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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23조8478억…역대 최대 2025-04-16 07:05:47
최대치다. 다만 고정이하여신(부실채권) 비율이 소폭 오르고 대손충당금적립률이 크게 내리는 등 자산건전성은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16일 이 같은 내용의 '2024년 금융지주회사 경영실적(잠정·연결기준)'을 발표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금융지주는 KB, 신한, 하나, 우리, NH,...
금융지주 순이익 '역대 최고'...24조원 육박 2025-04-16 06:24:21
0.18%포인트(p) 올랐다. 손실흡수능력을 나타내는 대손충당금적립률도 122.7%로 전년 말(150.6%) 대비 27.9%p 하락했다. 금감원은 "금융지주의 자산성장세는 지속되고, 당기순이익은 은행·금융투자·보험 권역에서 양호한 실적을 시현했다"며 "자본적정성 등 주요 경영지표는 양호하지만 고정이하여신비율이 상승하는...
금융지주 올해도 사상 최대 실적 전망…상생 압박 커진다 2025-04-16 06:01:00
하락하고, 경기 둔화에 따라 대손충당금 적립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도 견조한 실적 성장세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KB금융[105560]은 지난해 5조286억원으로 처음 5조원대 순이익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도 5조4천196억원의 호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한금융도 4조5천582억원에서 5조581억원으로 순이익이 10%...
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24조원 육박…역대 최고치 2025-04-16 06:00:08
상승했다. 손실흡수능력 지표인 대손충당금적립률도 122.7%로 전년 말(150.6%) 대비 27.9%p 하락했다. 금감원은 "금융지주의 자산성장세는 지속되고, 당기순이익은 은행·금융투자·보험 권역에서 양호한 실적을 시현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자본적정성 등 주요 경영지표는 양호하지만 고정이하여신비율이 상승하는 등...
경기침체 우려에…美 은행주의 눈물 2025-04-13 17:37:45
수익성이 악화할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대손충당금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서다. 대손충당금은 경기가 침체했을 때 고객들이 대출 이자를 연체할 위험에 대비해 예상 손실금을 미리 적립해두는 것을 말한다. 안소은 KB증권 연구원은 “미국 대형 은행주의 부진한 실적은 경기 침체 우려를 더 자극할 수 있다”며 “미국 ...
[단독] '적자 늪' 빠진 새마을금고…1년새 두 배 늘어 772곳 2025-04-02 17:57:54
대출 부실에 대비해 대규모 대손충당금을 적립하면서 실적이 악화했다는 분석이다. 새마을금고 전체 순손실 규모는 1조7382억원으로, 1963년 새마을금고 출범 후 역대 최악의 실적이다. 부동산 경기 악화로 부실 PF 매각 등이 지연되자 적자·부실 금고가 추가로 쏟아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감독기관인 행정안전부와...
부실정리 통폐합에…지역 단위 금고, 2년간 18개 줄었다 2025-04-02 17:46:09
이 채권의 부실 발생에 대비해 쌓은 대손충당금은 663억원이었다. 약 3조원인 기금 규모에 비하면 아직 부담이 크지 않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통폐합 방식의 부실 정리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금융권 관계자는 “피인수 금고의 인적 구성과 영업 환경 등 부실이 발생한 구조적 원인은 인수 금고가 그대로...
[단독] PF로 한눈 팔더니…농·수·신협, 부실채권 27兆 넘어 2025-04-01 17:41:08
수협 조합 절반이 적자PF 부실에 대비해 대손충당금을 대규모로 쌓으면서 적자 단위조합 수도 늘어났다. 4대 상호금융 2164개 단위조합 중 394곳이 작년에 순손실을 냈다. 적자 조합 수는 2022년 70곳에 불과했으나 2023년 353곳으로 급증한 데 이어 작년에 41곳 더 늘어났다. 수협은 89개 단위조합 중 43곳에서 순손실을...
토스뱅크, 첫 연간 흑자...지난해 순익 457억원 2025-03-31 17:19:19
말 연체율은 1.19%로 전년(1.32%)보다 0.13%p 내렸다. 지난해 말 누적 대손충당금은 3,856억 원으로, 전년(3천232억원)보다 624억 원 늘었으며 대손충당금 적립률은 281.87%로 집계됐다. 토스뱅크의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은 15.90%를 기록하며 전기(12.80%) 대비 높아졌다.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는 "연간 흑자...
토스뱅크, 출범 3년 만에 첫 연간 흑자…순이익 457억 2025-03-31 16:22:46
말 무수익여신 산정대상기준 대손충당금은 3856억원으로 1년 전(3232억원) 대비 624억원 늘리며 대손충당금적립률 281.87%를 기록했다. 국제결제은행(BIS)비율은 15.90%로 2023년 말(12.80%) 대비 증가해 자본적정성도 개선됐다. 토스뱅크의 지난해 말 기준 고객 수는 1178만명으로 1년 전(888만 명) 대비 32.6%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