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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꼬리명주나비, 화성서 포착 2025-08-14 11:25:31
논 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린이들은 벼 성장 과정과 논 생물, 식물 관찰, 생태계 보전 활동을 경험한다. 나비 애벌레가 쥐방울덩굴을 먹는 모습도 관찰할 수 있다. 김정우 농식품유통과장은 "사람의 손길로 복원한 체험 논이 도심 생태 복원의 거점이 됐다"고 설명했다. 화성=정진욱 기자 crocus@hankyung.com...
국립현충원 참배한 '펀쿨섹좌'…친한파 日총리될까 [최만수의 일본뉴스 오마카세] 2025-08-14 08:00:01
파주시 벼 농가를 방문해 한국 쌀 생산 상황과 가격 등에 대해 물었다. 이어 국립현충원을 찾아 헌화하는 등 방한 내내 한국에 우호적인 모습을 보였다. 일본 공무원들 "추진력 강하고 권위의식 없어"고이즈미 농림상은 한국 네티즌 사이에서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다.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뚱딴지같은 발언이 온라인...
농식품부 "논에서 키우는 콩 공급 과잉 우려…수요 확대안 수립" 2025-08-13 10:01:19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전략작물직불제와 벼 재배면적 조정제 등 정부 정책에 따라 재배 면적이 크게 늘었다. 농식품부는 "내년에도 논콩이 올해 수준으로 재배되면 2027년부터 과잉생산에 따른 가격 하락 등 수급 불안이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농식품부는 지난달 생산자단체와 간담회를 통해 논콩 재배 면적을...
농식품부, 쌀 수급안정 위해 정부양곡 3만t 공급 2025-08-11 06:00:01
애로 사항 해소를 위해 이달 말까지 정부 양곡(벼)을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공급 물량은 부족분 수준인 정곡 기준 3만t(톤)이다. 공급 대상은 지난해 정부 벼 매입자금 지원 대상인 산지 유통업체와 연간 매입물량이 정곡 기준 3천t 이상인 임도정업체다. 농식품부는 기존 공매 방식과 다르게 올해 생산분으로 되돌려...
살충제 대신 '제초제' 뿌렸다…드론 살포에 농가 '날벼락' 2025-08-07 21:49:37
일대 농가 19곳에서 논에 심어 놓은 벼 잎이 누렇게 말라 고사하는 약해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원인 파악에 나선 농협은 전날 진행한 병해충 드론 방제작업 과정에서 실수로 살충제가 아닌 제초제가 살포된 사실을 확인했다. 벼 잎이 말라 죽은 것은 제초제 성분인 티아페나실 때문으로 전해졌다. 당시 농협의...
'시간당 100㎜' 괴물폭우에…농협, "긴급자금 2000억" 복구 총력 2025-08-07 07:00:01
임시 대피해야 했다. 농가 피해도 컸다. 벼와 논콩 등 농작물 3만㏊가 침수됐고, 닭 148만마리를 포함해 총 178만마리의 가축이 폐사했다. 농협은 지난 5월부터 재해에 대비해왔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 부회장 주재로 범농협 주요 부서장 30인이 모이는 ‘범농협 재해 대책위원회’를 꾸렸고, 농·축협과 시군지부,...
상주 쌀 '미소진품' 호주로 수출 2025-08-06 18:23:21
경북 상주시 공성농협(조합장 서석항)은 5일 공성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 상주쌀 ‘미소진품’ 10t을 호주 시드니로 수출했다. 미소진품은 2021년 상주에서 최초로 재배하기 시작했으며 2022년 최고품질 벼 선정, 2021년부터 전국 SNS 밥맛평가단 선호도 4년 연속 1위 등 우수성을 인정받은 프리미엄 쌀이다.
폭염·폭우에 농산물 생육부진…농식품부 "리스크 관리 강화" 2025-08-06 16:00:02
작년 수확기에 벼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한 일부 산지 유통업체가 원료곡 확보에 문제를 겪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농식품부는 소비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다음 달 30일까지 쌀 20㎏를 구매하면 3천원을 할인해주는 대형마트의 할인 행사를 지원하기로 했다. 행사 기간은 산지 쌀값 동향에 따라 조정할 계획이다. 이달...
상주 대표쌀 ‘미소진품' 5일 호주에 10t 수출 2025-08-06 07:23:51
재배를 시작으로 ‘2022년 최고품질 벼 선정’, 2021년부터 ‘전국 SNS 밥맛평가단 선호도 4년 연속 1위’ 등 그 우수성을 널리 인정받고 있는 프리미엄 쌀 품종이다. 이번 수출의 생산단체인 ‘상주시 공성농협’은 2024년부터 세계 각지로 상주시 명품쌀인 ‘미소진품’을 수출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뉴질랜드로 19톤의...
양곡·농안법 국회 통과…"사전관리로 재정부담 최소화" 2025-08-04 16:46:49
관리 없이 양곡법을 개정할 경우 오는 2030년 벼 수매에만 1조4천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이번 개정안을 적용하면 2천억원 정도 증액하는 수준으로 시행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농안법의 경우에도 평년 가격으로 추계한 5대 채소 기준 수급 조절 예산은 1조1천906억원에 훨씬 못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