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KIA 양현종 통산 130승·6년 연속 10승 겹경사 2019-07-12 21:14:14
결정적인 홈런 두 방이 승패를 갈랐다. 4회 볼넷 2개로 잡은 1사 2, 3루에서 이적생 이우성이 가운데 펜스를 넘어가는 석 점 홈런으로 기세를 올렸다. 지난 6일 이명기와 맞트레이드로 NC 다이노스에서 KIA로 옮긴 이우성의 이적 첫 홈런이다. 2사 후 한승택이 좌중간 안타를 치자 곧바로 김선빈이 좌측 펜스를 넘어가는...
SK 60승 선착…한국시리즈 직행 확률 78.6%(종합) 2019-07-11 22:20:32
좌중간 스탠드에 떨어지는 홈런으로 통산 첫 홈런을 장식하는 등 4타수 3안타를 치고 3타점을 수확했다. 삼성 라이온즈는 2-2로 팽팽하던 8회 말 이원석의 결승 투런 아치에 힘입어 KIA 타이거즈를 4-2로 눌렀다. KIA 이범호는 6회 2사 만루에서 대타로 등장해 역대 13번째로 2천경기 출장의 위업을 이뤘다. 고향 대구에서...
이원석 8회 결승 투런포…삼성, KIA 꺾고 3연승 2019-07-11 21:30:16
삼진 10개를 솎아내며 호투했지만 홈런 한 방에 눈물을 흘렸다. KIA 이범호는 6회 2사 만루에서 대타로 등장해 역대 13번째로 2천경기 출장의 위업을 이뤘다. 그는 우익수 직선타로 잡혀 아쉬움을 남겼다. 8회 등판해 삼진 3개를 곁들이며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우규민이 승리를 안았다. cany9900@yna.co.kr (끝)...
류현진, MBL 올스타전 호투에도 팀 패배…MVP는 쉐인 비버 2019-07-10 14:33:57
솔로 홈런으로 첫 득점을 올렸지만 7회말 2점을 헌납해 다시 1대4로 점수차가 벌어졌다. 8회초 피트 알론소(뉴욕 메츠)가 2사 만루에서 안타를 치며 다시 한 점차가 됐지만 경기를 뒤집는 데 실패했다.이날 아메리칸리그 올스타팀에 2안타 이상을 친 타자가 없어 5회초 등판해 3명의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잡은 쉐인...
류현진, 역사적인 MLB 올스타 선발 데뷔전서 1이닝 무실점(종합) 2019-07-10 12:28:31
만루에서 전날 홈런더비 우승자인 피트 알론소(뉴욕 메츠)의 좌전 적시타로 2점을 따라붙었다. 그러나 이어진 2사 2, 3루에서 마이크 무스타커스(밀워키 브루어스)가 포수 파울플라이로 물러나 추격을 접었다. 올스타전 '별 중의 별'인 최우수선수(MVP)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우완 투수 셰인 비버가 차지했다....
류현진, 역사적인 MLB 올스타 선발 데뷔전서 1이닝 무실점 2019-07-10 12:07:47
내셔널리그 올스타는 8회 초 2사 만루에서 전날 홈런더비 우승자인 피트 알론소(뉴욕 메츠)의 좌전 적시타로 2점을 따라붙었다. 그러나 이어진 2사 2, 3루에서 마이크 무스타커스(밀워키 브루어스)가 포수 파울플라이로 물러나 추격을 접었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위 경쟁 두산·키움 나란히 대승…롯데는 6연패 탈출(종합) 2019-07-09 22:20:38
밀어냈다. 키움은 수원 방문 경기에서 홈런 2방과 안타 16개를 몰아쳐 kt wiz를 12-3으로 크게 눌렀다. 키움은 1회 안타, 몸에 맞는 볼, 볼넷으로 잡은 1사 만루에서 송성문의 우전 적시타와 임병욱의 우전 안타를 묶어 단숨에 3점을 뽑았다. 2회에는 제리 샌즈가 좌측 펜스 너머로 투런 아치를 그렸고, 3회에는 다시 1사...
키움 타선, 홈런 2방 포함 16안타로 kt 마운드 난타 2019-07-09 21:25:16
키움은 홈런 2방 포함, 안타 16개를 몰아쳐 낙승했다. 키움은 1회 안타, 몸에 맞는 볼, 볼넷으로 잡은 1사 만루에서 송성문의 우전 적시타와 임병욱의 우전 안타를 묶어 단숨에 3점을 뽑았다. 2회에는 제리 샌즈가 좌측 펜스 너머로 투런 아치를 그렸고, 3회에는 다시 1사 만루에서 김혜성의 희생플라이와 이정후의 우선상...
린드블럼 잠실서 16연승…두산 5회 7득점 '빅 이닝' 2019-07-09 21:23:48
비(非) 학생야구 출신 선수인 LG 사이드암 한선태는 팀의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2⅓이닝 동안 3실점 했다. 프로 데뷔 6경기 만에 남긴 첫 실점이다. LG 윤진호는 9회 두산 함덕주를 상대로 좌측 펜스를 넘어가는 홈런을 날려 2009년 데뷔 이래 10년 만에 개인 통산 첫 홈런을 신고했다. cany9900@yna.co.kr (끝)...
12회말 터진 오재일의 끝내기포…김태형 감독, 최소경기 400승(종합) 2019-07-07 23:16:22
6실점 했다. KIA는 6-7로 뒤진 6회 2019년 신인 오선우의 개인 첫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고, 7회 박찬호, 이우성, 최형우의 연속 안타로 2점을 뽑아 9-7로 역전했다. 하지만 LG도 포기하지 않았다. LG는 7-9로 뒤진 8회 2사 만루에서 정주현이 싹쓸이 3타점 중월 2루타를 쳐 10-9로 재역전했다. KIA는 9회 말 1사 1, 3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