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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軍수뇌부, 우크라 안전보장 논의…러는 시작부터 '거부' 2025-08-21 02:47:47
곧장 경계심을 드러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이날 "러시아를 빼고 (우크라이나의) 안전 보장을 진지하게 논의하는 것은 (실체 없는 허상과 같은) 유토피아이며 무의미한 길"이라고 말했다고 AFP,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라브로프 장관은 특히 "러시아 없이 논의된 집단적 안전 보장안에는 동의하지 않을...
"푸틴, 트럼프에 젤렌스키 만남 장소로 모스크바 제안"(종합) 2025-08-20 22:17:54
이 회담에 미온적이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이날 러시아 국영방송 로시야24 인터뷰에서 모스크바가 우크라이나와 회담을 거부하진 않는다면서도 "회담은 단계적으로, 점진적으로, 전문가급에서 시작해 필요한 모든 단계를 거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이 양자회담 장소로 러시아를 제안했던 것을...
러 외무 "러시아 뺀 우크라 안보 논의 '무의미'" 2025-08-20 21:51:39
=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20일(현지시간) 자국의 참여 없이 우크라이나의 안전 보장을 논의하는 것은 아무 성과가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AFP·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라브로프 장관은 이날 기자들에게 "러시아를 빼고 (우크라이나의) 안전 보장을 진지하게 논의하는 것은 '유토피아'(실체 없는...
러, 푸틴·젤렌스키 회담에 "단계적으로 필요한 모든 단계 거쳐야" 2025-08-20 17:33:33
조만간 열릴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낮췄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이날 러시아 국영방송 로시야24 인터뷰에서 모스크바가 우크라이나와의 회담을 거부하진 않는다면서도 "회담은 단계적으로, 점진적으로, 전문가급에서 시작해 필요한 모든 단계를 거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san@yna.co.kr (끝) <저작권자(c)...
젤렌스키 인정 않는 푸틴, 러·우크라 정상회담 성사될까 2025-08-20 10:21:20
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도 국영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양자 회담을 원칙적으로 반대하지는 않지만 "최고 당국자들을 포함한 접촉은 매우 신중하게 준비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의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트럼프 대통령이 푸틴에게 양자 회담에 자신이 참석하는 것이 어떠냐는 제안을 했다가 거절당했다고...
러, 우크라 정상회담에 원론적 입장만…또 시간끌기 전략 쓰나 2025-08-20 08:13:39
BBC 방송에 따르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우크라이나와 정상회담에 대해 "전문가급부터 시작해 필요한 모든 단계를 거쳐 점진적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말했다. BBC는 라브로프 장관의 이런 발언이 양자 회담에 대한 푸틴 대통령의 모호한 언급을 더욱 불투명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지적하며 러시아가 또다시...
러 외무 "합의 체결에 '영토 교환'이 종종 필수 요소" 2025-08-19 22:15:51
=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영토 교환이 분쟁 해결의 필수 요소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19일(현지시간) 말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라브로프 장관은 이날 러시아 국영방송 로시야24 인터뷰에서 "영토 변화는 종종 합의에 도달하는 필수 요소"라며 "그런 사례가 많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푸틴, 카자흐·우즈벡·벨라루스 정상과 미러회담 결과 공유 2025-08-17 23:16:23
이를 수용할 것을 압박하고 있다. 한편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도 전날 튀르키예, 헝가리 외무장관과 전화 회담을 하고 알래스카에서 열린 러·미 정상회담 결과를 논의했다고 러시아 외무부 등을 인용해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트럼프-푸틴 회담계획 적힌 美정부문서, 앵커리지 호텔서 발견" 2025-08-17 07:55:00
러시아 측에서는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이 추가됐다. 이후 열릴 확대회담 참석자도 문서에는 적시돼 있지만, 실제로는 확대회담 없이 3대3 회담 후 양국 정상이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문서 6페이지에는 오찬의 좌석 배치도, 7페이지는 오찬의 메뉴가 실렸다. 트럼프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이 긴 테이블의 가운데에...
'노딜' 트럼프-푸틴 대좌, 준비된 오찬도 생략한 채 종료 2025-08-16 16:29:11
이번 알래스카 회담에도 배석한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궁 외교정책보좌관과 함께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이 자리했다. 오찬이 취소된 이유는 정확히 전해지지는 않았으나, 예상보다 이르게 회담이 끝났기 때문일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NBC 방송에 따르면 페스코프 대변인은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