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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베트남 공동성명 채택..."2030년까지 1500억달러 교역 달성" [HK영상] 2025-08-11 13:30:01
10개 부문 MOU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후 이어지는 국빈만찬에는 정·재계 인사도 대거 참석한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이 참석해 한-베트남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양국 정치·경제·문화 인사 120여명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만찬은 한·베...
최태원·정의선·구광모…재계 총수들 국빈만찬 총출동 2025-08-11 10:25:31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그룹 총수들 외에도 강호동 농협중앙회장과 정상혁 신한은행장, 이정훈 서울반도체 대표이사와 최진식 심팩 회장 겸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 등이 자리할 예정이다. 정부에서는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정치권에서는 한·베 의원친선협회장 출신인...
李대통령-베트남 정상 '국빈 만찬'에 4대그룹 회장 동석 2025-08-11 09:38:14
현대차그룹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함께한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날 만찬에는 대통령 내외를 비롯해 정부 주요 인사와 여야 국회의원, 재계 및 문화·체육계 인사 등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양국의 우호 협력 강화 뜻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이번 만찬에는...
[콜마 경영권 분쟁] ② 반복되는 가족 경영분쟁…지배구조 문제도 2025-08-10 06:11:01
갈등 역시 한때 그룹을 위기로 몰고 갔다. 신동빈 회장이 경영권을 승계해 그룹이 안정을 찾았지만, 한때 롯데 상장 계열사의 시가총액이 1조원 이상 날아가기도 했다. 한진가의 남매 분쟁도 큰 상처를 남겼다. 지난 2019년 조현아 전 부사장이 조원태 회장을 비판하며 분쟁이 알려졌고, 어머니와 동생 등 총수 일가가...
롯데리아, 말레이시아 진출…이달 미국에도 1호점 2025-08-06 09:34:04
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004990] 미래성장실장(부사장)도 참석해 해외 사업 가속화를 통한 글로벌 사업 역량 확대의 의지를 다졌다. 롯데GRS는 이번 파트너십 계약 체결을 통해 말레이시아에 올해 롯데리아 1호점을 내고, 5년 내 현지 매장을 30곳으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또 롯데GRS는...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 롯데지주 지분 0.01% 매수 2025-08-01 15:13:39
제기 요건에 해당하는 지분을 사들이면서 동생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의 마찰 가능성이 제기된다. 신동주 회장은 지난달 일본 도쿄지방법원에 신동빈 회장을 상대로 약 1천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주주대표소송도 제기한 바 있다. 한 재계 관계자는 "신동주 회장의 주식 매입은 '발목잡기'로 해석될 여...
아이스크림 담합 두고…롯데웰푸드 소수주주, 사측에 소송건 이유 2025-07-29 13:59:31
소수주주들이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 등 사측을 상대로 약 273억원의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주주대표소송을 제기했다. 경제개혁연대 등 소수주주들은 지난 28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신 회장을 비롯해 회사의 전·현직 이사 17명을 상대로 이런 소송을 냈다고 29일 밝혔다. 롯데웰푸드는 롯데그룹의 식품 계열사로, 2017년...
롯데웰푸드 소수주주들, 사측에 273억원 손배 소송 2025-07-29 13:50:33
273억원 손배 소송 "빙과류 담합 과징금, 신동빈 회장 부당 보수로 회사에 손해 입혀"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롯데웰푸드[280360]의 소수주주들이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 등 사측을 상대로 약 273억원의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주주대표소송을 제기했다. 경제개혁연대 등 소수주주들은 지난 28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이 대통령, 이재용과 만찬 회동…관세협상 '원팀 전략' 논의 2025-07-24 21:00:03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비공개로 만찬을 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다른 그룹 총수도 조만간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 관계자는 “이 대통령은 기업이 잘돼야 국가 경제가 살아나고, 국민의 삶도 나아질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며 “친기업 행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규/황정수 기자 khk@hankyung.com...
"화학 체질 개선, 식품 브랜드 강화"…신동빈의 '핀셋 특명' 2025-07-17 17:32:51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사진)이 16~17일 경기 오산시 롯데인재개발원에서 열린 하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옛 사장단 회의)에서 최고경영자(CEO)들에게 ‘브랜드 가치 제고’와 ‘사업군별 전략 추진 가속화’ ‘생산성 향상’을 주문했다. 신 회장은 “급변하고 있는 시대에 변화하지 않는 것은 위험하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