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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은행·증권·카드 CEO 후보 추천 마무리…은행장 후보에 이호성 하나카드 사장 추천 2024-12-12 18:05:43
서강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하나은행에서 영업지원그룹장, 경영지원그룹장, 중앙영업그룹장, 하나UBS자산운용(현 하나자산운용) 리테일 부문 총괄 부사장,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을 거쳐 현재 하나증권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임 중이다. 그룹임추위는 종합금융그룹을 표방하는 하나금융그룹의 한 축인...
"2030女 이렇게 많을 줄 몰랐다"…놀라운 '탄핵 응원봉' 물결 2024-12-11 19:29:01
보내 의견을 전했다. 주은우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는 덕질 문화가 탄핵 시위로 이어지는 현상에 대해 "집회의 효율성이나 지속성의 관점에서 볼 때 자신들에게 익숙한 도구를 이용해 즐기는 마음으로 임하는 것은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드러나는 방식이 다를 뿐 기본적인 시위 목적은 같다. 예전 집회는 엄숙주의적 태도가...
외신도 주목한 'MZ 시위'…로제 '아파트' 부르며 탄핵 외쳤다 2024-12-08 18:00:28
분석했다. 구정우 성균관대 사회학과 교수는 “한국의 민주주의에 대한 확신과 계엄령 시국을 극복할 수 있다는 믿음 아래 시민들이 평화로운 집회를 벌였다”며 “집회를 주도하는 주체도 젊은 세대로 바뀌면서 밝고 축제적인 모습이 더해졌다”고 설명했다. 탄핵을 경험한 시민들이 스스로의 힘을 믿고 있다는 진단도...
"계속 지켜봤다"…계엄 전과정 '낱낱이' 공유 2024-12-04 13:21:59
60만명을 넘겼다. 서울대 김백영 사회학과 교수는 "마지막 계엄인 45년 전은 모든 상황을 실시간 공유할 수 없으니 언론 통제가 용이했을 것"이라며 "이번 비상계엄 자체가 충분한 준비 하에 진행한 것인지도 의문이지만, 사태가 금세 일단락된 데는 전 국민이 지켜본 덕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라이브 켠 채 '월담'...전국민 지켜본 계엄 2024-12-04 09:02:15
분석도 나온다. 서울대 김백영 사회학과 교수는 "마지막 계엄인 45년 전은 모든 상황을 실시간 공유할 수 없으니 언론 통제가 용이했을 것"이라며 "이번 비상계엄 자체가 충분한 준비 하에 진행한 것인지도 의문이지만, 사태가 금세 일단락된 데는 전 국민이 지켜본 덕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책마을] 가장 위험한 사기꾼은 '믿을 만한 사람' 2024-11-22 17:39:54
사기에 계속해서 속을까. 쑨중싱 대만대 사회학과 명예교수의 는 대만대에서 가장 인기 있는 교양 강의 중 하나였던 ‘사기의 사회학’을 바탕으로 쓰였다. 사기를 치는 사람과 속아 넘어가는 사람, 이들을 둘러싼 사회를 사회학, 심리학, 철학, 역사 등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했다. 사기는 거짓말과 다르다. 사기는 속이는...
LG엔솔, 임원 승진 지난해 절반 수준...전기차 캐즘에 대폭 축소 2024-11-21 18:27:11
JV생산법인장)는 1970년생으로 영국 런던정경대 사회학과와 동대학원 행정학 석사를 마쳤다. 2021년부터 미국 GM JV생산법인장을 맡고 있다. 법인 조직 체계 구축 및 설비 운영 안정화를 주도하고, JV경험을 바탕으로 타 JV설립을 지원하고 있다. 이한선 전무(특허그룹장)는 1969년생으로 한양대 화학공학과 학사, 석사를...
"국가재정 새지 않나 보려고 복지 현장 누볐어요" 2024-11-18 17:34:34
했습니다.”(김규한 연세대 사회학과 3학년) 재단법인 NSI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한국조세재정연구원, 한국경제신문사가 후원한 ‘청년 국가재정 마스터’ 사업의 최종 보고대회 및 시상식(사진)이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한국화재보험협회에서 열렸다. 올해 3회째를 맞은 청년 국가재정 마스터 사업은 청년들이 재정에...
양극화 핵심은 부동산·노동…"大-中企 임금 격차 줄여야" 2024-11-14 06:05:11
수준에서 찾는 시각도 있다. 윤인진 고려대 사회학과 교수는 "임금과 소득을 노동과 상응하게 끌어올려야 한다"며 "최고경영자(CEO)나 임원은 임금 외에 수당과 인센티브에도 제약이 없는 반면 근로자는 임금이 물가상승률만큼도 오르지 못하는 상황이 지속됐다"고 말했다. 하준경 교수는 "노동시장 이중구조를 개선하고 기...
해묵은 소득격차 '자산 양극화' 키웠다…교육 사다리 기능 약화 2024-11-14 06:05:11
고려대 사회학과 교수는 "자산을 형성하려면 잉여 소득이 있어야 하는데 저소득층은 그런 잉여 소득이 없다"라며 "소득보다 자산이 커지는 속도가 훨씬 빠르기 때문에 불평등이 심화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 사교육 장벽에 막힌 '계층 이동' 사다리 소득·자산 불평등이 '기회 불평등'에 가로막혀 개선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