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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칼럼] BDC를 통한 대한민국의 모험자본 투자를 기대하며 2025-09-18 14:37:25
있다. 현재 벤처 Debt 펀드 등을 통해 일부 벤처기업들에 대한 대출이 투자와 동시에 진행되는 경우가 있는데 향후 BDC를 통해 하나의 펀드에서 지분과 대출에 대한 투자가 동시에 일어날 수 있는 구조가 가능해지는 것이다. 이런 경우 펀드의 지위는 피투자회사에 대한 주주임과 동시에 대주로 좀 더 강한 통제력을 강구...
벤처투자 족쇄된 금산분리…韓CVC 평균자산 326억뿐 2025-09-11 17:53:24
“셀트리온이 (유망 벤처기업에) 투자를 5000만원 하면 은행은 아마 5억원을 할 겁니다.”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지난 10일 서울 마포대로 프론트원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주재 국민성장펀드 국민보고대회에서 “기업형 벤처캐피털(CVC)이 GP(펀드 운용사) 역할을 해줄 수 있다면 은행도 같이 들어갈 수 있을...
16조원 번 4대 금융지주, VC 투자액은 4900억 2025-09-11 17:49:44
많다. 현재 금융지주 계열사가 비상장사 주식에 투자하면 투자금액의 100~400%를 RWA로 반영해야 한다. 하한이 100%이긴 하나 정부의 보수적인 기조로 400%를 적용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RWA가 불어나면 자본 건전성 지표인 보통주자본비율(CET1)이 떨어진다. 이는 금융지주의 투자 및 주주환원 여력 약화로 이어진다. 한...
자본연 "M&A 같은 고위험 업무에도 AI 도입 길 터야" 2025-09-10 17:59:21
금융투자업의 혁신'에서는 AI 기술이 자본시장에 가져올 변화와 과제가 논의됐다. 김진영·노성호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발표에서 "자문이나 자산관리처럼 데이터가 풍부하고 정형화된 영역에서는 AI 도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며 "반대로 사모펀드, 부동산 등은 비공개 정보가 많아 학습 데이터가 제한적이고,...
[데스크 칼럼] 모태펀드 확대, 혁신 생명수 돼야 2025-09-10 17:40:13
모태펀드는 소모성 예산과 달리 투자 수익을 회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성이 있다. 단순히 세금을 쓰고 사라지는 게 아니라 성과가 다시 투자 재원으로 환류되는 구조다. 위축된 투자심리를 자극할 수 있고, 민간 자금을 끌어들이는 파급력도 크다. 수출 주도형 경제가 한계에 봉착한 상황에서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는...
"코스닥 살아야 벤처 산다"…혁신기업 상장 문턱 낮추나 2025-09-10 17:38:56
자금이 자펀드 형태로 매칭하는 ‘코스닥 활성화 펀드’가 육성될 것이란 예상도 있다. 초대형 IB 육성을 통해 민간 자본이 벤처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발판도 확대한다. 금융당국은 올해 신규 초대형 IB를 지정할 방침이다. 초대형 IB로 지정되면 발행어음 및 종합금융투자계좌(IMA) 사업 등을 통해 더욱 많은 투자 자금을...
자본연 "인수합병 등 증권사 고위험 업무에 AI 도입 지원해야" 2025-09-10 11:27:16
수 있는 AI 기능이 점차 확대되고 있지만, 금융투자업 내에서 AI가 활발히 활용될 수 있는 영역에는 아직 한계가 있다"고 짚었다. 구체적으로 "업무별 데이터 환경 및 위험도에 따라 금융투자 관련 AI 특허 비중이 차이를 보인다"며 사모펀드, 부동산 등 비공개 정보가 많거나 접근성이 낮은 분야는 AI가 학습할 데이터가...
이찬진, 금투업계 만나 "CEO가 '투자자 보호' 직접 챙겨달라"(종합) 2025-09-08 12:03:22
시점에 이목이 쏠린 발행어음과 종합금융투자계좌(IMA)와 관련해서는 "인가가 원활하게 이루어져 많은 종투사가 참여한다면 모험자본 공급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증권사 법인 지급결제가 허용된다면 초기 혁신기업의 주거래 금융기관으로서 기업활동을 더욱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고...
이찬진, 금투업계에 "가족에 권하기 어려운 상품은 팔지 말아야" [영상] 2025-09-08 09:30:13
투자회사와 모험자본 수요 기업 간 적극적인 매개자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했다. 나아가 이 원장은 "금융투자회사가 지배구조 개선과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선도해 자본시장 선진화를 견인하길 바란다"며 "자산운용사가 투자자 이익 보호를 위한 수탁자 책임 이행을 통해 투명한 기업지배구조 확립에도 노력해달라"고...
이찬진, 금투업계 만나 "CEO가 '투자자 보호' 직접 챙겨달라" 2025-09-08 09:30:00
미래 성장산업을 적극 발굴하고 과감히 모험자본을 공급하는 방향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험자본 공급은 금융투자회사의 '본연의 책무'이지, 정책 지원이 전제돼야만 고려하는 '조건부 선택'이 아니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자산운용업계에는 "단순히 고객 자금을 운용하는 것을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