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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커스백, 신곡 ‘등대바람’으로 감성 자극...“이 노래를 기억해줘” 2018-02-19 13:53:43
등대바람’을 공개, 듣는 이들에게 먹먹함을 안기고 있다. ‘등대바람’ 속 써커스백의 감미로운 멜로디와 가현의 애틋한 보컬은 리스너들의 ...
써커스백, 신곡 `등대바람`으로 감성 자극 2018-02-19 13:06:38
`등대바람`을 공개, 듣는 이들에게 먹먹함을 안기고 있다. `등대바람` 속 써커스백의 감미로운 멜로디와 가현의 애틋한 보컬은 리스너들의 귀를 자극한다. 여기에 윤종신과 나윤권, 캔, 서인국 등의 앨범에 참여한 프로듀서 민켄과 기타리스트 고태영, 베이시스트 박순철, 오케스트라 편곡 김의석이 힘을 더해 깊은...
[주말 N 여행] 제주권: 겨울 끝자락, 폭설…하얀 옷 갈아입은 숲길 걸으며 힐링 2018-02-09 11:00:02
서 있는 나무들이 바람을 막아주는 듯 고요함까지 느껴진다. '사려니숲길'은 겨울을 맞아 봄의 포근함이나 여름의 상쾌함과는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사려니숲에는 겨울에도 초록빛을 잃지 않는 삼나무와 난대 활엽수 등이 어우러져 있다. 발걸음 소리와 나뭇가지 사이로 부는 바람 소리만이 들리는 숲길을 걸으며...
[여행의 향기] 거친 바람에 당당히 맞서 성곽처럼 우뚝 솟은 돌담… 오랜 은둔에서 벗어나다 2018-01-28 15:07:18
바다에 바람 막아줄 무인도 하나 없이 홀로 우뚝 솟아있는 섬이라 돌담이 아니면 밭작물도 자라지 못한다. 여서도는 집뿐만 아니라 텃밭과 외양간까지도 돌담이 있고 각각의 돌담은 모두 하나로 연결돼 있다. 평지가 없는 섬이니 집들은 모두 산비탈에 들어앉아야 했다. 무방비로 들이치는 비바람을 막기 위해 축대를 쌓고...
[여행의 향기] 길 따라… 이야기 따라, 내가 풍경이 되는 그곳으로 2018-01-21 14:41:43
비롯해 국립등대박물관, 대보항 포구 등 볼거리도 많다. 시종일관 해안을 끼고 걷는 길로 동에서 불어오는 시린 바닷바람을 맞으며 걷는 맛이 남다르다.약 5㎞의 평탄한 길로 남녀노소 누구나 걸을 만하다. 2시간 걸린다. 추억의 그 이름 김광석 다시 그리기길코스경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삼덕동문화거리~김광석 다시...
[연합이매진]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2018-01-11 08:01:14
대포항이다. 대포항 등대로 가는 방파제에 그려진 트릭벽화는 비바람에 색이 바래긴 했지만 추억으로 남기기 위한 포토존으로 그만이다. 상생의 손을 주제로 한 트릭아트는 그 길이가 160m에 이른다. 대포항에서 이육사의 청포도 시비와 호미곶 등대를 지나면 해안둘레길 4코스 종착지인 호미곶의 '상생의 손'이...
[연합이매진] 국립등대박물관 2018-01-09 08:01:15
거센 파도 모으는 작은 섬/ 생각하라 저 등대를 지키는 사람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모질게도 이 바람이 저 바다를 덮어/ 산을 이룬 거센 파도 천지를 흔든다/ 이 밤에도 저 등대를 지키는 사람의/ 거룩한 손 정성이여 바다를 비춘다" 수많은 시인과 예술가들이 작품의 소재로 즐겨 삼았던 등대는 안전한...
[여행의 향기] 뭍을 사무치게 그리워한 먼 바다 '외딴 섬' 2018-01-01 14:44:26
등대 또한 육로보다 해로를 따라가는 길이 더욱 아름답다. 겨울철 북서풍이 불면 가거도 앞 바다에는 시커먼 중국 어선들이 벌떼처럼 몰려드는데 해경이 항만 안에는 못 들어오게 단속한다. 중국 어선들은 하나같이 검거나 회색 칠을 하고 있어 떼거리로 몰려들면 정말 무섭다. 폭풍주의보가 해제되고 바다가 잠잠해져도...
[여행의 향기] 시리지만 청량한 겨울바다… 황금빛 일몰에 발길 머물고 2017-12-25 20:26:41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길 본연의 멋을 느낄 수 있다. 5㎞나 되지만 1시간40분 정도 걸리는 쉬운 길이다. 한국해양재단파도 소리 들려오는 삽시도 둘레길코스경로 : 금송사(밤섬 해수욕장)~황금곰솔~물망터~면삽지~진너머 해수욕장충남 보령의 삽시도둘레길은 5㎞에 걸쳐 파도 소리를 귓전에 들으며 걷는 숲길이 아름답게...
[여행의 향기] 일본 열도 최남단 '산호초 천국'… 눈부신 바닷물에 온몸을 던지다 2017-12-03 15:02:38
전망대와 함께 서북쪽에 있는 오간자키 등대 전망대도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오키나와 최남단의 바다를 감상하기 좋은 포인트일 뿐만 아니라 거친 파도와 바람이 빚은 기암괴석이 즐비하다.다케토미, 이리오모테도 꼭 가볼 만한 섬다케토미 섬은 이시가키 섬 남서쪽으로 6㎞ 떨어진 곳에 있으며 페리로 15분이면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