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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2017년 북 ICBM급 쏘자 김정은 있는 거리 감안 대응사격" 2020-09-14 04:40:59
"매티스, 2017년 8월 북한 화성-12 발사에 북한 항구 실제 폭격방안 고민" (워싱턴=연합뉴스) 백나리 특파원 = 북한이 2017년 첫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4를 발사했을 때 미국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위치한 장소까지의 거리를 계산해 그 거리만큼 동해로 대응사격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13일(현지시간)...
"트럼프, 첫 DMZ행 직전 멜라니아에 작별키스…'다시 못볼수도'" 2020-09-14 03:22:09
즉석에서 "그렇다"고 답했는데, 이는 제임스 매티스 당시 국방장관의 지시를 거부한 답변이라는 것이다. 사전에 매티스 장관은 브룩스 사령관에게 대통령을 위험에 빠뜨릴 일을 하지 말라며 "JSA로 데려가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고 한다. 그러나 브룩스 사령관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한국이 미국의 국방 도움을 필요로 한...
"트럼프-김정은, 화기애애한 친서 이면에 북 비핵화 입장차도" 2020-09-13 01:43:53
말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또 당시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은 2017년 8월 북한이 중거리탄도미사일을 발사하자 북한의 한 항구를 폭격할지 고민했지만 전면전을 우려해 단념했다는 내용이 포함됐다고 MBC는 전했다. jbryoo@yna.co.kr [https://youtu.be/VPzO3INksUo]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트럼프, 주한미군 철수 원했다…'빼내라' 명령" 2020-09-11 09:30:28
행정부의 제임스 매티스 초대 국방장관과 댄 코츠 당시 국가정보국(DNI) 국장 사이의 논의 주제였다. 한 가지 사례로 트럼프 대통령은 아프가니스탄과 한국에서 미군을 빼내기를 원했다고 우드워드는 적었다. 우드워드는 "트럼프 대통령이 '빼내(Get them out)!'라고 명령했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매티스 장관은...
"트럼프, 주한미군 철수 원했다…'빼내라' 명령해" 2020-09-11 08:11:42
행정부의 제임스 매티스 초대 국방장관과 댄 코츠 당시 국가정보국(DNI) 국장 사이의 논의 주제였다. 한 가지 사례로 트럼프 대통령은 아프가니스탄과 한국에서 미군을 빼내기를 원했다고 우드워드는 적었다. 우드워드는 "트럼프 대통령이 '빼내(Get them out)!'라고 명령했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매티스 장관은...
미 前 국방장관의 트럼프 진단…"위험, 도덕적 잣대가 없다" 2020-09-10 08:05:37
장관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러나 매티스는 2018년 12월 시리아와 유럽의 정책에 대한 트럼프와의 이견 직후 사임했다. 이후 그는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생각을 좀처럼 드러내지 않았으나, 트럼프 대통령이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으로 촉발된 시위에 군 동원을 거론한 뒤에는 직접적인 비판 대열에 동참했다....
"매티스 미 前국방 '트럼프는 위험…집단행동해야 할때 올수도'"(종합) 2020-09-10 07:02:04
매티스 미 前국방 '트럼프는 위험…집단행동해야 할때 올수도'"(종합) 우드워드 신간 '격노' 외신 보도…"트럼프는 도덕적 잣대가 없다" 비난도 "쿠슈너, 트럼프 이해하는 지침서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워싱턴=연합뉴스) 이상헌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초대 국방부 장관을 지낸...
"트럼프, 김정은 핵은 너무 사랑해 못파는 집…케미 확인에 1초"(종합) 2020-09-10 06:56:45
◇"미, 2017년 긴장때 핵무기 시스템 개발…매티스는 옷입고 잠자기도" WP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2017년 북한과 전쟁에 얼마나 근접했는지를 회상하면서 우드워드에게 "나는 이전에 이 나라에서 아무도 갖지 못한 무기 시스템인 핵을 개발했다. 우리는 당신이 보거나 듣지 못한 물건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매티스 미 前국방 '트럼프는 위험…집단행동해야 할때 올수도'" 2020-09-10 05:19:36
"매티스 미 前국방 '트럼프는 위험…집단행동해야 할때 올수도'" 우드워드 신간 '격노' 외신 보도…"트럼프는 도덕적 잣대가 없다" 비난도 (워싱턴=연합뉴스) 이상헌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초대 국방부 장관을 지낸 제임스 매티스 전 장관이 트럼프 대통령을 위험한 인물로 평가하고...
"트럼프, 핵무기는 김정은에게 너무 사랑해 팔수없는 집과 같아" 2020-09-10 04:28:01
매티스 국방장관에게는 이 일이 너무나 심각해 북한의 발사를 대비해 그가 옷을 입은 채로 잠을 잤고, 기도하기 위해 성당을 자주 찾았다고 우드워드는 적었다. 이 책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등 동맹에 관한 군 당국자의 태도를 비판하면서 "우리는 호구"라며 동맹의 비용 분담에 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