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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오 송금' 7월 6일부터 예보 도움받아 돌려받는다 2021-06-14 12:00:02
비용을 뺀 잔액을 송금인에게 돌려준다. 회수액이 10만원이면 송금인이 돌려받는 금액은 8만2천(지급명령)∼8만6천원(자진반환)으로 예상된다. 100만원의 경우 91만∼95만원, 1천만원은 920만∼960만원이 예상 지급 금액이다. 신청은 예보 홈페이지의 착오 송금 반환지원 사이트(kmrs.kdic.or.kr)에서 하면 된다. 모바일...
모르는 이에 잘못 송금…7월부터 정부가 대신 받아줘요 2021-06-14 09:00:16
송금한 돈도 돌려받을 수 있을까? 오늘은 이와 같은 착오송금과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착오송금을 했다면 반환을 요구해야‘착오송금’은 돈을 보내는 사람이 은행이나 계좌번호, 금액 등을 잘못 입력해 다른 사람에게 이체한 거래를 의미한다. 인터넷 뱅킹과 간편결제 앱(토스, 카카오페이 등)의 발달은 거래를...
예보, 착오송금 반환 신청 비대면으로 받는다…"내년 앱에 탑재" 2021-05-27 06:14:01
있다"고 말했다. 착오송금 반환 지원 제도가 시작되면 예보는 은행은 물론, 토스와 카카오페이에서 일어난 착오 송금도 반환을 돕는다. 지원이 결정되면 예보는 금융회사, 행정안전부, 통신사 등에서 수취인 정보를 받아, 수취인에게 전화·우편 등으로 착오송금 사실과 반환 계좌를 안내하고 자진 반환을 권유하게 된다....
잘못 송금한 코인 찾으려면 100만원 내라는 거래소 2021-05-21 17:30:53
사고로, 은행의 착오 송금과 비슷하다. C씨는 비트코인캐시를 비트코인 지갑으로 이체해 암호화폐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업계 관계자는 “초보 투자자가 자주 하는 실수 중 하나로, 원칙상 이용자 과실”이라고 했다. 대형 암호화폐거래소들은 이런 경우 복구 업무를 도와주긴 하는데, 10만원 안팎의 수수료를 받는다....
잘못 송금한 암호화폐…24시간 안에 찾아주는 수수료가 100만원? 2021-05-21 11:33:32
암호화폐거래소 중 하나인 코인원이 암호화폐를 잘못 송금한 가입자들에게 복구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100만원의 '급행료'를 받는 상품을 내놨다. 코인원은 "차별화된 서비스에 좀 더 높은 수수료를 책정한 것"이라고 했지만, 일각에서는 "도를 넘은 수수료 장사가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코인원은 다음달 1일부...
하나은행, 태국 `다이렉트 해외송금` 서비스 출시 2021-05-10 10:32:52
서비스는 태국 최대 규모 방콕은행과 제휴를 통해 바트화(THB) 송금이 우선 적용되며, 앞으로 태국 내 전체 은행을 대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Hana EZ` 앱은 해외송금 때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받지 않아 해외 체류자와 유학생 앞 송금 이용자, 외국인 근로자들이 이용하고 있다. 최근 서비스 개편을 통해 수취 계좌...
하나은행, 태국 '다이렉트 해외송금' 서비스 출시 2021-05-10 09:16:06
해외송금 때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받지 않아 해외 체류자와 유학생 앞 송금 이용자, 외국인 근로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다. 최근 서비스 개편을 통해 수취 계좌 유효성 검증과 실시간 이체 현황 확인을 통한 '착오 송금' 예방이 가능해졌다. yjkim8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직원들 회계 공부시키려 쓴 책, 석 달 만에 4천부 팔려" 2021-04-08 14:55:36
판결이 나왔고, 착오송금 반환에 예보가 나설 수 있는 제도가 만들어졌다. 위 사장은 "크게 보면 취임 이후 금융소비자 보호에 힘을 썼던 것 같다"며 "사장이 바뀌더라도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투자가 공고해지고, 예보가 더 기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들어놓고 싶다"고 말했다. hye1@yna.co.kr (끝) <저작권자(c)...
[한경에세이] 포노 사피엔스 시대 2021-04-01 17:28:34
않은 상태에서 송금 버튼을 누르게 돼 발생하는 착오송금이 그 예다. IT 시스템이 발달한 우리나라는 특히 다른 나라보다 착오송금이 많이 발생할 수 있는 구조다. 착오송금을 개인의 실수로만 돌리고 책임을 묻는 것은 바람직한 금융시스템이라고 할 수 없다. 발달한 IT 시스템의 편리함은 살리면서, 편리함의 추구 때문에...
네이버페이도 외상 거래 되나요…"30만원까지 OK" 2021-02-09 16:55:35
오는 7월 6일부터 시행하는 착오송금 반환제도 대상에 은행은 물론 토스와 카카오페이 등 선불전자지급 수단까지 포함했다. 착오송금 반환제도는 송금자 실수로 엉뚱한 계좌에 보낸 돈을 예보가 대신 수취인으로부터 돌려받아주는 제도다. 토스와 카카오페이의 경우 예보가 수취인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파악할 수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