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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서민금융 출연금 늘린다…내년까지 1천39억원 추가될 듯 2024-05-20 12:00:01
입법예고한다고 20일 밝혔다. 개정안은 금융사가 서금원에 출연하는 요율을 현행 가계대출금액의 0.03%에서 은행은 0.035%로, 보험·상호금융·여신전문·저축은행은 0.45%로 올려 내년 말까지 적용한다. 금융위는 고금리·고물가 등에 따라 서민 등 취약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면서 서민금융 지원에 추가적인 재원...
한양증권 1분기 영업익 196억 22%↑…"자산운용·IB 호조"(종합) 2024-05-16 17:11:53
회사채 발생 수요가 증가한 데다 여전채(신용카드 등 여신전문금융사가 발행하는 채권) 등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전략이 주효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한양증권 관계자는 "균형 포트폴리오(사업구조)를 통해 안정적 수익 기반을 확보했다고 본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도 우발부채 '제로(0)'를...
최대 23조원 PF 구조조정 물량 나올듯…2금융권 수조원 추가손실 2024-05-13 12:00:16
증권(10.38%→13.73%), 저축은행(2.05%→6.94%), 여신전문(2.20→4.65%), 상호금융(0.09→3.12%) 등 제2금융권을 중심으로 연체율이 상승 중이다. 여기에 위험 특성이 유사한 토지담보대출 및 채무보증 약정, 새마을금고 대출분도 추가하면 작년 말 기준 부동산 PF 시장 규모는 약 230조원으로 불어나는데, 이러한 유사...
은행 가계대출 다시 5조원대 증가…"주택매매 늘어 주담대↑" 2024-05-13 12:00:05
보험(100억원), 저축은행(5천억원), 여신전문금융사(6천억원) 등에서의 증가를 상쇄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기업공개(IPO) 청약으로 인한 기타대출 증가 등 일시적인 요인도 4월 가계대출 증가 규모에 일부 영향을 줬다"고 분석했다. 예금은행의 4월 기업대출 잔액은 1천284조6천억원으로 한 달 전보다 11조9천억원...
금융권 '공동대출'로 5조 긴급수혈…부동산 PF 정상화 방안 2024-05-13 12:00:04
금융당국은 신규 자금 투입을 유도하기 위해 금융사에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먼저 이번 부동산 PF 지원을 위한 자금 투입으로 부실이 발생해도 고의·중과실이 아니면 금융사 담당 임직원을 면책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 금융사가 신규자금을 지원하는 경우 그동안에는 기존 PF 채권과 동일하게 '요주의 이하'...
여신금융업계, 2차 PF 정상화 펀드 조성…'민간 최대' 2000억 규모 2024-05-12 14:16:57
여신전문금융업계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상화 지원을 위한 2000억원 규모의 추가 펀드 조성을 추진한다. 12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여신금융업계는 고금리와 부동산 경기 회복 지연 등 비우호적 부동산 PF 시장 환경 대응을 위해 2000억원 내외 규모의 '여전업권 PF 정상화 지원 2호 펀드' 조성을...
"부동산 PF대출, 감내 가능…캠코·2금융 펀드 통해 매각" 2024-05-07 14:32:49
지속 추진하기로 했다. 저축은행, 상호금융, 여신전문금융회사 등 중소금융권에 대해서는 정부와 업계가 건전성 관리를 진행 중이다. 부동산 PF대출은 캠코, 업권별 자체 PF펀드, 경·공매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한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당국은 업권 별 자체 PF펀드의 추가 조성을 통해 PF 재구조화 및 정상화를 추진할...
1분기 ABS 발행액 14조9000억…전년비 38% 증가 2024-04-29 14:22:26
일반기업 발행규모는 각각 174.9%와 70.1% 늘었다. 특히 여신전문금융사가 378.8% 늘었다. 금융회사의 경우 여전사의 카드채권과 할부금융채권 기초 ABS 발행규모 급증, 은행의 NPL 기초 ABS 발행 확대 등으로 인한 것이다. 일반 기업은 공공지원 민간임대 사업과 관련한 부동산 PF 기초 ABS 발행 확대 등으로 발행규모가...
"부실채권 안 팔리네"…'채널 다변화' 속도낸다 2024-04-23 09:34:40
빌려주는 금융사 입장에서 부실 채권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일이지만, 이것이 늘면 문제가 됩니다. 갚지 못하는 돈이 증가하면 연체율이 올라가게 되고, 건전성에 이상이 생깁니다. 건전성 관리 차원에서 대손 충당금을 쌓긴 하지만 자금 조달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사태가 악화되면 신용등급 하락을 비롯해...
현대캐피탈, 印尼 진출 채비…현지 여신 전문 금융사 인수 2024-04-18 17:59:06
위한 현지 금융사 인수 작업을 마무리했다고 18일 발표했다. 현대캐피탈호주는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분 100%를 보유한 전속 금융사로, 올해 11월부터 호주 전역에서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다. 2~3일 걸리던 심사 시간을 30분 이내로 대폭 줄이는 등 디지털 프로세스를 앞세워 현지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현대캐피탈은 또...