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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1년 4개월만에 박근혜 전 대통령과 법정 대면 2017-06-22 08:01:32
안종범 당시 수석에게 k재단 정현식 사무총장의 명함과 더블루k 소개서, 가이드러너 사업 연구용역 제안서 등을 최 회장 측에 전달하게 지시했다는 게 검찰 수사 결과다.최씨 지시를 받은 k재단 관계자들은 '체육인재 해외 전지훈련'과 시각장애인 지원 사업에 필요한 예산 89억원을 sk 측에 지원 요청했다.이 중 ...
SK 최태원, 1년 4개월만에 박근혜 전 대통령과 법정 대면 2017-06-22 04:00:00
안종범 당시 수석에게 K재단 정현식 사무총장의 명함과 더블루K 소개서, 가이드러너 사업 연구용역 제안서 등을 최 회장 측에 전달하게 지시했다는 게 검찰 수사 결과다. 최씨 지시를 받은 K재단 관계자들은 '체육인재 해외 전지훈련'과 시각장애인 지원 사업에 필요한 예산 89억원을 SK 측에 지원 요청했다. 이...
SK임원 "안종범이 '빡빡하게 군다' 지적했다더라" 2017-06-20 14:14:06
측이 소개한 더블루K에 대해서도 "인터넷을 통해 도움될 만한 정보를 전혀 얻을 수 없었다"고 증언했다. 1차 미팅 후 안 전 수석은 SK의 한 임원에게 "박영춘 전무(당시 직책)가 누구냐. 너무 빡빡하게 군다"고 질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전해 들은 박 부사장은 "경제수석이 요청한 사안인데 미팅하자마자 이야기가 안...
SK임원 "최태원에 '왕회장이 귀국 결정했다'며 사면 미리 알려" 2017-06-16 15:34:29
측에서 '끼워 넣기' 하려던 더블루K나 비덱스포츠는 "믿을 수 없었다"며 "만약 더블루K나 비덱스포츠가 사업을 해야 한다면 K재단에서 용역을 주면 되는 거지 저희가 직접 줘야 한다고 생각하진 않았다"고 증언했다. K재단과 지원 규모나 방식을 두고 협상하는 과정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한 그는 부하 임원에게...
SK 임원 "법적 문제 우려해 K재단 89억 지원 요청 거절" 2017-06-15 14:00:09
소유인 더블루K 소개자료와 K재단 가이드러너 사업, 비덱스포츠 등의 자료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후 SK 측은 K재단 실무자들로부터 체육인재 전지훈련 등의 비용으로 89억원을 요청받았다. 재단은 이 중 50억원을 최씨가 독일에 세운 '비덱스포츠'(코레스포츠)로 송금해달라고 요구했고, SK측은 난색을 보인...
"문체부, 블랙리스트 TF 구성해 444건 지원 배제" 2017-06-13 19:32:54
규정을 어겼다. 이후 최씨 회사로 알려진 더블루케이 소속 선수를 직원으로 채용하고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토록 지시했다.아울러 김종 전 문체부 차관의 전화를 받고 gkl사회공헌재단이 최씨와 최씨 조카 장시호의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2억원을 지원하도록 해 재단 업무에 부당 개입했다.감사원의 징계 대상자 28명 가...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7-06-13 16:00:01
지원, 플레이그라운드·더블루케이에 일감 몰아주기까지 최순실 및 측근들과 얽힌 총체적 비리가 재차 확인됐다. 감사원은 작년 12월 국회가 감사를 요구한 '최순실 게이트' 관련 문화체육관광부와 산하기관에 대한 12건의 의혹에 대한 감사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전문보기 : http://yna.kr/2uR25KyDAll ■...
'최순실 게이트' 문체부·산하기관 감사…총체적 비리 재확인 2017-06-13 14:00:10
더블루케이에 일감 몰아주기까지 최순실 및 측근들과 얽힌 총체적 비리가 재차 확인됐다. 감사원은 작년 12월 국회가 감사를 요구한 '최순실 게이트' 관련 문화체육관광부와 산하기관에 대한 12건의 의혹에 대한 감사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감사원은 문체부가 대통령비서실로부터 "미르재단·K스포츠재단 설립에...
감사원, 최순실 의혹 문체부 28명 징계…"부당지시 이행한 책임 엄중" 2017-06-13 14:00:00
모집절차를 위반해 더블루케이 소속 펜싱선수를 직원으로 채용하는 등 부당 행위로 해임 요구를 받게 됐습니다. 이와 함께 K스포츠 재단을 부당지원하고 늘품체조를 제안한 경위 등에 대해 국회답변을 사실과 다르게 하도록 지시한 관련 공무원에 대한 인사자료도 통보됐습니다. 감사원은 또 특정 문화예술인과 단체에...
박근혜 주4회 재판 첫날…'삼성합병 靑 개입' 공방 예상 2017-06-12 05:40:00
정현식 전 K스포츠재단 사무총장, 조성민 전 더블루K 대표를 증인으로 부른다. 형사합의30부(황병헌 부장판사)는 문화예술계 지원배제 명단인 이른바 '블랙리스트'를 작성·관리한 혐의로 기소된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공판을 연다. 김 전 실장 등의 재판에는 허현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