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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중 '날벼락'…65명 매몰 '비상' 2025-09-30 16:33:42
7∼11학년 남학생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구조대원들은 굴착기 등 중장비를 투입해 콘크리트 잔해 속 생존자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붕괴 8시간 만인 전날 밤에는 생존자 8명이 구조됐지만, AP는 구조대가 추가 시신을 발견했다며 사망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줄스 아브라함 아바스트 동부 자바주 경찰...
인도네시아서 이슬람 기숙학교 무너져 65명 매몰 실종…1명 사망 2025-09-30 15:08:23
주로 남학생들이 피해를 당했다. 경찰과 구조대원들은 중장비를 동원해 콘크리트 잔해에서 생존자를 찾기 위한 구조 작업을 하고 있다. 사고 발생 후 8시간 만인 전날 밤 잔해에서 생존자 8명이 구조되기도 했다. AP는 구조대원들이 추가 시신을 목격했다며 사망자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전했다. 학생 가족들은 무너진...
아파트 23층 난간에 거꾸로 매달린 여성…신고 26분 만에 '극적 구조' 2025-09-29 23:56:04
아파트 난간에 거꾸로 매달려 있던 여성이 119 구조대원들에게 극적으로 구조돼 목숨을 건졌다. 29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분께 경기도 수원시의 한 아파트 23층에 한 여성이 난간에 다리가 걸린 채 매달려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19 구조대원들은 즉시 경찰서를 비롯한 유관 기관에 발생 사실을...
이집트 나일강 삼각주 지역 건물 화재…8명 사망 2025-09-26 21:58:29
"구조대원들이 잔해 아래에 갇힌 3명을 구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지사실에 따르면 부상자 중 1명은 중환자실에 있고 8명은 여전히 입원 중이며 나머지는 치료받은 뒤 퇴원했다. 이집트에서는 지난 7월 7일에도 카이로 도심의 통신사 건물에서 불이 나 4명이 숨지고 26명이 다쳤으며, 인터넷과 휴대전화...
남양주 다세대주택 화재…40대 엄마 숨지고 7살 아들 중태 2025-09-21 18:00:34
10명은 스스로 대피했고 2명은 구조됐다. 소방대원 1명은 구조 과정에서 등 부위에 2도 화상을 입었다. 소방 당국은 장비 21대와 인력 62명을 투입해 약 45분 만인 오전 1시 30분쯤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은 1층 세대 세탁실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남양주=정진욱 기자
검찰, '이재석 경사' 순직 관련 해경청 추가 압수수색 2025-09-19 16:03:16
A씨를 확인한 뒤 홀로 출동해 구명조끼를 건네고 구조를 시도했지만 약 1시간이 지난 오전 3시27분쯤 밀물에 휩쓸려 실종됐다. 이후 약 6시간 뒤인 오전 9시41분쯤 인천 옹진군 영흥면 꽃섬 인근 해상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이 경사는 당시 6명과 함께 당직 근무 중이었지만 팀장을 제외한 4명은 휴식 중인 것으로...
이스라엘-요르단 국경 총격 2명 사망…구호트럭 운전기사 범행(종합) 2025-09-19 00:45:21
응급구조기관 마겐다비드아돔(MDA)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요르단 방면에서 가자지구로 향하는 구호품 트럭을 몰고 알렌비 국경검문소에 도착한 괴한이 운전석에서 이스라엘인들을 향해 권총을 쏴 남성 2명이 숨졌다. 트럭에서 내린 괴한은 총기 오작동으로 격발이 뜻대로 안 되자 칼을 꺼내 휘둘렀다. 검문소에 있던...
이스라엘-요르단 국경 총격 2명 사망…"구호트럭에 테러범" 2025-09-18 21:34:34
N12 방송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응급구조기관 마겐다비드아돔(MDA)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요르단 방면에서 트럭을 타고 온 괴한이 알렌비 국경검문소에서 내려 사람들에게 총격을 가하고 칼을 휘둘렀다. 이 일로 60대와 20대 남성 2명이 중상을 입고 이송됐으나 모두 숨졌다. 검문소에 있던 경비대원들이 총을 쏴...
숨진 엄마 품에서 "이를 어쩌나"…대홍수에 '아비규환' 2025-09-12 10:57:00
무작정 구조대를 기다려야 하는 처지다. 구조 보트를 타고 마을을 빠져나온 사이마 후세인은 "구조대원들이 물에서 여성 시신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봤다"며 "아직 살아 있는 아기가 엄마 가슴에 매달려 있었다"고 당시 참상을 전했다. 그는 자신의 갓난 아기에게 먹일 게 전혀 없다며 지원을 호소했다. 파키스탄 기상청은...
"숨진 엄마 품에 안겨 생존한 아기"…참혹한 파키스탄 대홍수 2025-09-12 10:29:30
바 있다. 구조대원들은 침수된 펀자브주 잘랄푸르 피르왈라 인근 마을에서 수천 명을 대피시키기 위해 지금도 시간과의 싸움을 벌인다고 AP는 전했다. 이재민을 대피시키던 구조 보트가 전복되는 사고도 잇따랐다. 최근 펀자브주에서는 20명을 태운 구조 보트가 빠른 물살에 균형을 잃고 뒤집어져 여성과 어린이 등 9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