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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주의 시선] 시인 한하운과 소록도 2018-02-15 07:31:01
봄 도청을 그만두고 낙향했다. 해방 후 부재지주로 몰려 가산을 몰수당했다. 치료비로 남은 재산을 탕진하고 약을 구하기 위해 1948년 월남했다. 1949년 서울 명동에 '시를 파는 문둥이 거지'가 나타났다는 소문이 퍼진다. 유랑생활을 하던 한하운은 구걸의 대가로 시를 종이에 적어 주었다. 몇몇 시인들의 관심을...
일출 명소 '동해 추암'·일몰 유명한 '군산 선유도' 명승 된다 2018-02-05 09:59:29
하다. 고려시대 후기 삼척심씨 시조인 심동로가 삼척으로 낙향하자 공민왕이 하사한 정자인 '북평해암정'(北坪海岩亭,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63호)이 있고, 조선시대 세조 때 공신인 한명회가 강원도제찰사로 부임해 추암을 보고는 '미인의 걸음걸이'를 뜻하는 '능파대'(凌波臺)라고 명명했다는...
일제강점기 북촌·익선동 한옥 지켜낸 정세권 기린다 2018-01-24 11:49:14
발발 이후 고향인 고성으로 낙향한 정세권은 1965년 그곳에서 눈을 감는다. 서울시는 토론회, 전시회 등 정세권 선생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를 개최하고, 투어·전시를 상설화하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우선 다음 달 27일 북촌에서 정세권을 주제로 한 한옥 투어와 토론회를 연다. 내년에는 3·1 운동 100주년과 연계한...
[한경에세이] 종손들의 대화 2018-01-22 17:49:16
들어 종손 역할을 해야 할 때면 어김없이 낙향해 종가를 지키는 것을 숙명으로 삼는다. 하회마을의 풍산 류씨 서애파 종손과 내앞마을의 의성 김씨 대종손도 그런 숙명에 순응하고 있다. 그들 역시 서울 등지로 유학해 명문 학교를 졸업하고 잘나가는 직장을 얻어 국제적인 활동도 했지만, 돌아가신 선친의 대를 이어 현재...
[연합이매진] 세월 더께 묻어나는 성주 한개마을 2018-01-10 08:01:15
도구를 버리고 낙향해 평생을 은거하며 지냈다. 그는 남쪽으로 나 있던 문을 뜯어서 북쪽으로 옮기고 뒤주에 갇혀 죽은 사도세자를 향한 그리움을 달랬다고 한다. 이런 연유로 '북비고택'으로 불린다. 꼿꼿한 선비 정신을 곱씹으며 대문을 나서면 바로 위편 구릉에 월곡댁(도 민속문화재 제46호)이 버티고 있다....
[쉿! 우리동네] 대원군도 인정한 호남 유학의 본향 장성 2017-12-30 11:00:18
시절 인종을 가르치다가 인종이 승하하자 낙향해 학문을 닦으면서 평생 후학 양성에 힘썼다. 충의와 의리를 통해 올바름을 실천하는 것을 강조한 김인후의 유학 정신은 호남의 의병운동, 나아가 광주민주화운동에까지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를 받는다. ◇ 1만 개 눈보다 나은 외눈박이 기정진 김인후와 기대승 뒤 호남 유학...
16세기 조선 산수화 日서 환수…쌍둥이 그림과 전시된다 2017-12-01 08:37:00
급제했으나, 1519년 기묘사화가 일어나자 낙향해 은둔 생활을 했다는 인물이다. 미술사를 전공한 한 교수는 "많은 학자들은 조선 전기에 사대부가 뛰어난 그림을 그리기 어려웠을 것이라는 점에서 국립중앙박물관의 산수도가 양팽손의 그림이 아니라고 주장해 왔다"며 "두 그림을 자세히 연구하면 작가에 대한 단서를 찾을 ...
김정숙 여사, 이해찬 전 총리 모친상 조문 2017-11-02 20:37:45
문 대통령이 낙향한 경남 양산 자택을 수차례 찾아 대선 출마를 설득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총리는 종종 사석에서 “당시 문 대통령을 설득하기 위해서 양산에 내려가 시국을 논하면서 마신 술이 얼마인지 모르겠다”고 얘기하기도 했다. 이 전 총리 상가에는 추미애 대표를 비롯한...
봉하마을 상공 선회하다 떠난 대통령 전용헬기 목격담 화제 2017-09-03 17:44:34
상공을 지난 다음날인 9월 1일은 양력으로 노 전 대통령의 생일이기도 하다. 대통령 전용헬기 사진이 올라온 이 블로그는 봉하마을 풍경을 주로 찍는 사진작가가 운영하는 개인 블로그다. 봉하마을과 화포천 모습, 노 전 대통령이 낙향 후 시작된 친환경농사, 봉하마을 자원봉사자 소식 등을 주로 싣는다. seaman@yna.co.kr...
[숨은 역사 2cm] 고려 문신들의 '갑질'…장군 수염 태우고 뺨 때렸다 2017-08-10 08:00:05
낙향할 때도 유자광은 치욕을 겪는다. 송별연에 들렀다가 김종직의 막내 제자로부터 심한 조롱을 당한 것이다. 유자광은 분을 삭이면서 기회를 엿보다가 무오사화로 응징한다. 김일손을 비롯한 영남학파 핵심들을 죽이거나 노비로 삼았다. 조선 말 전국 서원이 대거 사라진 원인 중 하나는 만동묘 묘지기의 갑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