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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전지 균형 흔들리나…우크라 "러 격퇴할 수 있다" 큰소리 2022-07-22 11:45:53
있다. 21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지도부는 최근 들어 부쩍 자신감을 내비친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날 고위 지휘관들과 회의를 마친 뒤 화상연설에서 "우리 군이 전장에서 진격하고 침공군에 새로운 중대 타격을 가할 강한 잠재력이 있다는 게 공통 의견"이라고 밝혔다. 올렉시...
우크라에 첫 M270 다연장 로켓 도착…전력 증강 기대 2022-07-16 02:03:21
=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일진일퇴의 공방전을 거듭하는 가운데 1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 서방의 새로운 포병 전력이 도착했다. 올렉시 레즈니코우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은 이날 트위터에서 첫 번째 M270 다연장 로켓 시스템이 도착했다고 밝혔다. 그는 앞서 미국이 제공한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HIMARS)을 언급하면서...
우크라 HIMARS 더 필요하다는데…美무기고 바닥날까 속앓이 2022-07-13 11:54:40
방법이 현명하다"고 주장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수개월, 혹은 그 이상으로 길어질 수 있는 상황에서 서방 국가도 자국의 무기고 상황을 생각할 수밖에 없다는 점도 적극적인 지원을 주저하게 하는 요소다. 미국은 올해 들어 우크라이나에 76억 달러(약 10조원) 규모의 무기를 지원했다. 재블린 미사일 6천500발, 155㎜...
우크라 게임체인저 얻었나…"러군 주요표적 정밀 타격중" 2022-07-02 08:36:05
물량 공세 속에 열세로 평가되고 있는 우크라이나는 하이마스로 전력을 대폭 강화해 러시아군을 격퇴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운용부대 지휘관 코발 중위는 "하이마스는 매우 강력하다. 저들이 옴짝달싹 못하게 만들 수 있다"며 "버튼 3개만 누르면 몇 초만에 발사 준비가 완료된다. 하이마스의 장점을 꼽기엔 손가락...
우크라 국방장관 "독일이 지원한 155㎜ 자주포 도착" 2022-06-22 00:20:24
우크라 국방장관 "독일이 지원한 155㎜ 자주포 도착" (테헤란=연합뉴스) 이승민 특파원 = 독일이 지원하기로 한 중화기가 처음으로 우크라이나에 도착했다고 로이터·AFP 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올렉시 레즈니코우 우크라이나 국방부 장관은 이날 SNS를 통해 독일산 판처하우비처(PzH) 2000 자주포가 도착했다고...
우크라 "전장서 파괴된 러 탱크, 유럽 순회 전시" 2022-06-21 15:43:24
=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파괴된 러시아 탱크 등이 유럽 곳곳에 전시될 예정이다. 러시아의 침공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이 꺼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워싱턴포스트(WP) 등 외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이달 말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러시아군 무기 전시회를 할 예정이다. 이어 독일 베를린,...
젤렌스키 "크림반도 되찾겠다"…전쟁목표로 명시 2022-06-14 07:37:40
결과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최근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을 점령하고 있는 러시아군이 이 지역에서 크림반도 당시와 비슷한 절차를 밟을 것이라는 관측도 많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돈바스 지역의 전략적 요충지로 꼽히는 세베로도네츠크에서 격렬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며 "사상자 수가 너무 많다. 너무 두렵다"고...
'하루 수백명씩 사망' 우크라…"서방, 무기 지원 속도 내달라" 2022-06-13 14:56:44
것으로 촉구했다. 레즈니코우 장관은 12일(현지시간) 영국 시사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무기 지원이 지연되는 데 따른 비용은 우크라이나인의 핏값이다. 우리는 신속한 지원이 필요하다"며 "처칠 전 영국 총리 동지가 말한 것처럼 우리에게 도구를 주면 과업을 완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레즈니코우 장관이...
다급해진 우크라 국방장관, 서방에 "무기지원 속도 내달라" 2022-06-13 14:30:52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의 거센 공세로 수세에 몰린 가운데 올렉시 레즈니코우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이 서방에 신속한 무기 지원을 촉구했다. 레즈니코우 장관은 12일(현지시간) 영국 시사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무기 지원이 지연되는 데 따른 비용은 우크라이나인의 핏값이다. 우리는...
우크라 "탄약 거의 다 썼다…서방이 더 지원해야" 2022-06-11 17:23:37
우리 포의 소리는 들리지도 않는다"고 전했다. 서방이 탄약을 지원하고 있지만, 우크라이나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이 사용하는 무기의 규격이 달라 문제다. 우크라이나군 장비는 대부분 구소련 규격으로 나토와 다른 구경의 탄을 쓰기에 나토 탄을 발사하려면 서방의 포가 필요하다. 스키비츠키 부국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