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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부부, 계엄 공동책임"…시민 1.1만명 위자료 소송 2025-08-17 17:11:07
법조계에 따르면 법률사무소 호인의 김경호 변호사는 시민 1만1000명을 대리해 18일 서울중앙지법에 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다. 원고 측은 윤 전 대통령과 김 여사를 상대로 1인당 10만 원씩 위자료를 청구한다. 소장에서 원고들은 "윤 전 대통령의 계엄 선포는 단순한 직무상 과실을 넘어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려는 명백한...
광장·김앤장·동인 '특검 수사 기업' 수임 경쟁 2025-08-17 16:13:43
선임을 마친 곳도 있다. HS효성은 김앤장법률사무소를 선임했다. 집사 게이트와 관련해 업무상 배임 혐의를 받는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지난 4일 피의자 신분으로 특검팀 사무실에 출석해 조사받은 만큼 발 빠르게 움직인 모양새다. 같은 의혹이 제기된 카카오모빌리티는 세종의 도움을 받고 있다. 세종은 SM엔터테인먼트...
국세청 '미래혁신 추진단' 첫 회의…민간위원 16명 위촉 2025-08-14 16:00:01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 전 국세청 차장 │ ││서정호 법무법인 위즈 변호사, 한국세법학회 부회장│ ├──────────┼──────────────────────────┤ │ 민생지원 분과(TF) │이동건 국립한밭대학교 회계세무학과 교수 │ ││강석구 대한상공회의소 조사본부장│ ││정지선...
금감원장에 '李 연수원 동기' 이찬진 변호사 '깜짝 인선'(종합3보) 2025-08-13 21:09:26
사법연수원 동기인 이찬진(61) 제일합동법률사무소 변호사가 내정됐다. 이찬진 금감원장 내정자는 이 대통령과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불공정거래 척결, 생산적 금융 전환, 금융소비자 보호 등 새 정부의 국정 과제 실행을 밀착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13일 임시 금융위 의결을 거쳐 이복현 전 금감원장...
'대통령 측근' 새 금감원장…조직개편·불공정거래 대응 등 과제 2025-08-13 19:00:01
내정된 이찬진 제일합동법률사무소 변호사는 조직 개편이라는 불확실성 속에서 방향키를 잡고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척결 등을 해내는 과제를 안았다. 이날 발표된 국정기획위원회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도입 등으로 자본시장 불공정 거래를 엄단한다는 내용의 국정과제가 담겼다. 이에 맞춰...
금감원장에 '李 연수원 동기' 이찬진 변호사 '깜짝 인선'(종합2보) 2025-08-13 18:19:01
사법연수원 동기인 이찬진(61) 제일합동법률사무소 변호사가 내정됐다. 이찬진 금감원장 내정자는 이 대통령과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불공정거래 척결, 생산적 금융 전환, 금융소비자 보호 등 새 정부의 국정 과제 실행을 밀착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13일 임시 금융위 의결을 거쳐 이복현 전 금감원장...
신임 금감원장에 '李 연수원 동기' 이찬진 변호사(종합) 2025-08-13 17:07:04
신임 금감원장으로 이찬진(61) 제일합동법률사무소 변호사가 내정됐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13일 임시 금융위 의결을 거쳐 이복현 전 금감원장 후임으로 이찬진 변호사를 임명 제청했다. 금감원장은 금융위원장이 제청하고 대통령이 임명하는 보직이다.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이 변호사는 이재명 대통령과 사법연수원 18기...
신임 금감원장에 '민변 출신' 이찬진 변호사 유력 2025-08-13 16:07:17
제일합동법률사무소 변호사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위원회는 13일 임시 금융위 의결을 거쳐 이복현 전 금감원장 후임을 임명 제청한다. 금감원장은 금융위원장이 제청하고 대통령이 임명하는 보직이다. 이 변호사는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연수원 동기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부회장을 지냈다. 이...
트럼프發 무역 질서 재편…"새 시대 열었다" 2025-08-07 17:21:16
6월까지 1,130억 달러(약 15조 6,000억 원)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조지타운대 브래드 젠슨 교수는 관세 수입과 일자리 증가가 동시에 일어나기 어렵고, 국내 생산 증가는 수출 감소를 불러 관세 수입 감소로 이어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법률사무소 시들리 오스틴의 테드 머피 변호사는 이번 조치를 '새 무역 질서의...
미국 관세율 2차대전 후 최고…"새 무역경쟁 시대 개막" 2025-08-07 16:56:01
일자리도 동시에 증가시키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젠슨 교수는 "둘 다 진실일 수는 없다"며 국내 생산이 늘면 수출이 줄기 때문에 관세 수입이 사라지게 된다고 지적했다. 미국 워싱턴의 법률사무소 시들리 오스틴의 테드 머피 변호사는 "이번 조치는 새로운 무역 질서의 새벽이자 구질서의 종언"이라고 말했다. sisyph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