감염되는데 치명률은 10%다 강동경희대병원 호흡기내과 최천웅 교수는 "고열이 있고 기침, 누런 가래가 일주일 이상 지속한다면 폐렴을 의심해봐야 한다"면서 "하지만 노인의 경우 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폐렴이 생기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유 없이 기운이 없고, 식욕이 떨어지거나 자꾸 졸음이 온다면 폐렴이 아닐지 의...
"미세먼지 노출 사흘 후면 병원 천식환자 27% 증가" 2017-11-07 14:36:39
낮지 않은 수준"이라며 "초미세먼지의 경우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말단 기관지나 허파꽈리까지 침투하기 때문에 더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일단 미세먼지에 노출되면 3일 후에 천식으로 인한 진료가 가장 많았다. 미세먼지가 기준치를 초과한 날을 기준으로 3일 후에는 환자 수가 평상시 대비 26.3%...
[의료계 단신] 중앙대병원, 사망률 1위 폐암의 모든 것 등 2017-11-03 19:09:25
중 하나다. 정재우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가 폐암 예방법 등을 강의한다.이대목동병원, 눈 건강 알려드려요이대목동병원이 10일 오후 1시30분부터 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아이들 눈 건강을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연다. 눈의 날을 기념해 마련되는 이번 건강강좌에서 임기환 안과 교수가 ‘부모들이 아이 눈 건강을...
작년 외국인 10만명이 성형·피부과서 2천700억 썼다 2017-10-01 08:05:02
류마티스내과, 소화기내과, 순환기내과, 신장내과, 알레르기내과, 혈액종양내과, 호흡기내과, 가정의학과 ※한방통합(11) : 한의과, 한방내과, 사상체질의학과, 한방부인과, 한방재활의학과, 한방피부과, 침구과, 한방신경정신과, 한방소아과, 한방이비인후과, 한방안과 withwi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추석 연휴 맞아 떠나는 해외여행 "감염병 주의하세요" 2017-09-28 19:02:00
발열·설사·호흡기 증상 등이 생기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로 연락해 상담을 받고, 의료기관으로 갔다면 해외여행 이력을 먼저 알린 후 진료를 받으면 된다. 해외에서 감염병에 걸려 국내로 들어오는 사람은 매년 400명 이상이다. 지난해 감염자는 541명으로 2015년 491명보다 10.2% 증가했다. 올해 들어서는 9월...
추석 연휴 맞아 떠나는 해외여행 "감염병 주의하세요" 2017-09-28 06:00:03
후 발열·설사·호흡기 증상 등이 생기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로 연락해 상담을 받고, 의료기관으로 갔다면 해외여행 이력을 먼저 알린 후 진료를 받으면 된다. 해외에서 감염병에 걸려 국내로 들어오는 사람은 매년 400명 이상이다. 지난해 감염자는 541명으로 2015년 491명보다 10.2% 증가했다. 올해 들어서는 9월...
서울대병원, 내과계중환자실 '1인 격리병실' 운영 2017-09-27 14:20:24
= 서울대병원은 내과계중환자실을 1인 격리병실로 바꾸는 공사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내과계중환자실에 있는 모든 병상은 외부와 차단된 격리병실로 탈바꿈했으며 환자 상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모니터링 시스템도 갖췄다. 특히 전담교수가 상주해 환자를 돌보고,...
"'만성폐쇄성폐질환' 사회경제적 부담 연간 1조4천억원" 2017-09-26 14:24:11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진국 서울성모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COPD를 방치해 폐가 심하게 손상될 경우 절대 회복될 수 없는 만큼 조기진단이 중요하다"며 "COPD를 초기에 발견해 금연과 흡입제 치료 등을 병행하면 중증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현재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는 매년 10월...
국내 호흡기질환 사망률 증가…"미세먼지 등 대기악화 탓" 2017-09-25 15:25:03
달했다. 김영삼 세브란스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미세먼지가 호흡기질환을 유발하는 요인 중 하나라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졌다"며 "특히 지름이 2.5㎛보다 작은 초미세 먼지는 우리 몸속 허파꽈리까지 스며들 수 있으니, 호흡기질환 관리에 소홀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sh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쓰쓰가무시병 주의하세요"…증상 및 예방법은? 2017-09-16 18:11:24
바이러스가 호흡기를 통해 침투하면 발생한다. 쓰쓰가무시병과 마찬가지로 초기에는 오한·두통·근육통 등 몸살감기와 유사한 증세를 보이는데 방치하면 신장(콩팥) 기능 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최준용 세브란스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콩팥기능 장애에 따른 요독증이 생기면 사망에 이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