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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으로 70대 사망…아랫층 이웃, 화 참지 못하고 범행 2025-12-04 21:47:07
숨졌다. "복부에 흉기를 찔린 사람이 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고, 복부와 얼굴 등을 크게 다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B(40대 남성)씨를 현행범 체포하고 흉기를 압수했다. B씨는 A씨 아래층에 사는 이웃으로, 이날 A씨가 집에서 베란다와 실내를 고치는 공사를 하던 중 공사...
경찰, '동덕여대 칼부림' 예고글 작성자 검거…마산 사는 10대 女 2025-12-04 21:44:56
'동덕여대 칼부림 예고 글이 온라인에 올라왔다'는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작성자를 추적해왔다. 한편, 서울경찰청은 3월 공중협박죄 신설 이후 47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들 대부분은 자신의 행위가 단순한 장난이나 불만 표시였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
구치소서 10억 사기 행각…女 변호사와 옥중 혼인까지 한 50대 2025-12-04 21:28:16
갈취하고, 자신을 접견했던 변호사를 속여 옥중 혼인신고까지 한 5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광주지법 형사12부(박재성 부장판사)는 4일 거짓 경력과 재력을 과시하며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기소된 A씨(52)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 A씨는 사기죄로 징역형을 확정받...
배달기사 기침에 "왜 저래"…돌아온 보복 '헉' 2025-12-04 20:49:29
소화기를 던지는 등 행위를 하고 도주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인천 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6시 30분께 미추홀구 용현동의 한 아파트에서 배달 기사가 00층 집 현관문에 침을 뱉고 소화기를 던진 뒤 달아났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40대 남성 A씨는 딸로부터 밖에서 욕설과...
올해 '역대 최다' 감염된 슈퍼세균 뭐길래…치사율도 높아 '비상' 2025-12-04 19:29:14
신고 건수 4만2347건 대비 6.1% 증가한 수준으로, 2018년 연간집계를 시작한 이래 최고치다. 60∼69세에서 7620건, 70세 이상에서 3만1171건 등 60세 이상 환자의 신고 건수가 3만8791건으로 전체의 86.3%다. CRE 감염증은 최소 한 가지 이상의 카바페넴계 항생제에 내성을 나타내는 장내세균목 균종에 의한 감염질환이다....
중금속 초과 접시·알레르기 물질 미표시 소스 회수 2025-12-04 19:07:48
신고 시 정밀검사를 피하기 위해 수입신고 이력이 있는 타사 제품 사진을 거짓으로 제출한 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행정처분, 고발 등 조치할 예정이다. 또, 식약처는 경기도 부천시 식품제조 가공업체인 '서해식품'이 제조·판매한 3개 소스 제품에 알레르기 유발물질이 표시되지 않은 것이 확인돼 판매 중단하고...
'벨기에 펀드' 사태 후폭풍…"해외 부동산 펀드 집중 심사" 2025-12-04 18:02:58
제도를 손질한다. 운용사들은 앞으로 펀드 신고 단계부터 현지 실사 보고서를 의무적으로 제출하고 핵심 투자 위험을 정량적으로 공개해야 한다. 금감원은 4일 6개 자산운용사 최고경영자(CEO)와 간담회를 열고 해외 부동산펀드 집중 심사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핵심은 ‘실사 자료 공개’를 의무화한다는 점이다. 그동안...
"퇴직금 안주려고..." 근로자를 사업자로 바꿔치는 '가짜 3.3% 계약' 집중 감독 2025-12-04 17:23:48
개별 신고로 인해 불법으로 판단되는 경우 해당 사업주는 최대 3년치까지 각종 법정수당을 모두 지급해야 한다. 법정 수당에는 4대보험 미가입 과태료 및 추징금, 미지급 임금 및 퇴직금, 연장 수당 등이 있다. 또한, 근로계약서 미작성 등 근로기준법 위반에 따른 형사처벌을 받게 된다. 이후 근로계약을 체결하도록 시정...
서울 집값 44주째↑…오름 폭은 둔화 추세 2025-12-04 17:22:32
정부 규제로 거래량은 크게 줄었지만 일부 단지에서는 신고가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한 주간(11월 25일~12월 1일) 마포구에서 5건이 신고가였다. 마포구 망원동 ‘동보프리미아’ 전용면적 63㎡는 지난달 30일 7억1000만원에 손바뀜해 이전 최고가보다 1억원 올랐다. 경기권 아파트값은 지역에 따라 혼조세를 보였다....
"힘겹게 호흡하길래"…윤현민, 사우나서 시민 목숨 구했다 2025-12-04 17:21:18
분이 힘겹게 호흡을 하길래 119에 신고했다. 5분도 안 돼서 구급대원분들이 왔고, 응급처치를 해서 다행히 회복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다시 한번 구급대원 분들에게 감사함을 느낀다"며 신속한 대응과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 표했다. 네티즌들은 윤현민의 눈썰미와 적극적인 대처가 자칫 위험한 상황으로 번질 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