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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머니의 힘'…수입랭킹 톱10 중 7명이 LIV 골퍼 2022-07-31 17:43:30
우즈 외에 로리 매킬로이(33·북아일랜드·6위)와 조던 스피스(29·미국·8위)뿐이다. LIV 소속인 세르히오 가르시아, 패트릭 리드, 샬 슈워츨도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블랙홀처럼 선수 흡수하는 LIVLIV는 마치 ‘블랙홀’처럼 전 세계 최고 선수들을 빨아들이고 있다. 이날 미국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의 트럼프 내셔널GC에...
[논&설] 'Mr. Everything'의 오일머니 파워 2022-06-13 15:45:53
톱랭커인 스코티 셰플러, 저스틴 토마스, 조던 스피스 등도 PGA에 대한 충성심이 강하다. 그러나 한때 세계 1위였던 더스틴 존슨, 우즈의 맞상대였던 필 미컬슨 등이 약 2천억 원의 계약금을 받고 리브에 합류한 데 이어 스타급 선수인 브라이슨 디섐보와 패트릭 리드도 엄청난 계약금을 받고 다음 대회부터 참가할 가능성...
코로나 털고 돌아온 임성재…한달 만에 PGA투어 출전 2022-05-25 18:01:25
것으로 알려졌다. PGA투어는 대회가 열리는 텍사스 출신의 조던 스피스(29·미국)와 스코티 셰플러(26·미국)를 우승 후보 1, 2순위로 꼽았다. 지난주 PGA 챔피언십을 거머쥔 저스틴 토머스(29·미국)는 4위에 올랐다. 임성재는 찰스 슈와브 챌린지에 네 번째 출전한다. 2019년과 2021년에는 커트 통과에 실패했지만 2020...
이경훈, PGA투어 '타이틀 방어' 성공…한국 선수 최초 2022-05-16 07:39:46
63타를 쳤다. 최종합계 26언더파 262타를 친 그는 2위 조던 스피스(미국)를 1타 차로 따돌렸다. 우승상금은 163만8000달러(약 21억원). 지난해 5월 열린 이 대회에서 PGA투어 통산 첫 승을 신고한 이경훈은 대회 2연패와 함께 투어 통산 2승을 수확했다. 한국 선수가 같은 PGA투어 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한 건 이경훈이...
한경 기자의 오거스타 도전기 ④·끝…'아멘 코너' 우즈처럼 울고 웃다 2022-04-20 16:45:09
스피스를 끌어내린 홀도 이 곳이었다. 물과 벙커를 오간 끝에 쿼드러플 보기(+4)로 마무리한 스피스는 이후 상당기간 슬럼프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타이거 우즈는 12번 홀에서 웃고 울었다. 2019년에는 선두경쟁을 벌였던 프란체스코 몰리나리가 이 홀에서 더블보기를 한 덕분에 우승컵을 들었지만, 이듬해엔 우즈 인생의...
타이거 우즈가 보여준 '황제의 품격' [조수영의 골프 단짠단짠] 2022-04-13 10:45:47
브룩스 켑카(32·미국), ‘골든 보이’ 조던 스피스(29·미국),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잰더 쇼플리(29·미국) 등 톱랭커들이 줄줄이 컷탈락을 당했지만 그는 당당하게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300야드가 넘는 장타, 정교한 쇼트게임은 1년 전 두 다리가 산산조각 나고 6개월 전 목발을 짚고 있던 사람의 것이라고 믿기...
혜성처럼 등장해 단 두달만에 4승…셰플러, 마스터스까지 들었다 2022-04-11 17:49:16
정교한 샷이 더해지면서 전성기 때의 스피스를 연상케 해서다. 스피스는 2015년 당시 마스터스와 US오픈 등 메이저대회 2승을 포함해 5승을 휩쓸며 ‘차세대 황제’ 칭호를 얻었다. 5타 차 3위에서 역전 우승을 노리던 임성재(24)는 이날 3타를 잃고 최종 합계 1언더파 공동 8위에 올랐다. 2020년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新 골프황제' 셰플러, 마스터스 제패…최근 두 달간 4승 2022-04-11 08:26:33
2015년 조던 스피스(1203만달러)에 이어 7년만에 1000만달러 고지를 밟은 선수가 됐다. 3타 차 선두로 나선 셰플러는 전반에 2타를 줄이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17번홀(파4)이 끝났을 땐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5타 차가 났다.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더블보기가 나왔으나 여유롭게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단독] '매킬로이 골프그립' 슈퍼스트로크, 국내 사모펀드가 3000억원에 산다 2022-04-04 17:45:27
시작했다. 현재 로리 매킬로이, 조던 스피스, 더스틴 존슨 등 유명 선수들이 애용하는 제품이다. 국내에는 2018년부터 정식 수입됐으며 대부분의 선수가 이 회사 그립을 사용할 정도로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자랑한다. 지난해 3000만달러(약 365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지분은 창업자이자 최대주주인 딘...
'모 아니면 도' 김시우, 역전극 쓸까 2022-04-03 17:55:04
무리하지 않으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 같다”며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열리는) 다음주에도 좋은 감으로 뛸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이변도 이어졌다. 전년 우승자인 조던 스피스(29·미국)는 중간합계 이븐파 216타로 공동 63위에 그쳤고, 세계랭킹 9위 로리 매킬로이(33·북아일랜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