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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헌호의 도전…남자배구 20년 만의 올림픽 본선 꿈꾼다 2019-07-04 07:24:55
감독은 "무엇보다 선수들이 안정적인 수비와 블로킹으로 랠리를 오래 가져가야 우리에게 기회가 생길 수 있다"면서 "쉽게 범실을 하지 않으면서 강한 서브에 이은 빠른 공격 배구로 올림픽 진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chil881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여자배구 라바리니호 첫 합류 양효진 '기대반 걱정반' 2019-06-30 07:08:26
바탕으로 블로킹이 좋은 팀이라서 쉽지 않은 상대"라면서 "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하되 그동안 선수들과 호흡을 맞추지 못했기 때문에 팀워크를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도쿄) 올림픽이 국가대표 선수로는 마지막 도전이 될 것 같아 마음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면서 "올림픽 출전권을 따는...
[ 사진 송고 LIST ] 2019-06-25 15:00:02
조현희 '막아라' 06/25 13:47 서울 조현희 '필사적 블로킹' 06/25 13:47 서울 조현희 '아차!' 06/25 13:48 서울 조현희 진지한 표정의 북한 여자배구팀 06/25 13:48 서울 조현희 '아시안피스컵' 남북 여자배구팀 열전 06/25 13:48 서울 조현희 남북 여자배구팀, 치열한...
VNL 마친 김연경 "홈 2연승으로 유종의 미 거둬 기쁘다" 2019-06-20 20:05:08
폴란드와 5주 차 마지막 경기에서도 서브 에이스 2개와 블로킹 3개를 포함해 19점을 수확하며 3-1 승리를 이끌었다. 김연경의 활약 덕에 한국은 안방 2연승으로 꼴찌에서 탈출하며 3승 12패로 대회를 마칠 수 있었다. 김연경은 경기 후 "승수가 별로 없었는데, 한국에서 2승을 해서 너무 좋다"면서 "많은 홈팬의 응원 덕분...
한국 여자배구, 폴란드 3-1로 제압…VNL 3승 12패로 꼴찌 면했다 2019-06-20 19:10:03
속공을 시작으로 표승주의 블로킹, 박은진의 서브 에이스, 표승주의 다이렉트킬로 4연속 득점해 21-16을 만들며 승부를 갈랐다. 특히 표승주가 스티시아크의 공격을 가로막아 예봉을 꺾은 게 승부의 물꼬를 트는 데 결정적이었다. 표승주는 블로킹 득점을 시작으로 승부처에서 혼자 5점을 책임지며 3세트 승리에...
김연경·김희진 "한일전만은 질 수 없다…1승 이상의 의미" 2019-06-19 21:13:13
상황에서 강타와 블로킹으로 전세를 뒤집었다. 또 2세트 24-8에서는 강력한 스파이크로 세트를 마무리했고, 3세트에도 초반 착지 과정에서 발을 헛디뎌 넘어졌는데도 투혼을 발휘하며 일본의 추격의 뿌리치는 데 해결사 역할을 해냈다. 김연경은 "주공격수라면 세터가 어떤 공을 올려줘도 때려야 하는데 세터 (이)다영이와...
무서운 지한파 베띠…한국여자배구, 도미니카공화국에 1-3 패배 2019-06-18 19:36:40
한국은 블로킹 득점에서도 6-13으로 밀렸다. 한국은 1세트에서 12-10으로 앞서가다, 서브 리시브가 흔들리면서 무너졌다. 2세트에서는 김연경과 김희진이 좌우에서 연거푸 득점에 성공하며 도미니카공화국을 압도했다. 승부처는 3세트였다. 한국은 김연경과 김희진을 앞세워 21-17로 앞서갔다. 그러나 베띠에게 오픈...
VNL 5주차 관전 포인트…한일전·일본-폴란드 6위 다툼 관심 2019-06-18 08:43:58
대결을 벌인다. 스마제크는 공격 득점 266점, 블로킹 24점, 서브 득점 9점을 합쳐 299점을 기록해 득점 부문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도미니카공화국의 마르티네스도 239점(공격 득점 218점, 블로킹 18점, 서브 3점)을 사냥해 후미 그룹을 멀찌감치 따돌리고 득점 부문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라이트 공격수인 스마제크는 키...
한국 여자배구, 불가리아에 1-3 역전패…VNL 최하위 추락 2019-06-14 02:33:12
맞았다. 한국은 23-24로 매치 포인트를 허용했으나 김희진이 불가리아의 블로킹 벽을 뚫고 24-24 듀스를 만들었다. 하지만 한국은 불가리아의 시모나 드미트로바의 공격을 막지 못해 24-25로 밀렸고, 마지막 공격이 상대 블로킹에 가로막히며 분루를 삼켰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
정대영, 발목 부상 심하지 않아…VNL 5주차도 참가할 듯 2019-06-13 16:56:12
두 번째 경기에서 1세트 초반 블로킹을 하고 착지하는 과정에서 김연경(터키 엑자시바시)의 발을 밟고 쓰러졌다. 정대영은 박은진(KGC인삼공사)으로 교체됐고, 발목에 얼음을 댄 채 경기를 지켜봤다. 대표팀 관계자는 "정대영 선수의 발목이 부어 있고 통증이 조금 있지만 심각한 상태는 아니다"라면서 "휴식과 치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