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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제약 합병 무산…주주 96% "합병에 찬성 안해" 2024-08-16 09:23:38
차이다. 셀트리온 주주 입장에선 합병시 재분배되는 주식수를 결정하는 합병비율에서 손해를 볼수 밖에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반면 셀트리온제약 주주 설문에서는 합병 여부에 대한 찬성이 67.7%, 반대 9.8%, 기권 22.6%로 집계됐다. 찬성 의견을 제시한 주주들은 합병 시 종합생명공학연구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두산 사업재편시 원전에 1조 투자·밸류업 자신" 뿔난 주주 달래기 2024-08-05 12:28:56
말하기는 조심스러우나 주가는 기업가치와 주식수에 의해 결정되는데, 분할 시 두산에너빌리티의 주식수는 25% 감소하는 반면 기업가치는 10%만 감소하는 것으로 판단한다”면서 “따라서 재상장 시점 두산에너빌리티 주식의 주당 가치는 두 비율의 차이만큼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박...
미 3대지수, PCE 물가지수 안도감에 상승 마감-와우넷 오늘장전략 2024-07-29 08:28:33
50% (2024E 39.1%)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주식수는 4.5억주 (2024E 5억주) 미만까지 자사주 매입/소각을 통해 감소시킬 예정 - 이에 따라 27년까지 매년 3.5%의 총주주환원율 상승이 예상되며 자사주는 1,500만주 이상 매입/소각이 필요한 상황 - 효성중공업: 아주 살짝만 아쉬운 실적 (삼성증권, BUY, 목표주가 40.5 -...
"실적 좋은 신한지주, '밸류업 계획' 더 좋다"…증권가 환호 배경은? 2024-07-29 08:06:12
주식수를 올해말엔 5억주 미만, 2027년 말엔 4억5000만주 미만으로 줄이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에 대해 정태준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자본의 효율적 배치에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고, 이를 실현화하기 위한 체계 구축 방안을 제시했다”며 “이에 더해 구체적인 시점과 주주환원율을 상세하게 공유했다는...
[한경유레카 특징주] 두산에너빌리티, 두산밥캣 분할합병에 대한 오해-메리츠 2024-07-15 10:37:41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보유 주식수가 감소한다고 주식 가치가 동일하게 감소하는 것이 아니며 시장의 오해 탓에 오히려 감자효과와 두산로보틱스 주식 교부가 이뤄지는 11월에는 자산 상승 효과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라고 전했다. AI알고리즘들의 투자의견을 모아 종합의견을 제시하는 한경유레카는 두산에너빌리티에 대해...
'2차전지 검사 장비' 아이비젼웍스, 코스닥 출사표 2024-07-04 16:00:30
후 유통 가능한 물량은 31.68%로 30%를 웃돌고 있다. 또, 의무보유기간이 1개월로 한정된 벤처금융 및 전문 투자자들의 비중이 전체의 17.46%로 상장 후 1달 뒤인 10월 3일(예정) 주가 흐름에 악영향이 있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아이비젼웍스와 하나금융24호스팩의 1주당 합병가액은 각각 3,724원과 2,000원으로, 양사 간...
DS단석·루닛 등 55개사 주식 7월 의무보유 해제 2024-06-28 13:11:51
의무보유가 해제된다고 전했다. 총 발행주식수 대비 해제 주식수 상위 3개사는 에스디생명공학(72.90%), 미래반도체(68.12%), 우진엔텍(65.33%)이다. 의무보유등록 해제 주식수 상위 3개사는 이트론(2억주), 에스디생명공학(8천만주), 씨엑스아이헬스케어테크놀리지그룹리미티드(3,186만주)이다. 한편, 모집(전매제한)이...
엔비디아 등 주가 오른 반도체 기업 CEO들 주식 매도 2024-06-24 20:00:44
통해 4,900만주, 또다른 신탁을 통해 1억 32,00만주를 추가로 보유중이다. 황CEO는 SEC에 제출한 계획에서 올해 최대 600,000주의 엔비디아 주식을 매각하겠다고 밝혔으나 이는 10대 1 주식 분할 이전 계획으로 분할 이후 계획으로는 6백만주가 된다. 따라서 남은 주식수는 5,280,000주로 2025년 3월까지 매도가 진행될...
"이정재 인수로 주가 올랐는데"…'래몽래인' 개미들에 반격 2024-06-18 18:35:10
초과하는 것에 불과하다. 이번 소송을 제기한 주주 12인의 주식수 합계가 4만5662주인 것(현재 래몽래인의 발행주식수 합계 982만8153주의 약 0.5%)을 감안했을 때, 과연 2% 남짓한 초과 발행으로 인해 희석된 지분과 의결권을 지키기 위해 유상증자 이후 활발한 거래를 통해 신규 유입된 주주들의 이익과 시장 질서를 해치...
엔비디아, 주식 분할 후 시총 2위 재탈환…"랠리 이어질 것" 2024-06-11 16:35:06
엔비디아 보통주 주주들은 보유주식수가 10배로 늘어난다. 분할 전 엔비디아 주가가 120달러에 거래된 시기는 2022년 10월이었다. 1200달러로 900% 상승하는데 2년이 채 걸리지 않은 셈이다. 시장에서는 주식 분할 효과로 엔비디아의 추가 랠리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 대형 투자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