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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회장, '실세' 트럼프 주니어와 美 골프 라운드 동행 2025-02-13 10:56:31
활동 중인 카이 트럼프, 골프 선수 로리 매킬로이 등이 동반자로 함께 했다고 한다. 정 회장은 라운드를 함께 하지 않았지만, 일행과 이동하며 자리를 함께했다고 알려졌다. 라운딩이 끝난 후에도 다이닝 룸에서 트럼프 주니어와 두 시간 가까이 얘기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주니어는 지난달 출범한 도널드 트럼프...
정의선, 美 골프 행사서 '미 실세' 트럼프 장남과 만났다 2025-02-13 10:48:03
매킬로이와 함께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프로암에 참가했다. 프로암(Pro-am)이란 정규 대회 전 열리는 이벤트로, 프로와 아마추어 선수가 함께 경기한다. 미국에서는 자선 행사의 성격을 띠기도 해 올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주최 측은 VIP와 더불어 캘리포니아의 긴급구조대원과 소방관들을 프로암에 초청했다. 제네시스...
이웃사촌이자 우승 라이벌…매킬로이와 라우리 '우정 시너지'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02-09 19:03:04
치열한 승부 끝에 매킬로이가 우승의 주인공이 되자 라우리는 언제나처럼 유쾌한 얼굴로 친구의 승리를 축하했고 골프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주니어 시절부터 시작된 두 선수의 인연은 PGA투어 간판스타로 꿈을 이룬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미국·유럽 간 골프 대항전인 라이더컵에서 유럽팀을 이끌어가는 기둥 역할도 이...
'단짝' 매킬로이-라우리의 우정과 승부, 페블비치를 수놓다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02-09 14:13:33
보낼 정도로 각별한 사이다. 매킬로이에게 가려지긴 했지만, 라우리 역시 골프계에서 강한 개성으로 인기몰이를 하는 스타다. 세계랭킹 18위, 2019년 메이저대회인 디오픈 우승을 비롯해 PGA투어 3승을 보유하고 있다. 화려한 플레이만큼이나 필드에서 기복이 있는 매킬로이에게 라우리는 그 누구보다 든든한 지지자로...
"투어 아닌 예능"…TGL 골프리그 '절반의 성공' 2025-02-06 18:20:59
로리 매킬로이(36·북아일랜드)가 컨시드를 주지 않자 우즈는 발끈했다. “지금 장난쳐?(Are you kidding me?)” TGL 4차전에서 벌어진 톱스타들의 신경전은 마이크를 통해 팬들에게 생생하게 전달됐다. 이날 경기는 우즈와 매킬로이의 대결, 김주형(23)의 뛰어난 쇼맨십이 화제를 불러일으켜 신생 골프리그 TGL의 가능성을...
[골프브리핑] 매킬로이의 위닝 볼…테일러메이드, TP5 프로모션 시작 2025-02-05 14:39:53
팀 테일러메이드 로리 매킬로이(36·북아일랜드)가 '테일러메이드 TP5 위닝 볼 프로모션' 스타트를 끊었다. 매킬로이는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막을 내린 2025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정상에 오르며 PGA투어 통산 27승을...
8m 이글퍼트 '쐐기'…매킬로이 시즌 첫승 2025-02-03 18:10:08
신중한 모습도 보였다. 3타 차로 앞선 상황에 매킬로이는 티잉구역에서 7번 아이언을 잡고 238야드를 보냈고, 안전하게 3온 2퍼트로 파를 잡는 전략을 선보였다. 매킬로이는 우승을 확정지은 뒤 “골프의 성지인 페블비치에서 우승하는 건 정말 멋진 일”이라며 “시즌 초반 우승으로 만든 모멘텀을 (14일 열리는) 제네시스...
339야드 티샷 앞세운 이글… 매킬로이, 무결점 플레이로 시즌 첫 출전 대회 우승 2025-02-03 11:05:31
신중한 모습도 보였다. 3타 차로 앞서있던 상황, 매킬로이는 티잉구역에서 7번 아이언을 잡고 238야드를 보냈고, 안전하게 3온 2퍼트로 파를 잡는 전략을 선보였다. 매킬로이는 우승을 확정지은 뒤 "골프의 성지인 페블비치에서 우승하는 건 정말 멋진 일"이라며 "시즌 초반 우승으로 만든 모멘텀을 (14일 열리는) 제네시스...
김주형, TGL 활력소로…우즈와 팀 첫 승 합작 2025-01-28 16:11:01
한 팀을 이룬 주피터 링크스GC과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애덤 스콧(호주), 키건 브래들리(미국)가 한 편인 보스턴 커먼 골프의 대결로, 연장끝에 주피터 링크스GC가 4-3으로 승리했다. 주피터 링크스GC는 앞서 15일 로스앤젤레스GC와의 경기에서 1-12로 크게 패했다. 당시 경기에는 김주형이 출전하지 않았다. 이날...
올해 톱5 두 번 한 임성재, 세계랭킹 17위로 '껑충' 2025-01-27 18:14:08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톱 3'를 유지했다. 오른손 부상으로 휴식을 취했던 셰플러는 30일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2000만 달러) 대회를 통해 복귀한다.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우승자 해리스 잉글리시(미국)는 지난주 75위에서 34위까지 도약했다. 한국은 김주형 24위, 안병훈은 25위에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