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뉴스 한줌 | 금감원장-은행장 간담회...이복현 "CEO 선임절차 아쉬워" 2025-02-19 15:59:49
여러분이 앞장서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국민 자산 형성 지원, 모험자본 공급, 신규 수익원 창출, 디지털 금융 확대 등을 언급하며 은행권이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은행장들도 최근 경제적 불확실성 속에서 은행권의 역할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했다. 최근 금융사고로 인해 실추된 신뢰를 회복하는...
이복현 "임종룡 회장 임기 채워야…우리금융 흔들리면 안돼"(종합) 2025-02-19 14:53:08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은행장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우리은행 내 현실적으로 파벌도 존재하고 내부통제가 흐트러진 상황에서 임종룡 회장이 갑자기 빠지게 되면 거버넌스 관련 큰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임 회장이 (사태를) 정리해야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며 "임 회장이 임기를 채우시는...
이복현 "임종룡 회장 임기 채워야…거버넌스 지키고 수습" 2025-02-19 14:34:52
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은행장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나 "저희(금융당국) 입장에선 임 회장이 임기를 지키는 게 거버넌스(지배구조)가 흔들리지 않기 때문에 좋다"며 "반대로 회장과 행장 입장에서 본인들이 직을 걸고 체질 개선을 하고 환골탈태하도록 해야하는 것 아니냐"고 밝혔다. 이 원장의 발언...
[다음주 경제] 소비자·기업 체감경기 한파 이어지나 2025-02-15 08:25:17
첫 은행장 간담회를 연다. 금융당국은 이번 주 은행장 간담회를 시작으로 업권별 간담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9일 20개 국내은행 은행장과 간담회를 열고, 최근 주요 은행에서 잇따른 금융사고와 관련, 내부통제 강화와 조직문화 개선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금융당국은 지난해 정기검사 결과,...
[게시판] KB국민은행, 지방행정공제회 주거래은행 협약 2025-02-13 11:11:26
▲ KB국민은행은 지난 12일 대한지방행정공제회와 주거래은행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환주 KB국민은행장과 김장회 공제회 이사장이 참석했다. KB국민은행은 지난해 8월 공개 입찰에 참여해 제안서 평가 등을 거쳐 주거래은행으로 선정됐다. 협약에 따라 KB국민은행은 올해 8월 1일부터 2030년 7월 31일까지 자금...
KB금융 경영진, 자사주 2만주 매입 2025-02-11 17:34:59
이환주 국민은행장 등 KB금융그룹 경영진 25명이 자사주 약 2만 주를 사들였다. KB금융 경영진이 자사주 매입에 동시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B금융은 11일 계열사 대표 12명과 지주사 경영진 13명 등 그룹 임원 25명이 총 2만여 주의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5일 실적을 발표한 KB금융은 상반기...
KB금융 경영진 25명, 자사주 2만주 매입…"기업가치 제고 의지" 2025-02-11 11:25:18
KB국민은행장 등 KB금융그룹 계열사 대표 12명(1만3천주)과 KB금융지주 임원 13명(6천865주)은 지난 5일 작년 실적 발표 이후 일제히 자사주를 장내 매입했다. KB금융지주 관계자는 "계열사 대표와 지주 임원들의 자사주 매입은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강한 의지와 자신감을 시장에 직접적으로 표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금감원, 금융사고 책임자 무관용…편법·우회여신 점검 강화(종합) 2025-02-10 15:00:00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주 회장, 은행장, 임원 들이 분기별, 월별 등 단기 성과에 압박이 많은 처지에 있다 보니까, 소비자 보호 실패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적절치 않은 형태의 운영과 관련해 금융당국이 이사회와 소통하고, 연임이나 선임, 성과평가와 관련된 문제가 중장기적 리스크관리나 내부통제랑 연결될 수...
4대 금융 이자이익 42兆…올핸 '3대 악재'로 실적 불투명 2025-02-07 17:36:43
부담이다. 국민은행의 연체율은 2023년 0.22%에서 0.29%로 올랐다. 같은 기간 신한은행은 0.26%에서 0.27%로 상승했다.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은 모두 이 기간 0.26%에서 0.3%로 연체율이 악화했다. 한 시중은행장은 “작년 12월부터 이어지는 정치 혼란과 환율 급등으로 올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연체율이 계속...
[천자칼럼] '입틀막' 정치 2025-01-23 17:43:11
6대 은행장을 소집한 이 대표는 한 매체의 이름을 거론하며 은행권의 광고 집행 상황을 물었다고 한다. ‘중국 간첩, 한·미 부정선거 개입’이라는 기사를 실은 매체다. 공교롭게도 간담회 다음날부터 이 신문 1면 제호 옆에 수년째 들어가던 모 금융그룹 광고가 빠졌다. 이 금융그룹은 “예정됐던 일”이라며 부정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